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가 순복음교회 등 일부 개신교 대형교회 등의 요구로 최전방 지역 3곳에 성탄트리 점등탑을 세우기로 해, 북한이 반발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말로는 남북대화를 추구하면서 실질행동은 갈등을 증폭시키는 형국이어서, MB정부가 희망하는 남북정상회담 등은 물 건너가고 한반도 긴장은 더욱 고조되는 양상이다.
11일 청와대와 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전방인 애기봉과 평화전망대, 통일전망대 등 북한지역에서 잘 보이는 곳에 각 1개씩의 성탄트리 모양의 점등탑을 세우기로 했다. 오색 전구를 달아 만든 성탄트리 점등탑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보름간 켜질 예정이다. 군 당국은 성탄트리 점등식에 앞서 북한군의 포격에 대비해 방호벽을 설치하기로 했다.
해발 165ｍ의 애기봉 정상에 세워진 등탑의 불은 2∼3㎞떨어진 북한 개성시내에서 훤히 보인다. MDL에서 2.5∼3㎞떨어진 평화전망대와 통일전망대 등탑 역시 북한 주민들이 육안으로 식별가능하다.
남북은 노무현 정부 시절이던 지난 2004년 6월 2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MDL 지역에서 선전활동을 중지하고 선전수단을 모두 제거키로 합의했다. 그러나 군은 북한으 연평도 포격을 계기로 지난해 12월 7년만에 애기봉에 등탑을 밝혔고, 이번에는 애기봉 외에 추가로 2곳에 더 등탑을 세우기로 한 셈이다.
이번 점등은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한국기독교 군 선교연합회 등 보수 개신교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들은 최전방 10여곳에 점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군은 지난 2월 남측의 심리전 수단과 심리전 원점을 '조준 격파사격'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어 남북 긴장은 다시 크게 고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실제로 북한의 대남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11일 '애기봉 등탑은 왜 켜려는가'란 논평을 통해 "북남간 정세가 첨예한 조건에서 또다시 그런 행위가 감행된다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조성될 수 있다"고 맹비난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보수패당이 대결적인 등탑불 켜는 놀음을 통해 우리를 자극하고 반공화국 심리모략전을 본격화하겠다는 속심"이라며 "괴뢰군부 호전광들은 애기봉 등탑에서의 불켜기 놀음으로 예상치 못한 결과가 초래될 경우 그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군대가서 죽으면 개죽음이다. 이런 정권을 믿고 누가 군대를 갈려고 하겠는가? 군대 보낸 자식을 둔 부모 입장을 생각해서라도 정말 전쟁을 일으킬것 아니면 제발 북을 자극하지 말라. 상호간 서로 존중해주면서 살아도 된다. 북이 없어졌어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망상은 버려야 한다. 북이 없어졌으면 좋은 사람도 있고, 미국이 없어졌으면 좋은 사람도 있다.
불교도인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예수께서 크리스마스때 지구에 오신것은 사랑과 평화를 인류에게 크게 알려 주기 위한 복음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최전방에 북쪽을 향해서 성탄점등탑을 세워야 하는가..과연 남북한 긴장완화를 통한 평화공존에 도움이 될까..예수께서 전하고자 하신 내 이웃을 진실로 사랑과 평화로써 대하라고 하신 뜻에도 합당한가
점등식에 한나라당 관계자와 도지사 참석해서 점등 스위치 누르자 마자 바로 방공호로 황급히 도망가는 웃기는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그렇게 호언 장담하던 놈들이 쪽 팔리게 뭐하는 짓이냐 좋던 나쁜던 북한은 상대방이다 상대방과 관게를 설정해 감에 있어 굳이 상대방이 싫다고 하는 일을 또 서로 합의된 내용을 어기며 저런 웃긴 짓을 하는 이유는 정치
이런 짓꺼리하는넘들이 간첩이지 누가간첩이냐, 아예 전방부대 위치까지 잘 찍어 주는구만, 야간 조준사격하란말이구먼, 그리고 포사격에 대비해 방호벽을 세운다고,,,,트리값하고 벽세우는 돈 또 써는구먼,,국방부야 돈 남았으면 사병들 맛있는거나 사주고 따뜻한 옷이나 입히거라. 도시 한폭판에 세우는 대형트리를 최전방에 설치하는 이런놈들이 바로 매국노이다.
성탄 트리의 의미는 무엇인가? 2000년전 예수가 이땅에 오심을 기뻐하며 그런 평화의 메세지가 울려 퍼지길 기원하는 것이 아니겟는가 즉 다시말하면 사랑과 평화의 알림이다 그런데 상대는 이런것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성탄 트리에 대해 공격하겠다고까지 한다 그런데 MB정권과 기독교인들은 기어이 트리를 세운다 이게 예수의 뜻이냐 MB의 뜻이냐
제발 세우지 마세요...혹시라도 그걸 빌미로 사격을 해오면...여기서 응전하고 확대되면 전면전 가능성은....그러다가 서울시내에 포탄하나라도 떨어지면 그 책임은 누가질거가요? 지난번 46명이 죽었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지만....채긴질 일이 아니니까?... 그 아까운 생명 개죽음이죠.....
저대로 가면 며칠남지 않았다. 2011.12.22일까지조선과미국 정상회담 평화협정 남조선에서고엽제나간다확정 조선반도 통일. 좀일찍 떠날수 있다 조선반도 통일에대한 열정이 끝나면 이제 또 다른 길로가야지 이신문사 기사에 댓글를 남겨서 아사마다오를 만났다. - 여기서 댓글남기면서 사람 많이 만났다. -
누가 선교를 저딴식으로 하라고 했냐? 저게 성경 어느책 몇장 몇절에 나오는 귀절이냐?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그 행실을 보고 뭇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했거늘... 이구석, 저구석에서 시궁창 냄새 풍겨대며 점등만 하면 하나님의 영예가 올라가냐? 우찌 하는 짓마다 죄다 저모양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