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특임장관에 고흥길 한나라당 의원 임명
<중앙일보> 출신의 친이계 한나라당 의원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이재오 의원 퇴임후 장기 공석 상태였던 특임장관에 3선인 고흥길 한나라당 의원을 내정했다.
고 내정자는 44년생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논설위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한 친이계 의원이다.
청와대는 "30여년 간 언론계에 종사하다가 정치에 입문하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한 3선의 현역 중진 의원으로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에 뚜렷한 소신과 정책현안에 대한 높은 안목도 갖췄다는 평가"라고 인선배경을 설명했다.
고 내정자는 44년생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논설위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한 친이계 의원이다.
청와대는 "30여년 간 언론계에 종사하다가 정치에 입문하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한 3선의 현역 중진 의원으로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에 뚜렷한 소신과 정책현안에 대한 높은 안목도 갖췄다는 평가"라고 인선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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