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대구 간 한명숙 "대구, 이제 항로 바꿔야"

김부겸 "패거리 정치 바뀌지 않으면 새 길 안열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7일 대구에 가 "대구의 항로를 바꿔야한다"고 말했다.

한명숙 대표는 이날 대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구 재정 자립도가 크게 하락해 대구시민과 아이들, 청년들을 위한 복지 하락으로 직결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작년 여름 대구에 와서 '80년 만에 대구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는데 대구시민 여러분, 정말 좋아졌느냐"고 반문한 뒤, "이명박 정부 들어 90조원에 달하는 부자감세 결과로 지방재정이 엄청 줄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까지 포퓰리즘이라고 공격하던 한나라당이 복지쪽으로 선회하고 있지만 그 내용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국민이 자세히 살펴야 한다"며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줄푸세에 뿌리를 둔 부자 감세, 무차별적 규제 완화의 'MB노믹스'는 결국 민생대란, 지방경제 고통으로 이어졌다"고 한나라당을 공격하기도 했다.

대구에 출마한 김부겸 최고위원도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진척이 안된 것은 지방분권에 대한 철학이 없는 이 정부가 저지른 참사"라며 "기득권을 위해 잠자는 수도권 중심 사고를 빨리 던져야 한다. 패거리 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새로운 길이 안 열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최고위원회는 이날 편파보도저지특별위원회를 설치키로 하고 위원장에 장세환 의원을 임명했다. 최고위는 또 수석사무부총장에 정균영 충북도당 공동위원장을 선임했다. 예상보다 호응이 낮은 청년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출과 관련해선 1차 접수를 오는 28일까지 마감하고, 추진일정과 모집방식, 선발방식을 재설계해 2차 모집에 나서기로 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15 개 있습니다.

  • 0 0
    세작동네는 부산

    우리가 남이가는 대구가 아니고 부산이다. 세작동네부산.

  • 2 2
    가증스럽네

    한명숙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자로서 통혁당사건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고[남편인 박성준은 장기간 징역살았음] 크리스챤 아카데미사건[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고 공산사회주의국가 건설을 목표로 함]에 연루되어 2년 6개월 징역살았다. 따라서 [항로를 바꿔야]란 한명숙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자는 바보일 것이다. 빨갱이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할거고.

  • 5 1
    젊은층에 기대를

    비영남권 사람들은 영남권 사람들의 심리 이해하기 어려울겁니다
    나이든 사람들은 그 자체가 이미 보수적인 성향이 대부분이지요
    더구나 기득권층(?)에 속해 살아온 지역인데 말 다했지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젊은이들은 그래도 다릅니다
    정확하게 실체만 보면 언제든 합리적인 사고를 할수있는
    머리들이 있으니 점차 시간을 두고 기대해봐야죠

  • 3 3
    금호강

    항로를 바꿔라는 말은 남로당 빨갱이 박정희에게서 돌아서라는 말이겠지 ...

  • 3 3
    세습 축포

    정은아
    삼대세습 허벌라게 축하한다
    그리고 왕이된 기념 축포 부탁한다
    불쌍한 연평도 쏘지말고
    대구경북에 대포동 미사일 집중 폭죽 바란다
    그 축포는 민족 통일 앞당긴다

  • 18 1
    원전반대자

    대구가 고향인 나지만 어떻게 독재자의 딸을 믿고싶은 분위기가 생기는건지 이해하기 어렵다. 물론 아버지와 정말 달리하는 그의 정치세계라면 또 모를까. 하지만 대구의 젊은 세대들은 분명 나이드신 세대들 보다 더 현명하고 무엇보다 실질적이라 믿는다. 좌초될것이 뻔한데 항로를 바꾸지 않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대구에만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

  • 8 2
    1234

    한명숙을 지지하고 싶어도 옆에 있는 김진표를 보면 영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 2 20
    국민선동꾼

    감동이 밥먹여주나? 이대출신이라면서..귀족노동자네...항로좋아하네 밤낮 감동타령이냐?
    한가지만 물어보자 민주화출신 대통령들 부정축제 정말 안했나? 확실하게 국민들에게
    밝혀봐..국민선동질 그만해라 보기싫다.

  • 2 1
    나여

    내각제로 가야겠다, 함량미달들, 대통령되는거 막으려면

  • 3 17
    대원수

    밑에 하지마소 같은놈은 만경대학원으로 보내 김치 한가지만 처먹게 하라

  • 26 3
    하지마소...

    영남 미친 개색기들 앞에서...아무리 좋은 말 한들...사람말을 알아 듣겠소.

  • 15 2
    ㅁㅁㅁㅁ

    이제는 지역주의 넘어설때 되지 않았나? 진정 나라의 미래를 위해 어느 정당이 필요한지 생각할때.... 대구에서 깨어나야 가능한일,, 통일한국으로 이어져 세계로 웅비하는 대한민국을 꿈꿔볼수 있지 않겠나? 계속 지역에기댄 맹목적 이기주의는 급변하는 세계정세에서 대한민국만 공멸하는것

  • 14 3
    열린생각

    이지역은 우리가 남이가 지역입니다. 이번에도 각성하지 않음 아주개상공화국으로 분리처리해야합니다. 이번 총선함기대합시다

  • 41 3
    아직 멀었어요.

    지난 설에 친척들과 대화중 거의 절망을 했다.
    정의에 대한 바램과 행제파의 부정에 분노하기 보다..
    이렇게 여려울때일수록 박끄네를 도와야 의리있는 고향 소리 듣는단다.
    대구에 산다는것이 부끄러웠다.
    귀신이 씌여도 아주 더럽고 독하게 씌인 고담 대구가..
    春來不似春- 대구는 슬프게도 올 4월11일이 되어도 봄은 오지 않을것 같다.

  • 19 1
    세작놈은어쨌냐

    한대표...요번에도 세작진표 델꼬갔냐???
    그랬다면 당신도 쥐색히와 변반 다르지않을것이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