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민주통합당 총선기획단장은 10일 '여성 15% 할당'에 반발하는 정청래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이대 동문회 명단'까지 공개한 데 대해 "너무 지나친 주장이고 견강부회가 많다"고 반발해 갈등이 증폭되는 양상이다.
이 총선기획단장은 이날 불교방송 '전경윤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이든 모두 당헌에 여성의 30% 공천을 노력해야 된다고 돼 있다. 그러나 30%까지 당장 하지 못하고 적어도 단계적으로 %를 정해놓고 가까이 가야지 된다는 의미에서 이번에 15%가 나왔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그 수치에 비해서 여성후보로 등록한 사람이 적기 때문에 모두 전략공천을 받는 것이냐는 주장에 대해서는 그럴 수가 없다. 선거라는 것은 경쟁력이 있고 좋은 사람을 내야 되는 것이기에 모두 다 전략공천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지금 245개 의석 중 여야 합쳐 10명만 여성이다. 너무 적은 숫자이지 아닌가? 우리나라가 여성의 정치참여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굉장히 뒤져있는 그런 상태"라며 "여성정치 참여라든지 고위 행정직에 여성들이 없기 때문에 성평등지수에서 세계적으로 103등이다. 이것을 높여나가는 것이 전체 유권자들의 대표성을 강화시킴과 동시에, 중요한 정치적인 개혁의 한 과제다, 이렇게 보고 여기에 접근해 나가려고 하는 노력"이라고 강행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미경의원도 완장하나 채워주니 함부로 말을 하는구나. 정청래의원 말이 백번 옳다. 그러니까 15% 하려면 전국 각 시도 선거구에 공평히 여자를 공천하란말이다 그럼 누가 뭐라고 할거냐 특히 호남 같은데 좀 더 많이 주고... 왜? 격전지인 서울,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내려고 하냔말이다.
민주당은 명심해야 할게 있다. 정말 다음 부터는 이름이 네글자인 여자들은 절대 받아 들여서는 안된다. 남윤인순인가 하는 이름네글자 여자 결국 민주당에 들어와서 민주당 내분만 일으키고 지금 가장 중요한게 한나라당심판인데 여자 밥그릇챙기는데 여념이없다. 이런 페미들의 특징은 논리가 안통한다. 흡사 극우집단들과 논리가 매우 유사하다는게 특징이다.
이미경정도의 여성의원이면 50%라도 찬성하겠다 그렇지만 지금 여성공천 신청자들이 경쟁력없이 민주당세가 강한 꿀지역구에 밥숟가락들고 달려들고 있는 실정이고 만약 15%의무공천을 하게 되면 이런 어중이 떠중이 후보가 공천받게 되는게 문제다.그렇면 결국 한나라당만 좋은 꼴만들게 되는거다. 특히 이름 네글자여자 남윤인순 인가 뭐가 하는여자 말하는게 정말 가관이다.
이미경아 그렇디고 서울에 모조리 전략공천 해서야 되냐.......어려운 지역도 가서 싸워야지 여자가 무슨 특권의식이냐......ㅉㅉ....반성할줄 모르고 밀어 부치는꼴이 꼭 맹박이 닮은꼴이네.....ㅉㅉ....이제 한명숙도 ?이다......그렇다고 이대 동창회를 꼭 민통당에서 해야 되냐.......ㅉㅉ
지금 남.녀 성비의 균형에 목 맬때가 아니다. 김치국은 떡 나온 다음에 천천히~ 능력과 경쟁력으로 승부해 야대여소와 정권교체의 대임보다 지금 더 절박한것이 있는가? 그러나 지금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꼭 고려해볼 문제다. 어제 정동영의원이 강남에 출마선언하던데~ 그런 몰염치 정치인에 희생되는 참신한 여성 신인은 구제할 제도도 필요하다.
국회의원이 특혜를 입어 국회의원이 됐다고 생각해보라. 올바른 의정활동을 할 수 있겠는가?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헌법기관이고 권력기관이다. 권력획득의 정당성을 얻을 수 있겠는가? 정당하지 못한권력은 결국 국민들로 부터 비아냥이나 당하고 말 것이다. 성을 상품화하지 마라. 여성들 스스로 권력의 정당성을 확보해야 국민들로부터 신임을 얻을 것이다.
이제는 옛날과 달리 권력도 여성들에게 넘어갔다. 아직도 특혜타령하는것. 거것도 소위 국가의 동량지재 지도자가 되곗다는 국회의원 호보를 특혜를 주어 내세우겠다고? 미친, 다른 자리는 몰라도 국호의원은 스스로의 경쟁으로 올라가야 한다. 여성 스스로를 비하하는 특혜는 성을 상품화하는 매음행위나 마찬가지다. 특혜는 여성자신을 망가뜨릴 것이다.
정작 중요한것은 여성이냐 남성이냐가 아니라 여성이든 남성이든 똑 바른 정치인이 국회의원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아니 할말로 여자라고 모두 공천되고 비율 맞추기위해 전여옥, 나경원, 정옥임, 송영선이 같은 여자도 공천을 줘야 한다는 말인가 본선 경쟁력이 절대 필요하고 능력 있는 여성이라면 문제 없지만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의원 뺏지 달아야 하나?
