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한화주식 거래 중단 안하기로
회의 열어 주식 거래 안하기로 신속 결정
거래소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어 한화 측이 제출한 재발 방지 대책을 검토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 "한화에 대한 상장폐지 실질심사 결과, 영업의 지속성과 재무구조의 안정성에 대한 상장적격성은 인정된다"며 "한화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 주말 김 회장 등의 횡령 혐의에 따라 오는 6일부터 한화 주식 거래를 중단한다고 발표해 한화 등 재계를 긴장케 했다.
거래소는 앞서 지난해 4월 법 개정을 통해 횡령·배임 확정 판결이전에도 주식거래를 중단시킬 수 있게 됐으며, 이에 따라 10대 그룹 중 최초로 한화의 주식거래가 중단될 뻔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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