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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세 역전 아직 아니다. 관건은 투표율"

전문가들 "서울시장 선거 초접전", SNS가 최대 변수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처음으로 박원순 야권단일후보를 3.1%포인트 앞질렀다는 <서울신문> 여론조사후 한나라당이 크게 고무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기세를 몰고 나가면 힘들 것이라 보았던 서울시장 보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흥분하고 있는 것.

하지만 박원순 후보측은 말할 것도 없고, 여론조사전문가들이나 한나라당에서조차 아직은 '역전'된 건 아니라는 분석이 주류다. 지난 몇년간 여론조사가 적중한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이다. '숨어있는 야당표', '숨어있는 심판표'를 의식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윤희웅 조사분석실장은 14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여권에서 나경원 의원으로 후보가 정해지면서 보수성향 층, 한나라당 지지층이 결집을 하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다만 최근에 나경원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오는 조사 결과들도 있어서 판세가 완전히 역전됐다, 이런 보도도 있지만, 지금 현재 격차가 좁혀진 것은 맞지만 판세가 완전히 역전되었다, 이렇게 단정하기에는 이른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초기에 비해서 상당 부분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변수로는 "지금 박원순 후보에게 제기되고 있는 여당의 검증, 네거티브 공세 이런 것을 박원순 후보가 어느 정도 적절히 방어할 수 있는지 여부, 최근에 여권에 비리 의혹들, 대통령 사저 이런 논란도 확산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더 커진다면 유권자들이 가지고 있는 심판론 정서를 좀 자극할 수 있다. 그런 것들은 여당에 불리하게 작용할 요소도 있겠다"며 "투표율 자체, 높고 낮음에 따른 영향도 있겠고, 그 다음에 트위터 등 SNS의 위력이 어느 정도일지 그 부분도 변수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나경원 선대위의 진성호 홍보본부장도 13일 저녁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나경원 후보는 올라오고 박원순 후보는 내려가거나 뭐 정체 상태라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면서도 "그렇지만 우리 캠프에서 여론조사 분석하는 분들이 생각해볼 때는 이런 전화조사의 어떤 함정, 과연 다른 지방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가 마이너스 10% 이 정도 해야지 실제 민심하고 비슷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지금 저희는 한 7~8% 진다고 본다. 7~8% 지고 있는 게 확실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조금 더 분발해야 되지, 오늘 한두 개의 어떤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서 이겼다 졌다, 이런 건 의미가 없는 것 같다"면서도 "다만 이제 나 후보는 치고 올라오는 상태이기 때문에 저희들 캠프 분위기는 참 좋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대통령 선거나 서울시장 선거처럼 큰 선거는 한나라당이 이기면 많이 이기고요. 야권 후보가 이기면 아주 근소하게 이긴다"며 "그래서 이번 경우에도 야권단일후보가 저희는 이긴다고 보지만 그 격차는 아주 근소할 것이다, 한나라당이 대한민국의 모든 기득권의 총화를 대표하는 정당이기 때문에 급속하게 한나라당 쪽의 유권자 결집도 이루어지고 있고 전국적으로 예측했던대로 아주 박빙의 승부로 가는 그런 과정에 있다, 이렇게 본다"며 박원순 후보가 이기긴 하겠지만 피 말리는 초접전 양상을 띨 것으로 내다봤다.

이렇듯 앞으로 선거일까지 열이틀 남은 서울시장 보선은 점점 치열한 접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따라서 여야나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10월26일 과연 투표율이 얼마가 될지가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6월 서울시장 선거때 투표율은 53.9%였다. 하지만 당시는 휴일이었고, 이번에는 평일에 투표가 실시되는 까닭에 투표율이 지난해 투표율을 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지배적 관측이다. 따라서 정가에서는 투표율 45%를 중대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이보다 높으면 박 후보가 유리하고, 낮으면 나 후보가 유리할 것이란 판단을 하고 있는 것.

하지만 현재로서는 누구도 투표율이 얼마나 될지를 자신 못하고 있다.

서울시선관위는 여론조사 결과 '적극적 투표층'이 65%에 달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하지만 실제 투표율은 통상적으로 선관위 여론조사보다 20%포인트 낮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로선 실제 투표율이 45% 전후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정부여당이 트위터 등 SNS에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야권단일후보 경선때 조직력에서 뒤진 박원순 후보가 승리할 수 있었던 것도 'SNS 파워' 덕분이었기 때문이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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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00 개 있습니다.

