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5일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 비서 공모씨가 중앙선관위 사이버테러 직전에 한나라당 관계자와도 통화했다며 한나라당 연루 의혹을 제기,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백원우 사이버테러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 비서가 강모씨와 25일 밤 11시부터 26일 새벽 3시30분까지 30여 차례 통화를 하는데 한나라당 모 관계자와도 통화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필리핀에 있는 강모씨에게 사이버테러를 사주하는 과정에서 둘만 통화한 것이 아니라 야밤에 한나라당 관계자와도 통화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 관계자가 누구인지 경찰은 확인하고 있다"며 이미 경찰이 통화내역 조회를 통해 문제의 한나라당 인사가 누구인지를 파악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 지점을 확인해야 한다"며 "한나라당은 자꾸 공비서 단독이라고 얘기할 것이 아니라 25일 밤부터 26일 새벽에 공비서와 통화한 한나라당 관계자가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고 한나라당을 압박했다.
그는 더 나아가 최구식 의원과 사이버테러를 한 비서간 관계가 대단히 밀착된 사이라는 새로운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최구식 의원은 공비서가 단지 9급비서이고 운전기사라고 우발적 행위이고 운전기사가 무얼 알겠냐고 발뺌하고 있다"며 "그런데 공비서의 친척, 형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최구식 의원의 4급 보좌관이고 지금 진주시 출신의 경남도의회 의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 비서가 채용과정이 언론에 난 것처럼 그냥 (의원실에) 찾아와서 채용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서 소개됐고 공비서의 형으로 추정된다"며 "이 지점에 대해서 최구식 의원이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최 의원을 압박했다.
그는 더 나아가 "그 방에 유독 공비서와 같은 학교 출신이 많다. 컴퓨터교육과 등 컴퓨터를 전공한 비서도 몇 명 있는 것으로 안다"며 "공비서와 강모씨가 만나는 과정에서 제3자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데 제3자가 누구인지 최구식 의원실은 알 것"이라며 최 의원실의 조직적 연루 가능성도 제기했다.
그는 또한 사이버테러를 한 강모씨에 대해서도 "강모씨는 많은 불법 행위를 해왔다. 어제 경찰에서 벤츠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벤츠 소유자를 확인하기 위해 계속 추적하고 있는데 나오지 않는다. 20대 중반에 회사에서 공식 수익이 나지 않는 사장이 벤츠와 또 다른 외제승용차를 타고 다녔다. 이들의 수익부분에 대해서 경찰이 밝혀야 한다"고 경찰을 압박했다.
그는 "강모씨는 돈을 위해서라면 신분증을 위조하고 온갖 불법을 자행해온 자들"이라며 "이런 사람들이 아무 대가없이 동네 형, 그것도 6개월 정도 알고 있는 고향선배의 부탁으로 했다는 경찰의 브리핑을 믿을 국민은 없다. 대가성 여부에 대해서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가진 넘과 그 떨거지는 도청, 성 남용, invisible trading, 주가조작, 세금탈루, 불법자금축적, 불법재산상속, 언론조작, 언론파괴.. 그럼에도 불기소, 집행유예, 유야무야하면서 탐욕에만 집중하지요. 반복적 불법과 비상적 행위로 세상을 흐리는 미꾸라지로 남으면서도 제일 잘 나간다고? After you? But I never after you!
경찰이 어느날부터 이런 대 사건을 수사한다고? 검찰도 아니고... 뭔가 이미 윗선에 보고되고 지시대로 축소할거다.....두고 보면 그렇게 끝나고 잊어버리고 그렇지.......그걸 이용하는 당이 한나라당이니 대단하다 .......기억하고 살아가야 하지않나요? 왜들 빨리 잊어 버리신지!
수사내용이 벌써 청와대에도 올라갔다더만. 국정원,검찰은 모르고 있었겠나. 그럼 사전조율은 이미 끝난거잖아. 경찰이 야당에 얘기하는것이 이미 다 나온 얘기를 한다는 거지. 서울시장선거도 오세훈을 아바타로 내세운 쥐가 그린 그림이잖나. 물론 쥐의 패배로 끝나긴 했지만....
야당에 더 분노한다 . 가장 먼저 의문을 가지고 강력하게 문제제기를 했어야 할 집단들이 아무 일도 안하고 쳐 자빠져 있었고.. 나꼼수가 집요하게 나서지 않았으면 선관위나 경찰들도 그냥 덮어 버릴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참 끔찍하다. 국민들이 니들을 위해 이러는게 아니다. 국가 근간이 무너지고 국민들의 생활과 관련된 것이다.
