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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은 건설업자 위한 사업일뿐"

베른하르트, 콘돌프 교수 잇따라 '4대강 비판' 논문 발표

정부가 이달말부터 대대적 4대강 사업 완공 기념행사를 준비중인 가운데, 4대강 사업 현장을 직접 답사했던 외국 전문가들이 4대강 사업을 비판하는 논문을 잇따라 발표하고 나섰다.

13일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4대강 사업을 "미친 짓"이라고 질타했던 독일의 한스 베른하르트 교수(칼스루에 대학)와 미국의 맷 콘돌프 교수(버클리대)는 최근 ‘하천공사 연구. 대한민국 4대강 사업’과 ‘녹색뉴딜, 준설과 댐 건설: 대한민국의 4대강 복원사업’이란 제목의 논문을 각각 발표했다.

베른하르트 교수는 논문에서 "유럽연합의 물 관리 기본지침에 따르면 한국의 4대강은 자연 상태 최상의 1등급 또는 자연에 가까운 양호한 상태인 2등급이나 4대강 사업으로 심각하게 변형됐다”며 “4대강 사업은 운하의 변종으로, 결코 하천 복원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콘돌프 교수도 논문에서 “복원은 긍정적인 의미를 내포했지만, 실제로 복원이라는 말이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다른 목표를 가진 사업에 친환경이라는 색을 덧칠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있다”며 “4대강 사업이야말로 본질적 목적이 정치적인 것인지 하천 복원인지 조사해 보아야 할 사례”라고 비판했다.

"4대강사업은 건설업계 위한 사업일뿐"

이들은 우선 대규모 준설을 강도높게 질타했다.

베른하르트 교수는 “(4대강) 파괴 현장을 보면서 ‘환경을 위한 사업’이라고 강변한다면, 강이 지닌 자연스러운 삶의 조건과 그 변화로 인해 예측되는 치명적인 결과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완벽한 무지의 소치”라면서 “4대강 사업은 ‘건설업계를 위한 사업’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강바닥과 강물이 침투해 지하수를 형성하는 전이층인 저층대에는 하천에 서식하는 모든 동식물들이 의존하고 있는 무수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며 “준설 과정에서 투수층 저층대에 서식하는 생명체가 말살됐다”고 탄식했다.

그는 자신이 지난 8월 한국 방문때 “독일에서는 4대강 사업과 같은 대규모 준설은 상상할 수 없다”고 하자 국토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네덜란드 준설 사례를 든 것을 상기시킨 뒤 “한국의 국토부는 네덜란드의 준설은 제한된 구역에서 이뤄진다는 점과 준설시 저서생물에 미칠 영향을 꼼꼼하게 검토한다는 것을 외면했다”고 꼬집기도 했다.

콘돌프 교수도 “미국과 유럽에서 준설 관련 작업이 많이 진행되던 1960~1970년에는 준설의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중요한 문헌이 많다”면서 “선진국에서 준설에 대한 연구가 최근 몇 십 년 간 거의 없는 이유는 준설이 환경적으로 얼마나 파괴적인지에 대한 인식이 이미 생겨났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복원이라는 명목으로 하천에서 준설이 실시된 사례는 상대적으로 그 수가 적으며, 현재 실시되는 4대강 사업에 비하면 만분의 일 혹은 십만 분의 일의 규모로 좁은 지역에 한정된 사업이었다”고 덧붙였다.

"홍수 위험, 배로 늘어났다"

이들은 4대강 사업으로 홍수 위험이 줄어들었다는 정부 주장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격을 가했다.