  • 0 0
    대한민국 국민

    지롤들한다

  • 0 0
    ggu7yh8

    333천만 이하 1분내로 출 완료!!!
    p.tl/LlPt
    한번들 승부 해보세요 인생역전
    p.tl/LlPt
    한방에 돌파 하실수 잇습니다 ~

  • 0 0
    與黨좌빨VS野黨개좌빨

    與黨좌빨VS野黨개좌빨 좌빨선후배 선수끼리출마~
    /
    기독자민당 8번 기독자유민주당 김충립 대표 서울시장 출마
    기독자유민주당 김충립 후보는 기호 8번
    ]
    첫째,참여연대 좌빨할배 박원순서울시장후보는 대한민국을 부인하고,
    북한을 그의 조국으로 생각하는 빨갱이의 괴수~
    ]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0517

  • 4 0
    공산당이싫어요

    알바들 많네 막대한 자금을 푸나보다
    많이 도배해라
    나는 26일 아침 일찍 10번 찍고
    출근할련다
    아마 많은 분들이 투표로 의견을 표할거다

  • 1 0
    111

    글 수정해도 소용없데도 .....
    나는 전력을 별루 다하지 않는다
    이제
    전반전 끝내고 이제 후반전
    다음주부터 여론조사율 확연하게 격차로
    나경원이 리드 해 간다
    인기가 높을수록 만용을부리지 말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팍팍 숙인다네
    마음을 비우고
    지옥에서 스스로 살아남기위한 첨 맘 그대로 자세로
    그대로 쭈욱~
    지옥에서 살아남이라 보냈다.

  • 0 0
    청담동아줌마

    오세훈씨때문에 다들 생고생들하신다!모두 너무~~안스러워

  • 0 6
    ㅎㄹㅇ

    박원순은,, 천안함을 믿는다고 한 순간.. 서울시장은 떨어진것이나 마찮가지.. 그놈이 그년이다.

  • 5 8
    킹콩

    한나라도 안니고 나경원도 아니지만 박원순은 더욱 아닌것 같다,박원순 변호사 출신 맞나?
    mbc100분토론보구 답답해서 죽는줄 알았네...핵심을 간단 명료하게 말하고 덧붙히면 될것을 핵심은 나오지도 안코 상대방에게 독촉 까지 받으면서...상대의 말귀를 못알아듣는건지 척 하는건지...그렇다고 토론 마치고나니 남는것이 없고 비전도 없어보였다.

  • 4 1
    암컷 쥐 박멸

    박씨는 학벌 좋아하는 촌뜨기 엽전들 입맛 맞추느라 학력 허풍 좀 떤 면은 있으나 보도를 종합해 보면 신정아풍 사기꾼은 아니야. 그러니 이제 안심하고 여자 이명박 즉 암컷 쥐바기를 타도하지 못하면 한국은 국가를 포기해야되. 지금 순풍이 불고 있잖아,드디어 미국도 레이건 이래 깡패의 강도질에 반기를 들고 월스트리트 데모 못하는 젊음은 부끄러운 자화상

  • 5 1
    어쩔수없구나

    장화 겉으로 긁는 듯한 느낌을 주고 뭔가 노통처럼 감동이 와 닿지 않아 적극적 투표층이 두텁지 않으리라 예상은 했었지. 참 아쉬웠던건 시장의 자격으로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박영선을 못봐서 유감이다 "똑바로 못보시겠지요" 얼마나 통쾌했을건가. 그러나 이젠 어쩌리. 그래도 예전에 정똥에게 할 수 없이 선택했을 때와 비교할 수는 없겠지.

  • 5 0
    청계천고양이

    세훈설치류대문에때문에 다들 고생들?당1 열심히선거운동 해랑!! 야~~옹

  • 17 2
    대성통곡하리라

    이번에는 젊은 20-30-40대가 대거 참여한다..
    날씨도 좋고 날자도 좋다..
    독재자 박정희가 총 맞아 죽은 날,
    바로 이 날이 청와대 쥐색귀와
    딴나라 쥐색끼들이
    그리고 지조없는 자위년이
    주어 없다고 발광하면서
    대성통곡하는 날이 되리라..

  • 11 0
    승리공식?

    투표율 60% 넘으면 야당이 승리합니다
    -
    하지만 50% 이하면 여당이 승리할 겁니
    -
    전에 한명숙 선거에서 투표율이 53.9%였다고 합니다. 만약 이때 60%가 넘으면 확실한 승리이고 55%가 넘어도 승리했을 겁니다
    -
    하지만, 오세훈 무상급식 투료율 25.7%
    -
    이번 선거 총선이 아니기에 투표율 낮습니다
    -
    박빙 승부로 갈 겁니다

  • 0 0
    hujy8ut

    천만 이하 1분내로 출 완료!!!
    so.ee/Zzl
    한번들 승부 해보세요 인생역전
    so.ee/Zzl
    한방에 돌파 하실수 잇습니다 ~

  • 8 0
    민주

    무당파는 정치무관심하고 지조도 없고 시류에 편승하는 세력이다
    이명박이 와하면 그쪽으로 박근혜다하면 그쪽으로

  • 3 10
    원순이는 안된다

    후보교체 해라.

