김황식, 권혁세 금감원장 해임 요구 사실상 거부
예금보험공사 자금 바닥나 공적자금 6조 투입 필요
김황식 국무총리는 16일 부실 저축은행 비리를 방치한 권혁세 금감원장 해임 요구에 대해 "사실관계를 엄격히 조사한 이후 처리 문제를 결정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민주통합당 저축은행진상조사특위 위원장인 박병석 의원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국무총리 집무실을 찾아온 민주당 진상조사특위위원들과 만나 "금감원장의 취임이 작년 3월인 점을 고려해서 대부분 현재까지 드러난 것은 취임 전의 일로 판단한다"며 권 원장에게 사실상 책임이 없음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저축은행 부실 책임은 정부의 책임, 금감원의 감독 부실, 대주주의 탐욕이 함께 복합적으로 작용한 총체적 부실과 비리이기에 그중 가장 책임이 큰 금감원장의 즉각적인 해임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거듭 즉각 해임을 촉구했다.
한편 민주통합당 진상조사특위는 오는 22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예금보험공사와 자산관리공사 사장 및 관계자들을 불러 바닥난 기금 확충을 위한 후속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예보에는 6조원이상의 공적자금 투입이 필요한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민주통합당 저축은행진상조사특위 위원장인 박병석 의원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국무총리 집무실을 찾아온 민주당 진상조사특위위원들과 만나 "금감원장의 취임이 작년 3월인 점을 고려해서 대부분 현재까지 드러난 것은 취임 전의 일로 판단한다"며 권 원장에게 사실상 책임이 없음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저축은행 부실 책임은 정부의 책임, 금감원의 감독 부실, 대주주의 탐욕이 함께 복합적으로 작용한 총체적 부실과 비리이기에 그중 가장 책임이 큰 금감원장의 즉각적인 해임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거듭 즉각 해임을 촉구했다.
한편 민주통합당 진상조사특위는 오는 22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예금보험공사와 자산관리공사 사장 및 관계자들을 불러 바닥난 기금 확충을 위한 후속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예보에는 6조원이상의 공적자금 투입이 필요한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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