콘돌프 교수는 “4대강 사업으로 어떻게 홍수를 줄일 수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면서 “홍수 방어를 위한 표준적 방안은 홍수를 예방할 지역 상류에 댐을 만드는 것인데, 수문학과 수력학적 기준으로 봤을 때, 하류에다 댐을 만드는 사업이 어떻게 홍수를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분명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그는 “어떤 경우에도 미국과 EU의 표준 기준으로 비추어봤을 때 이 사업에서 댐이 건설되는 장소, 구성, 계획한 작동 방식을 보면 홍수 예방 목적에는 맞지 않음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베른하르트 교수 역시 “단언컨대 보를 건설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저비용의 홍수예방책이 존재한다”며 “강을 운하와 비슷한 구조로 만들면 홍수 위험까지 배가된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며 도리어 홍수 위험이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독일 칼스루에-막사우(Karlsruhe-Maxau) 수위측정소의 자료에 따르면, 1880년부터 1950년대 중반까지 수위 8m을 넘는 홍수는 겨우 세 차례 발생했지만, 라인강 상류 하천공사가 마무리된 1977년 이후에는 빈도(최소 12회)가 매우 잦아졌다. 그는 “하천 공사로 빈번해진 홍수 위험을 막기 위해서는 막대한 노력과 재정이 소요된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노력과 재정 투입에도 불구하고 보가 세워지기 이전보다 더 나은 홍수보호 수준을 달성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보 건설에 의한 홍수 및 첨두홍수위 증가 사례는 독일 바이에른(Bayern) 주를 통과하는 다뉴브 강 구간에서도 발생했다. 1845년 이후 7 차례의 홍수가 발생했는데 이중 1994년 이후에만 4차례 발생했다.

"가장 우려되는 것은 수질 악화"

이들은 또한 4대강 사업으로 가장 크게 우려되는 것이 수질 문제라고 한 목소리로 지적했다.

콘돌프 교수는 “대한민국 정부가 분명하게 내세우는 논리는 주어진 공간에서 물의 양이 많아지면 수질이 좋아진다는 것”이라며 “그러나 보로 막힌 강은 흐르지 않으리라는 점을 간과했다”고 꼬집었다.

베른하르트 교수는 “보 부근에 퇴적작용이 심해지는데, 평수량 조건에서 세립질과 오니의 퇴적이 진행된다”며, 게다가 유속이 감속하면 산소 양이 크게 줄어들고 인위적으로 물의 흐름 막아 정체돼 수질은 더 나빠질 수밖에 없다고 단언했다.

베른하르트 교수도 “라인 강 상류 보로 막힌 구간에서 유해물질을 포함한 퇴적물이 쌓이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며 "실제로 이페츠하임 보에서는 강의 횡단면은 증가한 반면 유속은 감소해 매년 15만㎥의 퇴적량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곳의 퇴적물을 준설하지 않으면 홍수가 발생했을 때 보 구조물 위로 물이 범람할 위험이 있고, 오니 등 퇴적물은 유해물질에 오염됐기 때문에 하류로 그대로 흘려보낼 수 없어 특수한 방법으로 제거해야 한다”며 향후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4대강 예찬론자들 맹점 조목조목 지적하기도

끝으로 베른하르트 교수는 4대강 사업에 찬성하는 박석순 이대 교수, 차윤정 4대강 본부 환경부본부장, 박재광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 등의 주장에 대해 “전문적 근거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기 위해 간단한 의견을 제시한다”면서 이들의 주장에 조목조목 반격을 가하기도 했다.

우선 박석순 이대 교수가 2009년 11월 신문기고를 통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이 환경영향평가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갔다. 그러나 아직도 사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보와 준설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며 보와 준설을 예찬한 데 대해, 베른하르트 교수는 “강에 보를 건설함으로써 초래되는 수많은 부정적 결과에 대해서는 과학기술계에 이견은 없다”고 맞받았다.

차윤정 4대강본부 환경부본부장이 지난해 5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모래사장은 사람의 정서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물고기에겐 사막이나 마찬가지다. 강을 준설해서 물이 풍성한 ‘젊은 하천’을 만들어야 한다. 노년기(老年期)인 우리 하천엔 수만년 동안 퇴적된 토사가 그대로 방치돼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선, 베른하르트 교수는 “이 주장은 전체를 보는 전문적 지식이 없음을 시사한다. 강변 구조의 다양성, 물 흐름의 역동성, 활발한 토사 운반은 생태계 질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일침을했다.

