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미얀마 깜짝 방문. 아웅산 참사후 처음
아웅산 수치 여사와 만남 이뤄질지 관심
한국 대통령이 미얀마를 방문한 것은 전두환 대통령이 지난 1983년 10월9일 미얀마를 방문했다가 '아웅산 테러' 참사가 발발한 이래 29년 만에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중일 정상회의를 마친 후 중국 베이징을 출발해 오후에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에 도착, 미얀마 대통령궁에서 테인 세인 대통령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미얀마와 북한 간 군사협력 차단 문제, 미얀마의 민주화와 경제발전에 대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또 이번 방문 기간 중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날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져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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