  • 5 18
    욱일승천 나경원

    박원순, 이대로 가면 진다.
    판세는 뒤집혔다.
    나경원의 승리다.

  • 9 1
    사람이라면

    박원수후보 의혹이 이명박이나 나경원의 투기 의혹에 남을 모함하는 막말에 비하면 너무 웃기지도 않다. 조금만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 8 3
    히스

    진화하는 알바들. 마치 중립적인양.. 원래 야권지지자인 척하면 박원순 까는 댓글들.. 참 애쓴다. 니덜이 무슨 잔머리를 굴리든 끝났거등.. ㅎ

  • 3 1
    작전타임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선대위 안형환 대변인은 14일
    ‘박원순 후보, 해외 학력까지 모조리 가짜 들통!’이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학력위조'라면... 이런건 걸리면 바로 아웃!! 인데.

  • 8 6
    니미원순

    나경원 같은샹년이 시장이라니 .....
    이게 다 안철수에게 당한 궁민들의 패배다.
    안철수가 박원순이 누군지 몰랐을까?
    민주당에선 웬만한 사람이 나왔으면 시장 되고
    대선에서 문제인이면 해 볼만 했다.
    이제 게임 끝인다.
    난 반 한나라지만 솔직히 박원순은 안 찍는다.

  • 15 1
    암닭들이운다

    암닭이울면 집안이 망하고
    나라가 망하러니 두 암닭이 울고 다니고있다
    아파트값 폭락세가 점점 심상치 않다.
    글로벌 더블딥 우려가 확산되면서
    부동산거품 파열이 더욱 가속화하는 양상이다

  • 6 1
    breadegg

    참나~ 주제파악이 안되는 군..
    자위대, 노통 뭉개기, 무상급식이 머, 망국포퓰이라고 나대던
    나 아무개가 무신 ?... 오시장 셀프 탄핵시 같이 접었어야 할
    나 아무개가 아닌가? 뻔뻔하다. 에혀~
    10.26날 노랫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나 어떡해 ~'

  • 17 1
    아래/알바

    세종대왕이 후보라도 딴날당은 안된다.
    왜냐구?? 꼬이는 파리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
    인물이 문제가 아니라
    뒤에서 호시탐탐 한탕을 노리는 놈들이 더 문제.
    명바기한테 그리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면 죽어야지.. ㅉㅉ

  • 5 12
    서커스원숭이

    "박원순은 어수룩한 시골외모와 정반대로 매우 영악한 사람이다."
    "딸의 편입학 문제"-님.
    변호사라는 놈들의 속성이..거짓과 술수와 음모 편법의 사기꾼놈들입니다.
    박원순 그 자가 일평생 단 한번의 거짓말과 도둑질 없이 살아왔을것 같습니까?
    놈의 후원금 횡령 액수만 조사해도..?
    놈은 평생 과천대 독방에서 무상급식을 먹을 겁니다.

  • 0 0
    나? 투표 안해^^

    투표거부! 를 선동하던 그 입으로..
    이제는 투표 독려를 선전해야 할...
    야당의 피리소리에..?
    과연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 그 게으른 엉덩이를 들어올려
    춤추는 코부라가 될까?
    정치적 무관심을 "쿨!"로 여기고..
    그저 강호동 컴백이나 외치기를..
    칵! ?!!

  • 11 1
    나는 똥이다.

    조중동 보수신문들의 행태, 완전 똥이다.
    나경원은 똥을 먹어도 빵을 먹었다고 기사화 해주고
    밥을 먹은 박원순은 똥을 먹었다고 보도한다.
    이래도 언론이야?
    특정인 특정정당 홍보 찌라시지...

  • 16 1
    투표아님다죽어

    투표 안하는 국민은 쥐세끼 정부에게 더 당해야 정신 차리지. 지금 굶어죽고 맞아죽는 사람이 더 생겨야 정신 차릴래? 민주주의에서는 투표가 곧 무기요 방패니라. 폭력으로 시위해봐야 본인만 당해. 선거때 투표해라.