박재광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가 지난해 5월 한나라당 특강에서 “4대강은 퇴적토에 의해 동맥경화에 빠진 만큼 깊게 파는 게 가장 현명하고 옳은 길이다. 물을 흐르도록 만드는 것을 생태계 파괴라고 반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베른하르트 교수는 “토사가 운반되어 쌓이는 퇴적토를 동맥경화에 비유한다는 사실은 논리에 객관성이 얼마나 부족한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아무리 확고한 신념도, 위에서 설명한 보 설치로 인해 이후 나타날 실상들을 바꾸지는 못 한다”고 꼬집었다.

한편 'MB씨 4대강 비리수첩 제작단'은 앞서 4대강 사업에 찬성한 정치인 62명의 명단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는 19일 4대강 사업에 찬동했던 전문가, 공직자, 언론인, 기업인 등 2차 찬동인사 인명사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46 개 있습니다.

  • 0 0
    111

    건설사 ==> 남아있는 은행 지키기 이었ㄷ ㅏ...... 최종은 남조선 땅 지키기 였다.
    김대중노무현이 서구자본 imf 미처 못판 은행들 이잖아 .
    개인부동산 대출자들 대출회수로 인한 집을 상당하기 땅을 상당히 빼앗기죠

  • 3 1
    구제불능 고려대

    4대강 찬동인사 2차 인명사전 기대된다.....

  • 4 2
    강돌리도물리도

    한스 베른하르트교수님 어쩌면 그렇게도 논리정연하게 이바구를 풀어가시고...하시는 말씀 말씀마다 진리인것 같아서 존경하는 마음이 팍팍 듭니다. 수질악화+홍수 위험+건설업계를 위한 사업일뿐이라고요...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앞으로 유지비도 많이 든다고 하던데..걱정이 많이 되네..

  • 5 3
    하루종일

    4대강사업 몰이배들 다 감방에처넣어도 살아진 4대강생태환경 는 복구되질 안씀니다.
    이제 부터 자라나는 아이들 그리고 후손들에게 과거사진 으로 4대강생태환경 이렇때도 있섰다고 가르켜야할판 입니다..이명박 이 돈 욕심 이 대한민국 를 영원히 환경파괴 국 으로 만들판입니다..후...

  • 10 3
    가카는꼼꼼해

    울가카는 후세대가 써야할 돈을 끌어와서 후세대에게 물려줘야할
    자연을 가카 보기에 좋게 난도질을 하고 덤으로 가카의 주변인들을
    부자로 만들어주시는 꼼꼼함을 보여주시는구나.

  • 7 3
    먹을려면몇조는먹어야

    "MB, 철옹성 짓는다고 영장이 안가나"
    이상돈 "내곡동 사저는 대통령이 직접 관련된 대형게이트"
    이런글이 직설적이고도 옳은 글이겠지요.

  • 4 3
    먹을려면몇조는먹어야

    그리하야 다음정권은 삼성잡을 절호의 호기입니다.

  • 8 3
    먹을려면몇조는먹어야

    이씨가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 씨부리는데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기업에 그냥 삥뜯은 것이 아니고, 한미FTA 내지는 환율조작으로 현대차 날아가는 환경조성, 死代江으로 현대, 삼성, GS, 대림, 대우등 5개 건설사 이외에는 실적상
    접근 불가능한 여건조성해 알아서 바치게 만들었지요. 이러면 자연스럽게 잡술여건이겠지요.

  • 11 3
    먹을려면몇조는먹어야

    "4대강사업은 건설업자 위한 사업일뿐" 내지 그런류의 글들 많이 한가합니다.
    저도 건설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만, 死代江은 사기사업입니다.
    20~30조원이 투입되었지요. 제가 이명박이라면 2~3조 꿀꺽하는 건 어린애 손목비트는 것 보다
    쉽습니다. 이씨의 노림수는 이것인데 옳으니 그르니 하는것은 조금 한가한 듯...

  • 10 3
    악으축=이면박이

    이런 쉐끼를 뽑아 놨으니 나라 꼬라쥐가 이렇쥐

  • 14 3
    금수강산

    사대강의 사업에 찬성한 인물들을 역사에 남겨 죄인의 무지함이
    아름다운 국토를 유린하고 후손에게 얼마나 해악이 큰지를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기록해 나가야 합니다.
    삼천리 금수강산을 인공산천으로 만든 죄..
    그리고 국가의 예산을 마음대로 쓴 죄
    그리고 후손에게 무지한 행정력으로 수 천년의 자연을
    쉐손한 죄를 기록합니다.

