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호법부가 명진스님에 대해 '해종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추진, 파문이 일고 있다.
9일 <불교닷컴>에 따르면, 조계종 호법부는 지난 7일까지 명진스님을 등원하라는 요구서를 월악산 보광암으로 등기로 발송했다. 이에 따라 7일까지 등원할 것을 요청했으나 명진스님은 응하지 않았다. 호법부는 2차례 더 등원요구서를 보내고 <불교신문>에 등원공고를 낼 계획이다. 그래도 응하지 않을 경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간주하고 호계원에 징계를 요청키로 했다.
호법부 관계자는 "총무원장 스님의 뜻과 무관하게 조사를 진행한다"며 "3월 개회하는 중앙종회임시회에서도 이 문제가 거론돼 강력한 징계요청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종단의 중진 스님은 "종회의원들이 징계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진스님에 대한 징계 추진은 법화회 소속 한 중앙종회의원이 호법부에 명진스님의 징계를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문제가 된 것은 명진스님이 <불교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제기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자금 살포설과 저서 <서이독경> 등의 자승스님 비판 내용.
명진스님은 지난달 22일 <불교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자승 원장이 역대 원장 선거에서 돈을 대거나 관리했다"며 "내가 직접 자승스님에게 들었다. 연주대를 빼앗기 위해 승복 속에 방탄조끼를 입고 쳐들어갈 때 깡패들에게 10억 원을 건넸다. 이를 막기 위해 종상 스님도 그에 준하는 돈을 깡패들에게 준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주장했었다.
명진스님은 "내 (주장에) 잘못이 있으면 조계종에서 나를 징계하라. 그러나 총무원이 계속 참회하지 않으면 내가 총무원을 징계하겠다"며 "참회한다면 그냥 넘어가지만 아닐 경우 3월 책 발간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며 상세한 내역을 밝힌 신간 출간을 경고하기도 했었다.
조계종의 징계 움직임에 명진스님은 <불교닷컴>과의 통화에서 "자승 원장 하는 일이 어쩌면 MB랑 똑같냐. 총무원이 악수를 뒀다"며 "내가 3월에 책을 낸다고 하지, 자기를 밀어 준 MB는 무너지고 있지, 내게 힘이 실리니, 자승 원장이 조급해 한다는 말을 주변에서 들었다"라고 반발했다.
명진스님은 이어 "총무원이 급하다보니 섶을 지고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형국"이라며 "징계를 추진하는 것 보니 나를 무시하지는 않고 있다는 것 아니냐. 한번 지켜 보자"라고 일축했다.
명진스님은 "자승 원장이 차기 대통령 가능성이 높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의 면담을 요청하는 등 줄서기에도 바쁘다"고 주장한 뒤 "나를 징계한다니 잘 됐다"라고 덧붙였다.
자승이 이 나라 불교를 대표하는 행사 마다 쫄쫄 거리고 다니는 꼴은 참으로 가관 그 자체 일뿐,, 명진스님의 지난 날 은혜에 자승은 보답은 못할 지언정, 어찌 저리도 후안무치, 몰염치,파렴치 하단 말인가,, 이 또 한 나라의 대 재앙의 검은구름일게다. 자승은 명진스님께. 무릎꿇코 엎드려 석고 대죄 하라!
정말 잘 됐다. 자승이가 파문,내지는 제명시키면 이 기회에 조갑지종을 접수할 새로운 종단을 맹글어라!! 한국의 조갑지는 이미 불교가 아닌지 오래이다. 그 추악 무도한 비리는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바 같다. 개독도 추수꾼이란 반개독 개혁파가 발호하기 시작했더라. 조갑지도 모조리 혁명으로 접수를 해야만 정상이다.