  • 15 1
    삽질로 망한다

    자위녀 자꾸 공약공약하는디 그래 쥐바기 747 지키드냐/다 필요없다 그자리에 가서 삽질안하고 해쳐먹쥐 않으면 된다/그래서 박원순이 적임자다

  • 3 0
    에이퉤퉤퉤

    노조 관계자는 "팟캐스트 순위가 MBC라디오 프로그램 중에서 '시선집중'과 다투며 1등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며 "폐지 결정은 김어준에 대한 탄압으로 보는 수밖에 없다"고 씁쓸해했다.
    김재철이 직접혀라 아니면 신재민 최시중이 시키든 쥐,,에이 퉤퉤퉤

  • 5 6
    서울유권자

    민주당의 우려가 사실로 나타나려나...
    무소속이나 제3의 인물이 당선되는 것은 힘들다는...
    그래서 박원순을 민주당이 전폭 지원한다고 포장해도
    시간이 갈수록 박원순이 주저 앉는구나
    차라리 박영선이었으면 민주당의 총체적 화력을 앞세워
    나경원을 때려 잡았을 텐데... 아깝다
    여론조사에서 앞서고도 대패한 유시민 꼬라지가 안되기를...

  • 4 10
    딸의 편입학 문제

    딴건 다 그렇다 치자.
    박원순 딸이 서울미대 입학했다가 법대에 편입했던데 상식적으로, 경험적으로 있을수 없는 일이다.
    전례도 없고.
    뭔가가 작용하지 않고선 말이지.
    너무도 부자연스럽지 않은가?
    사할린, 6개월 방위, 강남 아파트, 딸, 학적문제... 박원순은 어수룩한 시골외모와 정반대로 매우 영악한 사람이다.

  • 20 0
    기호 일본(1번)

    "기호 일본(1번) 딴나라당 나경원 입니다"

  • 17 2
    시민참여

    자꾸 무소속이라 어렵다.. 운운하는 알바들
    [내일 여론조사]
    무당파 지지도는 박원순 63.0%, 나경원 23.2%로
    무려 39.8%p나 격차가 벌어져,
    투표 당일 무당층들의 투표참여가
    승패의 결정적 변수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 9 0
    날치기갱언이

    내년 형님예산, 무려 175%나 폭증"
    주승용 "국토부, 형님예산 자료 제출 기피"
    이런일을 보면서 개나라 날치기 라갱언을 서울시장으로 찍으면
    정신박아 발당장애인 노망하고 미친인간들이다

  • 7 0
    딴날당무조건싫다

    젊은 층의 투표율과 sns라면 야권의 승리를 보장하지.

  • 7 0
    겁나는뷰스

    뷰스에 찍혀서 골로 안 간 년/놈 없다....봐라...

  • 0 23
    이깁시다

    나경원 후보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선거운동 기간 내내 열과 성을 다해 반드시 승리해주세요.

  • 13 0
    서울시민

    한나라당의 공약은 70%정도가 구라라고 보면 된다....맹박이 공약 봐라...갱원이 공약에 속지 말자...

  • 13 0
    알립시다

    알립시다!
    10월 26일 이 나라 역사를 바꾸는 위대한 날이라고!
    747공약으로 나라를 말아먹은 집단에 대한 국민적 심판의 날이라고!
    대학생들이 이번에는 좀 더 여러분 자신들을 위해 나서서, 부모님들께 말씀을 잘 하시기를.
    여러분의 미래와 장래가 달린 일임을 바로 아세요.
    계속 알립시다.
    널리 알립시다

  • 4 0
    영웅탄생

    서울대생이 학벌위주의 사회에 반기를 들고 자퇴....거 대단하이...2-30년후 한국의 대통령깜이다.
    그정도 결단력이면, 서울대 졸업장보다 훨 낫다. 사실,,,현재의 기술 발전 속도로 볼 때 머지않아, 건물학교는 소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사라질 것이다. 나경원이 학교부터....

  • 6 0
    희망을주고다음물맥여

    희망을 맛보다가 당하는 낙선에 너 경원이 너무 낙심해서 돌아버리지는 말거라.
    지금도 미쳐있는 꼴 보기 싫거든.

  • 12 3
    여론조사 전문가

    앞으로 야권은 이 선거가 박빙의 선거임을 확실히 알리고,
    -
    반MB - 반한나라당표가 적극투표층화하도록 유도할 뭔가를 내놓아야 함.
    -
    나경원의 재개발 규제 완화가 나쁜 정책이란 점을 실재 예를 들어서 알릴 필요도 있슴. 개발지역 자살사건이라든가 용역 폭력사건, 복마전, 서민 피해 사례를 적극 부각시켜 재앙을 불러올 수 있음을 알려야

  • 20 6
    여론조사 전문가

    여론조사가로서 보기에, 박원순이 지금 할 일은 네거티브에 끌려다니면서 시간 낭비할 게 아니라 나경원이 내세운 정책의 맹점을 꼬집고 자기 정책의 장점을 드러내는 일에 올인하는 일임
    -
    그리고 나경원은 족벌사학재단의 일원이며 그 수호자라는 약점이 있는데 그걸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슴. 이것도 네거티브에 끌려다니다 시간낭비한 결과

  • 2 8
    여론 조사전문가

    강북에선 잠재적 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나경원의 재건축 규제 완화 공약이 실제로 먹히고 있는 게 사실
    -
    네거티브 공세가 먹혔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건 기존 한나라당 성향표의 투표의지를 강하게 했을 뿐 중도성향을 되돌리진 못했슴
    -
    박원순 측이 네거티브 공세에 대응하다가 정작 자기 정책을 드러낼 기회를 스스로 줄인 감이 있슴

  • 6 0
    시민

    강남부자들이 경워니 찍는건 당연한데.. 달동네 지지리 못살면서 경워니 찍는다는 사람들은 왠지 측은해 보인다. 그냥 그렇다고.