  • 14 2
    투전한판

    베른하르트 교수님 우리 가카는 조단위 않이면 일안합니다...... ㅠ.ㅠ

  • 10 1
    라갱언

    오늘 서울시장 초청토론을보니
    라갱언 찍어다는 서울 서민 쪽박 차기딱맞는다
    라갱언 할말없으면 검토하겠다로 일변

  • 8 1
    라갱언

    "10월 재보궐 선거 및 내년 총선에서 4대강 찬동 인사에 대한 국민적 심판을 이끌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득이가 "올해 재보선과 내년 총선에 '4대강 심판한다'는 후보를 대거 당선시켜 이명박 대통령에게 '탄핵 당할 것이냐, 자진 복원시킬 것이냐'를 선택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래도 라갱언 찍겠습니까

  • 5 1
    아이구야

    베른하르트교수가한국정치에쓴소리하는것인가?
    지구상의강들에게해서는안될일을하지말라는것인가?
    토목공사를위한토목공사로는강만한게없을거다.
    리벤트좋아하쟌아요
    청 개천, 사 대강,풀옵션FTA,14조ㅁ기구매로국빈되기~
    모두가상상불허야
    중국을적대국으로만들면서까지친미하는정책은국익과불일치한다.
    추후중국과가까워지려면밤미해야할것아닌가?
    이건넘무모한거아닌가?

  • 7 1
    틀렸다!

    틀렸다! 토건업자의 뱃속으로 들어간 게 아니다. 만고역도 매국노 쥐박이의 뱃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토건업자들이 처먹은 것은 쥐박이가 처먹고 흘린 떡고물에 불과한 것이다. 불쌍한 국민의 혈세를 도둑질한 쥐박이와 그 일당을 사형시켜야 옳다.

  • 5 1
    틀렸다!

    틀렸다! 토건업자의 뱃속으로 들어간 게 아니다. 만고역도 매국노 쥐박이의 뱃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토건업자들이 처먹은 것은 쥐박이가 처먹고 흘린 떡고물에 불과한 것이다. 불쌍한 국민의 혈세를 도둑질한 쥐박이와 그 일당을 사형시켜야 옳다.

  • 12 1
    필요한건

    지금 우리시대에 필요한 건 "친일 인명사전" 이런 것, 사대강 찬동자 "인명사전"
    이런 것들이 아니다.
    "친일, 4대강 찬동자 척결인명사전"이다.
    역사는 반복된다.
    비열하고 매국하는 자가 득세하는 민족의 앞날에는 미래가 없다.
    이제는 그 끝을 맺어야 할 때가 왔다.

  • 1 2
    nmk9i

    대박찬스 지금이 바로 기회~~~ du.cx/Dy
    대박찬스 지금이 바로 기회~~~ du.cx/Dy

  • 11 1
    쥐새끼노오

    국민 혈세 눈먼 돈,수십조 사대강에 쥐슈ㅔ끼 들이 물고 다니지?인간이기를 포기한 쥐슈ㅔ끼들.

  • 13 1
    국민

    박재광, 차윤정
    참 어이가 없는 사람들...
    이분들, 사대강 찬동인명록에 꼭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 20 1
    MB유감

    차기정부에서 어용학자 정치가 관료 시민단체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
    필요하다면 구상권 청구를 해서라도 저놈들 밥줄을 끊어놔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 이런 더러운 짓을 안하게 된다
    배운 놈들이 당장 앞에 놓인 이익을 위해 민족의 앞길에 똥물을 끼얹는 행위를 그냥 두고 봐서는 안된다 기필코 저놈들의 명단을 만들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

  • 21 1
    지옥 가는 맹박이

    머지 않아 22조의 몇 배가 넘는 천문학적 국민 혈세로
    맹박이 쥐색귀가 망쳐놓은 4대강 살리기 복원 사업이
    반드시 추진된다..
    국민 대다수의 반대를 짓밟고 국민들의 혈세를 강바닥에 다 뿌리고
    자연 생태계를 다 파괴하고 말살한 맹박이가 가야할 곳은
    분명히 감옥이요
    죽은 후에 가는 곳은 분명히 지옥이다..