야당은 이번에도 무기력하게 대처하면 더 이상 기대를 접겠다 이 상태에서는 다음 충선 대선의 선거관리도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는다는 엄중한 상황인식을 못하는가 . 끝을 봐야 한다는 각오로 대처를 해야 한다 정권 차원에서의 기획과 콘트롤이 있었고 선관위 등 관련 기관들이 조직적으로 공모 돼 있다고 단정한다
정말 나꼼수 아니었으면 수사도 안했을듯...나꼼수에서 집요하게 의문을 제기하면서 파고드니 할수없이 꼬리자르는 식으로 수사결과를 발표하네 그런데 디도스공격은 특정사이트 전체를 마비시키지 DB연동부분만 공격할순 없다고 하는데.. 물론 박원순닷컴은 디도스공격이 맞지만 선관위는 디도스공격일수 없다고 나꼼수에서 의혹을 제기함.
투표장소변경과 선관위 도스공격의 목표는 서울시장 후보를 낙선시키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 득표율 차이를 조작하려는 꼼수..... 만일 박원순이 나경원을 15 -20 % 이상 득표차이가 난다면 10월 26일에 이미 한나당은 이미 파멸되어 소멸되었을 것... MB는 내년 총선까지 권력누수를 막을 시간을 번 것임.........
이번 디도스 사건 [박정희]가 부정선거로 투표함 바꾸치기하여 [김대중]을 눌리고 부정선거로 대통령한 사건과 하나도 다를것없는 사건이다.. [박정희]가[김대중]에게 대섬ㄴ에서 질것 같으니 투표함을 바구어 치기하여 대통령한것이나 이번 디도스 사건 다를것이 머가 다른가.. 시대가 변한것 박에 다른것이 없다..
국회 의원회관이나 본관 출입해본 사람들은 다 알죠! 아무나 사전 연락없이 못 들어 갑니다. 소, 개 가 웃을소리 하는거 보니 의원실이 모사꾼들 본거지 맞네요. 덧 붙이자면 출입시 1 층에서 의원실로 경위가 인터폰 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의원실이 무슨 직업 소개소 인줄 알겠네요? 아무나 걸어 들어가서 나 좀 써주쇼 의원아 !!! 합니까? 개 상놈의 이바구.
백원우민주당의원님의 주장이 사실이라면...아이구 아이구 드디어 초대형 정치쓰나미가 오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럴때는 솔직하게 모든 사실을 사실대로 밝히고 다 털고 가는것이 가장 비용도 싸고 뒷날을 기약할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본다.발뺌한다고 뒷감당이 되겠는가..법과 원칙상 명백한 반칙행위는 다 훌훌 털고 화끈하게 누드로 갑시다.
혹시 가카와 딴나라당이 젊은층의 투표율만 떨어뜨리면 나경원이를 당선시킬수도 있다고 보고 국정원, 선관위, 한나라당이 공조하에 출근하는 아침시간에 투표를 못하게 투표장소를 바꾸고 선관위홈페이지 투표장소확인하는 부분만 DB연동을 잠시만 끊어 놓은거 아닐까? 9급비서는 정보도 없고 돈도 없고 그런 기획력이 안된다 불쌍타 놔줘라
이번 디도스 사건 [한나라당]만 개입한것이 않이라고 국민들은 보고있다.. [한나라당]은 물론 [중앙선관위] 또한 보수언론도 깊숙히 개입되어다고 국민들은 보고있으니야당인 [민주당]등은 이번 사건 절대 경찰 수사 기다리지말고 즉각 특검도입하여 수사로서 모든 범죄 사실 발혀내라.. 그것만이 이번 디도스 사건 실체을 발혀내는것 박에없는것이다
최구식 누구인가? 최병렬의 조카 BBK 검사인 최재경의 사촌 조선일보 기자 출신 우리 가카의 지난대선 언론 담당 나경원 선대위 홍보위원장 한나라당 중앙홍보위원장 그리고... 그 당시 박원순 홈페이지가 열리지가 않아서 디도스가 확실 이들 작품 하지만 선관위 홈페이지는 열리는데 투표소 찾기가 안됨 디도스 아님 내부소행
아무리 적나라한 증거가 나와도 당날당 얘들 또 빠져나가. 권력에 맛들인 애들이 그 권력 놓치면 어떻게 될 지 뻔히 아는데 쉽사리 놓겠냐구. 청와궁 어르신 부터 이런일 쌩까는덴 도가 트다못해 우주극강을 자부하는 양반인데 그 아류인 당나라 미친애들이 걸려 들겠냐구.앞으로의 정국이 눈에 훤~하네 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