  • 5 0
    안철수교수님

    송 대변인은 이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나경원 후보를 공식 지원하고 나선 것과 관련, “박 전 대표는 구태 정치, 낡은 정치의 상징으로서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과 활동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는 분”이라며 “나 후보 또한 오세훈 시장의 시정을 적극 옹호해왔고, 반복하겠다는게 실제 공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안 철수교수님 나와주세요

  • 25 1
    유권자

    그래두 경원이보다야 원순이가 백배 낫다.

  • 14 1
    따라쟁이자위녀

    10·26 서울시장 재보선에 출마한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이미 시행중인 조례를 공약으로 발표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나 후보는 12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길거리 흡연으로 아이들과 임산부, 여성 등 비흡연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보행중 흡연을 금지하는 시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 21 1
    구제불능 고려대

    2MB 정권에서 하는 여론조사는 100% 거짓이지....

  • 18 1
    까불고있서 이것들이

    너그10,26일 집단 곡소리 나는날이다 반전 그데로 믿으라 그라믄 지옥행 열차로 조용히 보내주마 ,무릎꿀고 빌어도 서원치안타 꿈에서 깨어나고 너그들 자행한 행실을 기역하면 알거다. 면백이 그밑에서 완장차고 거들먹거린자들

  • 13 1
    멋대로인생

    이번 서울시장선거에 가장 큰 관전포인트는 역시 선거종결자가 누구인가하는 것이겠지...올것이 왔다는 분위기인것 같은데..유권자표심이 넘버원이고..두번째는 역시 제가 아무조건없이 도와 드리겠습니다라고 해주실 무료백신아저씨가 좌우하게 될것같다는 강한 느낌이..박씨아저씨 힘내요..영차영차 응원합니다.

  • 2 12
    마피아창녀와 사기꾼

    박원순이는 진보 보수를 떠나 인물 자체에 문제가 있어, 칸 총재 성추행 고발한 호텔 청소부 아프리카 여자도 약자,이민자 여성 권력과 성 클라스 글로벌리즘 착취 등등 여러 잇슈를 상징하는 약자의 중앙에 처해, 훼미니스트 여성등등 모든 리베럴의 폭풍같이 가세를 하려 했지만 그 여자 인간 자체의 신뢰성,거짓말쟁이 영~사기꾼 냄새 나 쪽박, 박원순처럼

  • 6 0
    진정한영웅

    고려대생 김예슬씨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대생이 입시 위주의 교육을 반대하며 자퇴 선언을 했다는구먼.,,서양인들이 만들어 놓은 지식 가지고 장사해먹는 한국의 학교 및 드응신 학생, 학부모들, 이들을 갈취하는 나갱원이 학교에 비하면 그는 영웅이다. 그의 앞날에 축복을.....

  • 4 11
    역전되면 안되지

    박원순이 적극적으로 네거티브 전략을 못하는 이유는 자신의 결정적 약점을 상대편이 알고있어서 소극적 스탠스로 가는거다.

  • 0 0
    달변가

    언변 유창한 넘들 치고 속에 들은건 없다. 말잘하는 정치인들 보면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유권자들의 귀를 즐겁게 하려고 한다. 막상 당선되고 나면 자신의 언변으로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만다. 국민들도 이젠 후보자의 진정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말잘하고 얼굴 잘생긴 사람들만 당선되면 방송국은 누가 지키노.

  • 3 11
    설대법대

    언제부터 설대 사회계열이 법대가 되었냐?
    은근 자랑질 하다가 이제는 실수라고 하네...
    그래 단대는 쪽팔렸던거구만... 입말 열면 구라네... 박구라 서울시장 되면 서울시는 구라특별시로 바꿔야 겠다..

  • 2 0
    살려주오

    선거 경험이 있는자가 더 빛나 보일수는 있겠으나
    그 분류의 사람들은 늘~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박후보가 된다면 최소한 비리는 없을것이다. 투명한 시경영
    설탕발림 공약과 반지르한 걷모습에 속아 몇해를 더 고생할런지
    최소한 깨끗한 인물을 선택할련지는 당신의 몫임을....