  • 47 1
    [긴급 대박뉴스]

    2007 대선 때 홍준표가 흔든 편지는 조작
    이명박 당선 위한 사기극에 MB 특보 개입
    [단독] BBK 의혹 무마 '가짜편지' 주인공 신명씨 인터뷰 "배후 더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9608&CMPT_CD=P0000

  • 13 1
    멸쥐

    아랫말씀처럼 건설업은 엄청난 리베이트 눈먼돈이 돌고도는곳이지요
    자린고비 MB가 선뜻 전재산 기부??
    차라리 쥐가 사람이라고 말하는걸 믿는게 낫죠

  • 19 1
    한가람

    우리국민 70%이상이 강지천정비사업만을 처움부터 주장해왔으나
    슬프게도 지금까지 묵살되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4대강은 파괴되고 수많은 뭍생명들은 무참히 죽어갔습니다.
    하늘은 희망이고, 자연은 스승입니다.
    우린 다시, 희망과 스승을 만나기위해서
    어려워도 '역사의 강' 답게 되돌려 놓을 것입니다,
    ㅡ4대강파괴공사 당장 중지하라!

  • 16 1
    희대의 사깃꾼

    거짓말의 명인 쥐바기의 실체가 세계 만방에 노출되는 구나

  • 16 1
    breadegg

    머, 시궁창 냄새 맡으며, 자전거나 타면 된다.
    왜 건축업자 배를 불려야 했을까?
    그 많은 예산을 백성의 삶의 질을 위해 쓸 것이지...
    겨우, 자전거나 타라고 ... 왜 ? 통령씩이나 되서
    이런 말도 안되는 시지프스 역사를 일으 켰을까?
    그리고, 무기 수입 14조는 머냐?
    지금 국가 채무가 얼만데... 에혀~

  • 16 1
    마우스헌터

    멤비도 자신이 자기쳤다는 걸 알겠지....
    밤잠은 잘 잘까?
    나중이 걱정되어서 밤잠 못자서 매일 낮마다 헛발질 하는 듯 해서....
    .참으로 불쌍한 뭐네....

  • 1 18
    요지경

    ▲ 우파언론은 박원순을 좀 잘 써줘라.
    하지만 박원순의 모습이 나를 실망시키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박원순의 턱수염, 박원순의 부채비율, 박원순의 프리젠테이션, 박원순의 낡은 구두, 박원순의 책장공개는 너무 작위적이어서 공감하기 어렵다.
    - 박원순의 정치공학이 소담스럽다 -

  • 32 2
    큰새

    결국 25조원은 토건업자 뱃속으로 들어갔네! 앞으로도 수조원씩 유지관리비용으로 지급될거고! 결국 4대강은 토건업자들의 화수분이네! 또옹통에 구데기만도 못한 천한새애끼들이 삼천리 금수강산을 절딴냈구만!

  • 19 2
    설마

    이명박 정부가 미국과 체결한 FTA 독소 조항에는 미국이 다른 나라와, 또는 한국이 유럽과 체결한 FTA에는 없는 독소조항이 있다. 미 정부도 협정 서명 후 비준까지 4년이 넘는 최장 기간이 소요된 FTA. 독소 조항 수정없이 그대로 통과시킨 한나라당의 공조로 내년 1월 1일부터 발효된다.

  • 4 1
    설마

    8. 서비스 비설립권 인정
    상대국가에서 사업장을 설립하지 않고도 영업을 할 수 있게 하는 조항이다.
    그러나 한국은 국내에 설립되지 않은 회사를 국내법으로 처벌할 수 있는 법이 없다. 따라서 서비스 비설립권 조항으로 인해 한국 정부는 이들 기업들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거나 불법사실을 처벌할 수 없게 된다.

