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2일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이 참여정부도 김영환 민주당 의원 등을 불법사찰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최금락 홍보수석이 새로 주장한, 민주당 김영환 의원과 허성식 인권위원장 등 다수의 민간인과 여야 국회의원에 대한 사찰은 이번에 공개된 2600여건의 사찰문건에는 없는 내용"이라며 거듭 물타기 의혹을 제기했다.
문재인 고문은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청와대가 또다른 사찰문건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죠. 그 문건의 공개를 요구합니다"라며 다른 사찰 문건 공개를 요구했다.
그는 또한 "사찰문건속의 참여정부 시기 기록이 조사심의관실 자료가 아니라 당시 김 경찰관이 근무했던 경찰청의 자료이고,내용도 불법사찰이 아닌 것이 확인됐죠"라며 "그 기록을 근거로 참여정부 조사심의관실도 불법사찰했다고 주장한 최금락 홍보수석과 박근혜 위원장의 사과를 요구합니다"라고 최 수석 및 박 위원장의 공개 사과를 촉구하기도 했다.
다른 문건이 존재한다.이왕 이렇게된 것..디가우스로 다 지웠다는 것 검찰관계자증언에 의하면 아직도 상당한 문건이 존재하는 모양인데...공개 합시다. 권중기씨 서류및 USB와 사찰내용 정리담당자인 전용진씨의 사라진 컴퓨터만 세상에 공개되면..언론이 전한 핵폭탄이 무엇인지 통째로 알수 있을텐데..이 참에 화끈하게 다 털고갑시다.
2007년 사찰 문건을 들고 나온 민주당 이들이 실수지 뭐....이야기 하면 할 수록 여당만 유리해진다. 그리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문재인에 대한 검증이 시작될 것이라. 2천여건 중에 상당부분은 불법 사찰이라고 의심할수 있다. 누가 책임져야 할지... 아마도 국회의원직이 아니라 깜방갈지 모를 문재인....
아니 노무현이 무슨 하늘에서 내려온 순백색 천사냐? 지난 대선판에 쥐박이의 도곡동땅 bbk 각종 전과등등 조사를 해봤을거 아닌가. . 진짜 이해안되는건 그런 쥐박이의 확실한 비리를 알고도 넘어갔다는거... 노무현이 말이야 !! - 쥐박이랑 퇴임후를 흥정 했나본데 믿을넘을 믿었어야지... 쯧
어차피 과거 다 까발리는 거, 박정희 궁정동 안가 풍경이나 재현해 봤으면 좋겠다. 여대생은 몇명이나 불렀는지. 주로 어떤 스탈 여대생을 선호 했는지, 자리 배치는 어떻게 했는지. 높으신 양반 술자리 궁금한 게 많찮어. 낮엔 막걸리 마시다 왜 갑자기 밤에만 씨바스리갈을 까는지. 원래 섞어서 폭탄주 마시는 게 취미였는지...
참 재밌는게 국민들이 4년간 학습 제대로 받아서, 땅박이 정권이 뭔 말을 해도 씨알도 안 먹힌다는 거. 더 재밌는 건 이젠 닭공주도 땅박이랑 같은 취급 받는 다는 거.ㅋ 김종인이가 그렇게 땅박이랑 결별 하라고 샤우팅 했는데도, 난 오빠가 좋아~~ 홍알 거리더니 꼴 좋다~~
물타기 하지말고 확 까발리라구. 민간인사찰이 노무현 정부때부터 있었던 일이라면 행여나 너희들이 그냥 눈감아줬겠다. 쥐어짜다짜다 더 쥐어짤거 없으면 부관참시도 서슴지않았던 너희들이다. 참내..bh하명은 봉하마을 하명인가? ㅋㅋ 막판에 이런 큰 웃음까지 선사하다니..그 센스 알아줘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