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의원 전원에게 FTA 협조 서한 발송
靑 "빨리 비준절차 마쳐 1월부터 발효되도록"
최금락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에 직접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잘 안 되어 그런 마음을 담아 서한을 전달하려고 한다"며 국회연설 불발에 유감을 나타내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해야 할 것은 해야 하고, 한미 FTA는 경제에 보탬이 되는 것"이라며 "지난 정부도 그런 뜻으로 시작한 것이고 국민 다수가 FTA가 경제에 보탬이 된다고 하니 빨리 비준절차를 마쳐 내년 1월 1일부터 발효가 되도록 간곡하게 말씀드리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이날 중 국회의원 개개인에게 직접 이 대통령의 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4일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박희태 국회의장의 중재로 여야 원내대표회담을 열고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연설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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