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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제일저축, 최연희 의원에게도 돈 건넸다 진술"

최연희 "어떤 돈도 받은 적 없다"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이 친박 이성헌 한나라당 의원외에 무소속 최연희 의원에게도 수천만원의 불법정치자금을 건넸다고 진술했다고 <조선일보>가 19일 보도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권익환 부장검사)도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에게서 무소속 최연희 의원에게 수천만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 회장은 검찰에서 "2008년 총선을 앞두고 최 의원에게 돈을 줬으며 선거 때 쓰라고 준 돈"이라고 진술했다는 것.

하지만 최 의원은 <조선>과의 통화에서 "유 회장은 중학교(동해 북평중) 3~4년 선배여서 오랜 기간 알고 지냈지만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어떤 돈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엄수아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 0
    또 너야??또?

    강원도 동해시 국회의원은 돈받아먹고 성추행하고 ㅉㅉㅉㅉ에이구 썩은물이구만,,
    그지역에는 인물이 없나?아니면 또 다른 비리가???

  • 1 0
    한맺힌과거

    국방부나, 국정원에서는 이렇게 인공위성으로 모든 정보를 다 볼수 있습니다
    증거>>>>>>>>>>>>>>
    나한테 써먹은 방법대로 했던겁니다
    http://blog.naver.com/tnduddhsla/100145953018

  • 4 1
    딴나라당 실체

    성추행..
    딴나라당..
    최연희 알만하다!
    이 썩어빠진 정권..또 한번 노무현탓만 해봐라..

  • 19 0
    또1

    최연희 말이 무소속이지 이 사람도 깊숙히 한나라당..
    어쩜 한나라당은 죄다 이런 인간들만 뽑냐
    아마 세계 정당 역사상 기네스로 등록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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