  • 3 12
    박원순 완패 인정

    이명박의 개판, 박근혜의 가식 모두 인정하는 바이지만
    박원순은 아닌거 같다. 야권에서 판단을 잘못한거지.
    저서마다 서울법대라고 하곤 지금 보니 법대 다닌적도 없고, 징용됐다는 분은 그게 아니고, 딸은 사례가 없는 미대에서 법대 편입, 그러고도 박원순은 아직 딱 잡아떼고 있으니..
    이건 아니라고 본다.

  • 13 1
    국민들이바보

    나씨가 거의 유일하게 주장하는 공약도
    재건축 ( 재개발 ) 그거 밖에 없더구만.
    그렇게 재개발에 당해 놓고선 또 지지하는 것은 정말
    뇌가 없다는 얘기 밖에 안나온다.

  • 0 0
    요지경

    10.26 나.자~위가 궁민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겠군 ㅋㅋ
    김칫국을 사발채 들이키고 있었던 원숭이하고
    나.자~위 쌍욕하던 얼라들 목잡고 뒤로 넘어지겄어 ㅋㅋ
    나자~위 그네꼬 호호거리는게 눈에 선~하이 ㅋㅋ
    서울 노인네들 퍽치기라도 해서 집안에 묶어두기전엔 ㅋㅋㅋ

  • 5 3
    그만해라

    1. 야권 단일화한 선거
    -작년 지방선거: 민주당은 인천시 당선, 서울시 구청장 싹쓸이
    (유시민은 낙선)
    -올해 4월 보선: 민주당 분당선거 승리 (참여당만 낙선)
    2. 야권단일화 없는 선거 - 작년 7월 보선
    서울, 인천, 천안, 충주.수도권 모두 민주당 참패
    결국 단일화 없이는 참패하는 민주당
    단일화 과실을 혼자만 따 먹는 민주당

  • 11 0
    저인망 쌍끌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몸이 달긴 달았구나 성나라 나개워 . 여론조작하는 언론 모리배들도 덩달아 후끈 달아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봐!!!!
    저인망 쌍끌이 로 싹쓸이 해줄태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표라는 건 말이야. 그렇게 해서 얻는게 아니야!!
    그 단순한 법칙을 모른다 말이야 !!!! 성나라 자위녀야 ㅋㅋ

  • 3 9
    설시민

    유시민,이봉수가 경기도지사 김해을 국회의원 여론조사에서 앞서고도 선거에 패했고
    최문순, 손학규가 엄기영, 강재섭한테 여론조사에서 뒤지고도 이긴 이유가
    유시민,이봉수는 민주당 소속이 아니고 최문순,손학규는 민주당 소속이기 때문이다.
    상당수 민주당 지지자들은 민주당 후보가 없으면 기권하거나 한나라당후보를 찍지 제3의 정당이나 무소속한테는 표를 주지 않는다

  • 13 0
    언플

    mbn 이시키들이 나 국쌍이 여론조사 앞선다고 어제부터 생난리를 치네요...
    아무리 언플 해봐라 쥐떼들아!!!다 소용 없느니라...

  • 0 3
    애구애구

    내가 약점 운운했는데
    저 알바 아니거든요.
    선거를 이기기 위해서 빨리 약점을 보완해야지요.

  • 15 0
    제일 불쌍한건..

    요즘 젊은이들이다..
    할아버지 할머니들 때문에..
    그러니까, 이번엔 20~30대가 나서서 뒤엎어버려야한다..

  • 12 1
    떱...

    수꼴들이 한미FTA를 이용한 선거국면 전환용 거대한 음모가 진행중인 이 중대한 시기에...지금에와서 박원순 호불호를 한가롭게 얘기하는 사람은 분열조장 알바 인증이다....
    나 민주당빠지만 막말로 이명박 싫어서 누가 나와도 찍는다....
    지금 그런거 논할때가 아니다......

  • 0 0
    바위솔

    강용석의원 지난 6년간 한국 하버드총동창회 총무
    강용석의원도 하버드대 졸업인가요

  • 41 0
    나뻑질~!

    나경원 후보님, '뉴타운돌이'와 전사하려고요?
    재건축 허용 연한 완화 공약... 서민주거난과 주택시장 침체 '자충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8822&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 2 33
    이시점에서

    박원순 후보의 가장 큰 약점은
    후보 자신이 별 매력을 갖고 있지 않아요.
    말과 행동이 자신감도 없어보이고 어눌해 보이잖아요.
    여성후보인 나경원후보가 더 당차게 보이니 말 다한겁니다.
    그렇다고 부드럽고 세련된 신사의 이미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선거 치루기 참 어려운 캐릭터 에요.