새비리당에 염증을 느끼고있는 유권자들을 농락하는 판단이다. 차려논 밥상에 숟가락만 들게하는 것이다. 여성은 자신의 능력에 따라 정치권에 진입하는 것이다. 숫가락만 들게 하는 것은 절대로 민심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아니다. 새비리당을 이기는 것이 여성정치인 비율확대보다는 더 필요하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공천강행한다면 유권자들은 지지철회할 것이다.
여자들은 자존감도 없단 말인가? 특혜가 아니면 안되는 것이야 말로 여자들의 자존심을 파는 아니 성을 상품화하는 것이 아닌가? 한명숙을 대표로 뽑을 땐 여성이라고 해서 뽑은 것은 아니다. 이런 씩이라면 한명숙을 대표로 뽑은 것을 후회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질 것이다. 한 명숙은 깊이 숙고하라. 특헤는 여자의 자존심을 파는 매음행위와 무엇이 다를까?
문제는 남자고 여자고가 아니다. 진정한 국민의 공복들을 내세우라는 말이다. 여자라고 해서 절대로 특혜는 있어서는 안된다. 20% 가산에다 15%우선 공천이라는 것은 스스로 특혜의 굴레에 갇히겠다는 것이다. 여성은 마땅히 존중되어야 하지만 특혜로 치장하는 것이야말로 여성의 자존심을 뭉개는 것이다.경고한다. 특혜를 없애라.
여자의원 비율을 높여야하는 당위성이 무엇인가..?..........엠비정권에서 여자의원들이 무엇을 햇길래..?....낙선한 남자의원들이 원외에서 한 것 만큼 여성의원들이 원내에서 어떤 정치활동을 햇나..?.........지금까지 잠잠하다가 반사이익으로 얼굴 내미는 꼴하고는..주워 쳐먹는것이 너희 꼴페미의 당위성인가
이미경이야 말로 견강부회하고 있는게 맞다. 그동안 표면으로 들어나지 않았고,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었기에 감춰있었지만 오랜기간 동안 수없이 당내에서 이대출신들이 암암리에 권력장악을 해왔다는것은 알사람은 다 알고 있다. 민통당은 스스로 성찰하지 않으면 새누리당과 다를게 하나도 없다. 한명숙당대표와 이대동문의 문제를 털고가지 않으면 정말 민통당은 가망없다.
밑에 댓글들이 지적하듯이 여자들이 당선 가능성이 높은 서울에서만 출마하려 하니 문제다. 서울에서 4년간 절치부심하며 출마를 준비하던 사람들은 자리를 빼앗기는데? 여자들이 경합지역이라든지, 어려운 지역이라든지, 지방에서 출마하면 누가 뭐라 하겠는가. 여성들이 제도를 이용해 알맹이만 쏙 빼먹으려는 것이 문제다.
민주통합당 니네가 집권했니? 무슨 지들끼리 싸움질이냐? 노무현정권의 경제무능(김진표류의 재벌친화정책, 부동산폭등)때문에 국민들은 피똥을 싸며 헤어날 수 없는 부채의 늪에서 허우적대는데, 마치 집권이라도 한것처럼 권력싸음질이네. 이러니 정치하는 것들 그놈이 그놈이라는 말이 나오는거다. 오로지 국민들만 보고가라.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해라.
그게 문제가 아니고 여성이 비수도권 출마하면 ...곧 낙선이니깐 문제지요 - 아마 ~ 그럼 대한민국 한 50년 흘려도 여성의원은 절대 10% 넘지 못할 걸요 - 어느 정도는 여성의원이 있어야 합니다. - 그래야 남성의원 딴짓 못하도록 감시됩니다. - 안그럼, 국회의사당 완전 애로(야동)영화관 됩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고 민주당 여성 후보들중 대다수가 수도권에 출마하니까 문제죠. 더구나 그것도 서울에 집중되 있잖아요. 만약 여성 후보들이 전국적으로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면 문제가 없는데 수도권에 집중되니까 결국은 지금까지 4년을 절치부심했던 기존 후보들이 반발할 수 밖에 없죠. 경쟁자체를 못하게 막아버리는 거잖아요.
여기 댓글을 보면 이미경씨가 말 잘못한것 확실합니다/ 반성하세요. 남을 씹기 전에 다시한번 생ㄱ가 잘하시고 여성들 15% 강제적으로 하니 문제지요. 학교 선생남들 90% 여성이라도 남자들 아무말 안합니다. 능력되면 하는 것이지요. 경선을 거쳐 나가면 여성 50%라도 말 안합니다. 그냥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하니 문제지요.
누가 여자들 할당 주는것에 반대한대? 그냥 15%로 하자니깐 반대하지. 당연히 수도권이 당선 쉬우니깐 다들 수도권을 탐내는거고 그러니깐 정청래의원 같이 그 지역에서 열심히 준비했었던 사람들이 반발하는게 당연한거지... 그냥 지역별로 15%로 하면 아무 문제 없잖아 에휴...
여성이나 남성이나 처음에는 모두 여성의 일부였다. 여성들의 정계 진출을 통하여 여성과 남성 사이에 정계 내에서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은 대한민국 사회를 더 건강하게 할 것이다. 그렇게 밸런스를 유지한 후에 '한국군 위안부'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이것은 여성과 남성의 공존이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