  • 4 1
    설마

    6. 정부의 입증 책임 (necessity test)
    국가의 정책, 규정 등 상대 국가는 그것이 필요불가결한 것이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해야 하는 책임‘을 지는 조항이다.
    <예> 현재의 대한민국국민의 광우병쇠고기 반대여론 같은 경우, 과학적으로 입증자체가 터무니 없는 일이다. 광우병 환자가 발생해도 수입을 막을수 없다는 조항이다.

  • 7 1
    설마

    투자자 - 국가제소권 (ISD)
    한국에 투자한 미국자본이나 기업이 한국정부를 상대로 국제민간기구에 제소할 수
    있게 하는 조항이다. 투자자본이나 기업이 피해를 보았다고 판결나면 한국정부가
    현금으로 배상해야 한다.
    오스트리아 등 미국과 FTA를 추진하거나 맺은 국가들 대부분은 이 독소조항을 채택하지 않았다.

  • 15 1
    쥐새퀴종신형!

    수십조 토건 족 퍼준 새퀴가 미국 가서 또 14조 퍼준 쥐랄.
    서민압살 남북관계 파탄. 그 수십조로 복지와 통일을 위해 쓸 쥐새퀴 대가리가 아니쥐.
    이새퀴 퇴임후 안양교도소 직행하여 종신형 때려야 한다.
    만고역적 새퀴.

  • 48 1
    잘한다~!

    반면, 울나라 교수들은 벙어리 박사들인가~?
    사실을 제대로 말도 못하는 벙어리 박사들인가~?
    아님, 논문 대필로 조작 학위를 땄는가~?
    전국 대학교 박사학위있는 찌라씨 교수들은 조짭고 반성 좀 해라~!

  • 14 2
    무식의 죄

    쥐들의 녹색성장이란? 4대강 삽질해서 녹조를 양산한다는 것.
    --
    녹조로 물이 썩어 물고기가 다 죽어나가도 녹색이라고 환호하는 무지랭이들이 사는 땅이 대한민국.

  • 15 2
    항공모함

    미국의 최신형 리미츠항공모함이 3.5조입니다. 그럼 4대강에 항공모함 몇대를 처 박은 겁니까?
    지천은 당장해야 하지만 4대강은 100년후에 해도 문제가 없는 것라는데요..

  • 15 4
    111

    약먹을 시간에 약을 안쳐먹었더니 머리가 뱅뱅도네,,,,

  • 27 2
    무친 무리...??

    미친놈도 문제이지만....무뇌로 미친놈을 지지하는 미친놈도 문제지
    -
    대한민국은 사기꾼과 무뇌인간 합작으로 완전 망친거여?

  • 68 2
    하늘빛 사랑

    정권이 바뀌면 4대강이야말로 생태계와 국가재정, 국민을 파탄으로 몰고 간 어리석은 사업으로 전락할 것이다 MB가 죄인으로 낙인 찍힐 날이 며칠 안 남았다

  • 43 2
    하루종일

    40조 에 리베이트 20% 면 8천억 앞으로 지천공사 30조 에 리베이트 20% 6천억 이상 이면 이상 이지 이하는 아닐거다..건설업자뿐이 아니지요..

  • 48 4
    1111

    이 교수님도 정답하고는 좀 거리가 있는 답을 내놓으시네.
    건설업자를 위한 사업이 아니고 쥐형제집안을 위한 사업인 걸 우리는 다 알고 있는데 말야.
    좀 더 공부를 하셔야 할 듯......,

  • 88 3
    선거가관건

    문제는
    쥐색끼, 자위년 근거있게 비판해도
    씨알도 안먹히는
    30% 무식한 귀머거리 궁민들이 존재한다.
    무식한 넘들은 용감하다
    시장선거 투표율 60% 안넘으면
    어려워진다.
    닥치고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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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올해 4대강 찬성하는자로 돌변했지
    -
    그돈으로 먹고 살았으면 된거재 .
    건설사 망하면 직원들 퇴출 실업자생산
    은행망해요 퇴출이요 실업자
    2006년 이후 집값이 급등한이후 가계대출은 어떡고
    남조선 망하기를 그토록 원했군
    -
    진보라는 수구골통은어쩔수 없다.
    imf 김대중 노무현이 해외에 팔아먹고
    4대강 반대론자들은 매국노들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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