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성김 대사 부임은 미국의 배려"
"미국방문시 오바마의 배려 고맙게 생각"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양국관계를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계 대사가 오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한국의 입장을 잘 대변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 대통령은 이어 "지난 번 미국 방문 시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미 행정부의 배려, 상하원 의원들의 환영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고맙게 생각한다"고 거듭 미국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성김 대사는 이에 대해 "고국의 대사로 오게 돼 기쁘다"며 "미국도 이 대통령의 국빈방문에 감사를 드리고 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전반적으로 잘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김성환 장관과 성김 대사가 서울 종로의 은석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라는 것이 화제에 오르자 "내가 종로에서 국회의원을 해서 그 학교를 안다"며 "그 학교에서 장관과 대사가 나와 자랑스럽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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