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덕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중앙선관위 사이버 테러와 관련, "그런데 북도 아니고, 정신이상자나 초등학생도 아니고,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9급 비서의 범죄사실이 ‘소명’됐다니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다"라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한나라당을 적극 지지해온 김순덕 논설위원은 5일자 칼럼에서 "나는 북한 소행인 줄 알았다. 천안함을 폭침시켜 나라의 안보를 위협하더니, 10·26 서울시장 선거 때는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테러해 선거 무력화 공작을 벌였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본인은 부인한다. 한나라당도 당에선 누구도 연루되지 않았다며 선을 긋는다. 하지만 이런 불끄기가 안 통한다는 건 본인들이 더 잘 알 것"이라며 최구식 의원과 한나라당을 싸잡아 비난한 뒤, "어떤 수사결과가 발표된들 국민이 다 믿어줄지 의문"이라고 탄식했다.
그는 이어 한나라당을 향해 "내 집 강아지가 사람을 물면 주인이 책임을 지는 게 상식이다. 물린 사람은 아파 죽겠는데 나는 몰랐고, 물라고 시키지 않았으니 상관없다는 건 주인의 자세도 사람의 도리도 아니다"라며 "지금 한나라당은 오물이 튈까봐 요리조리 피하는 지극히 ‘한나라당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특히 홍준표 대표를 겨냥해 "한나라당 밥을 먹던 사람의 사이버테러 혐의가 불거진 날 홍준표 대표는 '당이 직접 관계된 일이 아니기 때문에 공식 대응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공당(公黨)을 책임진 집권당 대표로서, 국민에게 심려를 끼친 것만으로도 사과부터 해야 할 판에 최 의원에게 '책임지고 당에 피해가 없도록 잘 수습하라'고 떠넘겼다"며 "리더가 조직의 문제를 자신의 책임으로 여기지 않고, 죽기 살기로 해결할 의지도 보이지 않는 조직에 희망이 있겠는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박근혜 전 대표에게 돌려 "대표가 그런다고 원로도, 중진도, 소장파도, 심지어 차기 대통령을 꿈꾸는 박근혜 의원도 잠자코 있는 당이 진짜로 살아있는 정당인가"라며 "홍준표가 대표답지도, 남자답지도 못한 모습에 바뀔 가능성이 이제 더는 없는 것으로 판명됐으면 박근혜가 국민 앞에 나서서 ‘죽음의 의식’을 치르기 바란다"며 박 전 대표가 전면에 나서 사태를 수습할 것을 촉구했다.
대동아일보에서 글깨나 쓴다는 냥반이 이정도의 사고로 무장되었다니 참 웃자고 하는 얘긴지 진짜루 이런 마인드로 글을 써대는건지..어쨋거나 조중동 절독한 지는 30년도 전에 했지만..간간히 요따우로 깨는 발언 할 때는 참 서글퍼집니다. 이런 류의 좀비들이 판치는 이 세상이 정말 답답합니다.
착하고 덕을 많이 쌓으라고 부모가 공들여 지어준 이름을 갖고 이름값도 못하는 천한 것. 누시깔에 보이는 것이라곤 가난한 넘들은 모두 죄인, 그들의 불만은 모두 부칸의 사주, 심지어 정치 협잡꾼들의 추악한 선거방해 범죄까지 부칸의 짓으로 들여다보는 순데기, 니 에미 애비가 지하에서 편히 쉴 수 있으려나 가늠해보고 개드립을 치려므나.ㅉㅉㅉㅉ
김순덕은 평소 선입견으로 먹고 사는 좀비다. 자유교조 대표가 구제역도 북한간첩소행이라고 하던데 수구꼴통들의 전형적인 수준이다. 북한소행으로 몰고 가야 자신들의 입지를 지킬 수 있거든. 국가안보상업주의....ㅎㅎ 안보를 팔아먹으면서 기생하는 충들에게 나라를 다시 맡겨? ㄱ ㅆ 발이다.
미래가 한 눈에 다 보이네. 성추행 발언으로 그 얼마나 많은 한날당 인간들을 출당시켰는가. 그래놓고 우리는 출당시켰으니 무관하다..... 이번 디도스공격과 관련된 한날당 사람들 모조리 출당시켜놓고 우린 무관하다라고... 김순덕은 평소 배설물 주워먹으면서도 구역질하는 꼬라지네 ㅆ ㅂ 년!!!
북한소행인 줄 알았다? 60~70년대 촌동네 반공소녀 초등학생이냐? 그게 한국의 그래도 주류언론 하나인 동아일보 그것도 논설위원이 한 발언이라니, 참 수준도 높다. 그러니 엽전팔자로 살아야 되는 한반도가 아직도 그 모양 그꼴, 내년이면 한계기업 줄도산에 IMF가 오락가락 해도 맨날 최빈국 이디오피아가 부럽다고 절찬하는 위대한 한국성공신화 뽕짝시리즈
내곡동 사저, 한나라당의 선관위 테러를 100% 적중시킨 화제의 빨간펜!!! 나꼼수 특집편 31편이 어제 밤에 나왔습니다. 듣지않으면 대화가 안 되요! 어서 받아가세요. 1) 파일 주소 http://me2.do/FYPGuH 2) 녹색 Download 버튼을 마우스로 클릭해서 다운! 감사합니다.
이 사람은 자다가 봉창 두드리네.. 북한의 소행이라니.. ㅋㅋㅋ 아직 하품을 해도 여분수지.. 북힌의 사이버 공격.. 말도 안 된다. 한국은 IT강국이란다. 그런데 한심한 북한의 공격으로 생각했다니.. 수준이 다르다.. 그래서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하니 기가 막힌다. 이거 다 짜고 친 고스톱이다.. 아니.. 선거게이트란다.
북이 했다고 판단한 김순덕은 근거도 없이 짐작만으로 생각하는 사람인가보다. 사회현상을 해석할땐 고정관념 이념따위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해석능력이 부족한 김순덕이 이사회에 무슨 필요가 있을까? 프로면 프로답게 행동하시라. 바람직한 언론발전을 위하여 김순덕의 퇴직을 기대한다.
동아일보 논설위원... 지금 '디도스-북한괴담' 소설썼다고 사죄하는 중인가? 이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 FTA는 한번 발효되면 무르기가 난감해 진다. 아무개는 의보, 수도, 전기 등 공공부문은 제외 대상이라고 우기면서, 국민의 우려는 '괴담'스럽다고 한다. 과연 어떤게 '괴담'인지 그 똑똑한 머리로 규명을 좀 해봐라.
까고 자빠졌네 이것들이!! 엠비가, 딴나라당이 , 준표가 그정도의 최소한의 기본양심만 있어도 현재의 대한민국이 이처럼 난장판이 않?을거라 본다, 그럼 근혜씨가?? 웃기는소리하지마라, 5,16 군사쿠테타로 유신독재로 한국가의 헌법체계를 송두리째 파괴하고도 지애비 박정희의 만행을 국민에게 단한마디 사과도없는 인간에게 무슨 희망을 기대하겠는가 !!
김순덕씨...당신은 아직도 천안함 사건을 북한소행으로 믿고있니??..그렇게 말하면 국민이 믿어줄 것 같냐? 국민들은 모두 알고 있는데,,조중동만 모르니??..너희들이 진실을 조작하고 왜곡 보도하는 것에 국민들은 치를 떤다.. 조중동 윤전기가 박살날 날이 드디어 멀지 않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