  • 8 0
    guliver

    이나라 선거는 여론조사로 하나? 뭔 여론조사가 이다지도 많은지 그리고 지들이 99% 정확하다고? 겨우 전체 인구의 몇백만분의일의 샘풀수준을가지고 역시 냄비근성의 달인들이야

  • 41 0
    판세역전은 무슨

    "판세 역전"? ----ㅎㅎㅎㅎ
    자위하는 것도 분수가 있어야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 34
    보통이아냐

    어제 토론회에서 나경원이 '서울의 찬가' 부르는거 보셨지요?
    솔직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머리가 보통 비상한게 아니구나.
    집토끼는 확실히 단속하려는 의지가 보였어요.

  • 6 0
    약도없는쎄멘대굴

    분당에서 경험했으면 대굴속에 떵이 꽉 차 있더라도 어느 정도는 감이 잡힐텐데...아놔 역전

  • 4 36
    냉정하게보건데

    어제 tv토론회 보니
    나경원후보가 박원순후보를 효과적으로 공략하더군요.
    박원순후보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어요. 훌륭한 분이시긴 한데 준비된 서울시장 후보는
    아니라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어요.
    안타깝습니다.

  • 18 0
    쥐꼼수

    라갱언 찍으면 서울망하고 대한민국이 망하는것을 알면서 라갱언 찍겠나
    희망을 버리고 죽고싶은 사람은 라갱언 찍겠지
    라갱언 애들 밥값깍아서 4대강에 퍼부를러고 무척 애쓰지만
    서울시민은 라갱언 쥐 꼼수알고있다

  • 4 36
    빵꾸똥꾸

    한날당 시장 안된다는 입장은 확고하지만 솔직히 투표하러 갈까 말까 망설여집니다. 늘 학력경력위조자를 경멸해왔고 그 외에도 박원순씨 선뜻 믿기가 힘드네요.
    이래서 민주당에서 후보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던겁니다. 박영선 아니더라도 경선참여했던 누구라도 좋았겠지요.
    우스워 보여도 프로 정치판은 장난이 아닙니다. 하물며 천만시민의 리더를 뽑는겁니다.

  • 2 4
    요지경

    ▲ 율사출신들은 법복만 벗어면 하나같이 무식하다.
    그렇게 살아와서 그리 된 모양인데 불법만 안하면 다 정당화되는 것인 줄로 안다.
    이게 큰 병인데 박원순을 보면 답이 나온다.
    - 박원순, 나경원 둘 다 무식하다 -

  • 41 0
    존경하는서울시민이여

    서울시민여러분!!정확히 말씀드려 75% 서울시민 여러분!!이번선거는 이명박에대한 심판입니다!!투표해주시면 고맙겠읍니다!!남대문 불타고부터 지난 4년 우리나라 조용한날 있었읍니까?물가는 천정부지쏟고 국가 공공기업 전국민 부채공화국 되었읍니다!!나경원은 나라팔아취득한친일재산돌려준판결,일본자위대경축한 뉴라이트 !!이번선거는한일전입니다!!

  • 23 0
    폭탄주굴욕

    신지호 음주방송 함 보세요...대박~ㅎㅎ 차마 눈뜨고 못보겠네요....
    결국 음주방송때메 캠프대변인 사퇴했죠....
    또..석고대죄 (지은죄를 용서받기위하여 거적같은것을 깔고 용서를 할때까지 잘못을 비는것) 해야할 인간이 지가 뭘 잘했다고 저격수한다고 까불다가 자발적징용 이란 망언때문에 또 욕얻어먹고 어디 숨어버렸는지 잠잠하네요..ㅋ

  • 6 25
    그건말인데

    박원순 후보의 선거 경험이 부족하고
    상대측 공격에 대해 주춤거리며 수세적으로 대응하는것이
    미덥지 않아 보여요.
    선거란게 좋은 정책 늘어놓고 내가 잘 할 수 있다고 말하는거 외에도
    상대를 잘 파악하고 싸워서 이겨내야 하는데
    박원순 후보는 그런면에서 많이 부족한게 현실인듯

  • 0 20
    흠...

    딴날당 알바들과 민주당내 극소수인 잔민계열
    이들의 공통점은 지역주의 해충들...
    이 넘들이 아주 죽이 맞았군.
    민주당 소속 공동선대위원장- 손학규, 정동영, 정세균, 박영선,
    추미애, 천정배, 이계안
    즉 민주당도 총력으로 지원할 수 밖에- 생사가 걸린 문제
    민주당 투표 운운하는 넘들 전부 알바임.