댓글을 보아하니 불교계는 그나마 자성하는 분위기라도 있어 눈이 즐겁군요^^ 종교는 자고로 안으로부터 정화가 시작되어야 진정으로 속세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범인들에게 평정과 심상의 너울거림을 조절할수 있는 가르침이라도 줄수 있는 것이겠지요 한데 이나라 기독교 자칭 하나님의 종이란 작자들은 속이 썩어 글러먹어도 너무나 글러먹었더이다-화가나서
늙근 먹사가 반반한 여자를 보고 빤쑤를 벗어라 함 하자 했을 때 벗으면 내 신도요 안 벗으면 남 신도라. 중이 찾아 온 반반한 녀자들 마구 거느리는 것도 세상의 이치라. 이제 중들도 독신 가면을 벗고 먹사들 같이 까 놓고 빠굴을 뛰거라. 돈,여자, 권력 이게 3보요 호법 주체 아니냐!
명진스님을 대통령으로~~~~~~~~~~~~~~~~~ 명진스님을 대통령으로~~~~~~~~~~~~~~~~~ 명진스님을 대통령으로~~~~~~~~~~~~~~~~~ 명진스님을 대통령으로~~~~~~~~~~~~~~~~~ 이제 세상 사는 세상 한번 찾아 오겠는데요. 얏호~~~~~~~~~~~~~~
마누라를 몰래 감춰둔 땡중이 있나 보네요. 마누라 몰래 감춰둔 이른바 (은처승). 자식을 낳아 몰래 감춰둔 이른바 (은자승). 절에서 후배중을 팬 지나라는 이름의 (폭력승)...이번 기회에 청소를 했으면 합니다. 명진스님! 힘 내시구요...국민 대다수는 명진스님을 응원합니다.
죽비로 뒈질때 까지 패버리고 싶다. 개독에게 발려 다 뒈져 가는 한국불교를 살려 놓았더니~ 성철,법정,명진스님이 바른 가르침과 실천으로 불교중흥을 일으킨들 무얼하나? 뭐 같은 똘중 개스끼들이 집행부에 죽빵 때리며 한입에 '톡'털어 말아 먹는데.. 이 스끼들은 개독이 한국 조계종에 심어 놓은 고등악질 간첩개독넘 같다
자승아.. 너는 전생에 무슨 악인으로 살다가 이승에 와서 머리 깍고 중이 되었으면 삼생의 죄를 불사르고 부처님 앞에서 회개하기는 커녕 개독고 장로와 짝짜쿵이나 하면서 오랜 불교찬란한 대한불교를 엉망으로 만드는 죄업을 또 쌓는구나. 네 죄가 하늘보다 높고 무한 지옥에 떨어질 죄를 짓는구나. 자승아! 네 업보가 한심하다
전 불교도가 아닙니다. 자승(스님이라고 부르긴 점 그렇군요)은 현실주의자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지만 현재 불교의 고질적 병폐는 정부 지원이 없으면 사찰 운영자체가 안된다는 겁니다. 전 이게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고 돈이나 권력과 결합한 종교는 이미 정상이 아닌거죠 ㅠㅠㅠ 그래도 눈 푸른 스님들이 아직 계시니 그분들에게 기대해 봅니다.
아래님 말 한번 잘하셨습니다. 명진스님을 대통령으로~~~~~~~~~~~~~~~~~ 명진스님을 대통령으로~~~~~~~~~~~~~~~~~ 명진스님을 대통령으로~~~~~~~~~~~~~~~~~ 명진스님을 대통령으로~~~~~~~~~~~~~~~~~ 이제 세상 사는 세상 한번 찾아 오겠는데요. 얏호~~~~~~~~~~~~~~
잘됐네요! 자승같은 땡중 신경 쓰시지 마시고 다음 대선주자로 나오세요! 시원한 말씀으로 국민들 체증을 풀어주시느라 그간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습니까? 명진스님이 국민의 고충을 헤아려 모리배들에게 일갈하신 만큼 국민들은 열광적으로 스님의 뜻을 따를 것이고 기꺼이 대통령으로 추대할 것입니다! 가뜩이나 야권이 개꼴로 흐트러지는 마당에 아주 잘됐습니다!
요즘 스님들 지가용 몰고 다니는거보면 히타켜고 염불하니 축지법 터득 하지못하고 돈싸움 하는것 보면 등산객들한테 입장료 (나라산 가지고 지들이 왜장사 하는지?) 받아서 수입이 많기 때문이다. 조계종도 부당한 입 장료는 받지 말아야한다. 정치권만 아니라 종교계도 국민위해 봉사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