  • 11 0
    요지경

    ▲ 역전된 것 없다.
    나경원에게서 판세를 역전시킬만한 역량이 안 나오는데 역전은 무슨.^^
    아직도 여론조사 믿는 놈이 있나?
    명절효과니 어쩌니 떠들어봐야 다 뻥이고 그런건데 여론조사기관 삽질 많이 한다.
    첫째는 원인분석부터가 개판인데 공신력을 부여할 수 있겠나.
    - 그것 믿는 놈 바보 -

  • 1 0
    서울시장선거

    한나라당 후보와 한나라당 선거운동원과의 싸움이니 당연히 한나라당 후보가 이기는것 아니겠는가???

  • 14 0
    또 하나의 권력

    여론조사를 통해
    여론을 조작한다
    여론조사는
    또 하나의 선거운동이자
    권력이요
    암적 존재다
    여론조사의
    오차범위가 10~20%다
    이게 조작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여론조사 금지법을
    만들어야 한다

  • 5 0
    하루종일

    제일 좋은것는 투표율 40% 에 박원순 후보 가 당선되는 모양세인데..그러긴 힘 에 벅찰것갔고 투표율 60% 까지 올려야한다...

  • 1 27
    결국에

    한나라당 선거운동원이었던 박원순을 결선무대에 올린 한나라당의 의도대로 되가는 듯...

  • 10 0
    민심

    걱정하지맙시다
    민심은 그렇게 나쁜놈들편이 아닐겁니다

  • 18 0
    ㅋㅋㅋㅋ

    전문가 가 아니라 개날당 옹호자들이지
    지방선거 초접전 => 야당압승
    무상급식 뚜껑함 열린다 = > 오세훈 깨깽
    정권 교체되면 감빵 갈 새리들

  • 41 0
    판세 역전?

    떨거쥐 언론들, 쥐상파들, 죄시중..... 이 모두가 행하는 천태만상의 조작질에 휘둘리지 말자~!
    누가 뭐래도 정권 바꾸자에 동의 하잖아~! 근데 무슨 판세 역전이니 뭐니 개쥐럴인감~?

  • 27 0
    1212

    다 피요없다
    지난 지방선거때
    모든 찌라시들이
    오씨가 한명숙님을
    10푸로에서 20푸로 이긴다고 지롤하던거 생각해보면
    ㅋㅋㅋㅋ
    작금의 신문지여론조사 웃음만나온다
    26일 저녁 9시에 보자
    나갱원 요 #아
    ㅋㅋㅋㅋ

  • 31 0
    ㅁㄴㅇㄹ

    주변에 개날당 지지자들에게 물어보세요
    선거 할거냐고
    18할이 NO다
    왜 그리 도ㅒㅅ을까?

  • 26 1
    음..

    <= 음.. 은근히 깝치는데, 정말 웃기는구나~! 나대쥐말고 걍 쥐구녕에 들어가라이~!

  • 7 26
    음..

    야권단일후보 선거운동 방식이 영 잘못 됐다.
    막대한 비용을 치르면 이 선거를 왜 하는지부터 적극 알려야 한다. 그리고 이명박과 오세훈이가 서울시를 말아먹어 지금 서울재정이 파난이 났는 이런 중대한 이야기는 없고 찌질하게 병역 해명이나 해대는 거 보면 안타깝기 짝이 없다. 이럴 줄 알았으면 차라리 박영선후보가 훨 나을뻔 했다. 긴장하고 열심히 뛰자.

  • 6 38
    ㅁㄴㅇㄹ

    주변에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물어보세요
    선거 할거냐고
    8할이 NO다
    왜 그리 도ㅒㅅ을까?

  • 5 39
    쥐는 늙어

    정당엔 숨은표가 있으나
    무소속엔 항상 10%이상이 허수다!
    지금까지 모든선거가 다그랬다...
    정확히 말하면
    원숭이가 30%
    나자-위가 45% 지지율이 실제와 가깝다..

  • 28 1
    양아치집단

    지난 월요일날 부재자 신고했는데, 우리 부모님에게도 반드시 투표하시라고 해야겠다. 자기가 한 말을 전부 부정하는 나경원, 이게 시장이 되면 서울시 더 개판된다. 안철수교수 말이.."한나라당에서 오세훈같은 놈이 또 서울시장되면 서울시가 더 망가질 것 같아 출마한다는..."

  • 26 0
    1234

    소망 교회 앞과 까스통 영감들에게 조사한것이 저정도면 82 데져라...ㅋㅋㅋ
    니들이 여론 조사 해서 한번이라도 ?아 본적 있니...ㅋㅋㅋㅋ

  • 34 0
    뷩신들..

    서울신문이 그때 잠깐 정신차려 박후보 지지자들의 단결과 새로운 마음가짐을 독려하고 나태함을 경고하기 위해 슬쩍 기술 좀 넣었었는데~
    역시나 그걸 모르고 쥐랄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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