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외부세력을 규합하기 위해 합당 및 외부인사 영입, 그리고 당명 개정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일보>가 12일 입수한 ‘비대위원장의 과제’라는 제목의 문건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박근혜 전 대표만 쳐다보는 형국으로 인재가 고갈됐다"며 "당이 어려움을 겪은 원인으로 내부동력 고갈, 관료적 체질, 현실 안주, 미래비전 제시 능력 부족 등"을 열거했다.
문건은 또 당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해법으로 외부세력 규합을 위한 합당 및 영입, 그리고 당명 개정을 조언했다.
문건은 1995년 김영삼 전 대통령이 새 바람을 몰고 올 거물급 인사로 이회창 전 국무총리를 중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박찬종 의원을 수도권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하고 당명을 신한국당으로 개정한 것을 첫 번째 혁신 사례로 꼽았다.
또 1987년 통일민주당이 전당대회에서 김영삼을 대통령 후보로 추대하면서 박정희 대통령 서거 당시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정승화 장군을 파격 영입한 사례도 혁신 사례로 꼽았다. 이와 함께 1988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23석에 불과한 평화민주당을 이끌면서 외부단체인 평화민주통일연구회(평민연)와 최고위원 및 수도권 공천을 5 대 5로 과감히 양보하면서 합당해 당 쇄신 이미지 구축에 성공했다는 점도 적시했다.
문건은 당 위기 타개책으로 “당 밖의 광범위한 세력을 규합해 외연을 확대하고 과감하게 5 대 5로 합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구체적 실천방안으로는 최고위원 수를 10명으로 늘리고 5명을 외부세력과의 영입 및 합당에 대비해 비워 두며, 합당 시 중앙위원회 의결로 당 대표 선출과 당명 개정을 할 수 있도록 위임조항을 신설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문건은 이밖에 청와대에 정무기획 기능 쇄신을 공개적으로 건의하고, 매주 민생현안 토론회를 개최할 필요성도 제시했다.
정의화 비대위원장은 12일 첫 비대위 회의에서 이 문건을 꺼내 참조하며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일보>가 확보한 비대위 문건은 이신범 전 의원이 작성해 정의화 비대위원장에게 보낸 것으로, 화두를 던지는 수준이지 확정된 내용은 아니다. 정의화 비대위원장도 13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동아일보를 보고 제가 깜짝 놀랐다. 언론에 보도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유감을 표시 안 할 수가 없다"며 "이게 사실 비대위원회의 공식적인 입장이 절대 아니다. 그 문건을 보시면 알지만 오른 쪽 끝에 ‘이신범 안’이라고 돼 있다. 이게 이제 사실 수많은 지인들이 제가 비대위원장이 되니까 저를 도와주겠다고 이메일을 보내온 많은 것들 중 하나"라며 절대로 비대위 공식입장이 아님을 강조했다.
그러나 최근 한나라당 내에서 "더이상 한나라당이라는 간판으로는 선거를 치룰 수 없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나오고 있는 시점에 나온 것이어서, 한나라당이 사실상 '간판 교체'를 통해 내년 선거에 임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실제로 친박의 한 중진의원도 최근 사석에서 "한나라당이 창당한지 13년 됐지? 자동차도 13년이면 바꿔야 하는데 한나라당도 갈 때가 되긴 됐다"며 한나라당의 '헤쳐모여' 필요성을 거론했다. 친박진영에서 이렇게 한나라당 해체후 재창당 필요성을 거론하는 것은 당에서 'MB 색깔'을 완전 제거하지 않으면 내년 대선에서 패배할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러나 이럴 경우 MB를 비롯한 친이 구주류의 거센 반발이 뒤따르면서 한나라당의 극심한 내홍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번 친일은 영원한 친일 한번 독재는 영원한 독재 한번 학살은 영원한 학살 한번 개독은 영원한 개독 한번 머슴은 영원한 머슴 니들 뽀글이 세습한다고 욕하지. 우리가 보기는 도낀개낀이거든. 형님 아우하거든. 니들이 뽀글이 욕한대로 우리가 너희에게 해줄께. 기대해도 좋아. 아작을 내줄테니.
정의화의 본질은 무얼까? YS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실패한 대통령에 불과하다. YS에게 너무 기대는 자체가 과거로의 회귀하는 것이다. 한나라당내 아주 좋은 대선후보감이 있음에도 정의화 비대위원장외 기타등등 소위 YS계 다시 대한민국 말아먹기로 작정했나? 이제 YS계는 존재치말아야 대한민국 정치가 발전한다.
자유당==>민주공화당==>민정당==>민자당==>한나라당==> ? 간판만 줄기차게 바꿔 본들 뭣하리요~~,,, 돈 없고 빽 없는 놈은 늘 고로운 것을....ㅠㅠ 지금껏 살아 오면서,,,,이제는 쫌 나아 질려나? 하면서 속고 또 속은 게,,,벌써,,,장~장~ 반 백년이상이 훨씬 흘렀구려~~ 젠장~헐 노무세상,,,ㅠㅠ
▲ 한국에 과학기술이 발전하려면. 학교 다니는 애들을 잘 가르쳐야 된다. 애들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공짜점심이나 반값등록금이 아니고 공짜공부를 시켜야 하는데 공짜공부를 잘 시키려면 포털사이트에 수식편집기가 지원돼야 된다. 수식편집기가 지원되지 않으면 없는 집 학동들은 희망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가 없다. - 수식편집기 -
뇌물현이가 연정을 소원하다가 여의치 않자 자살했으니까 그 뒤진 소원을 풀어 주거라. 고로 당명은// 열린 노가네 잔당!! 또는 열린 노가랑 한통속당!! 내지는 우린 남이 아닌//철천지 원수당/ 이나 그도저도 아니면, 국민 목을 참수한다는 //국민 참수 열린 한날당/이 좋으니라~~!
▲ 중일일보의 문장력과 표현력을 보면 앞이 안 보인다. 뷰스앤뉴스는 별 볼일 없는 좌파신문인데도 불구하고 중앙일보의 문장구성력과 표현능력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 중앙일보에다 연재물을 기고하거나 인터뷰를 하면 사람까지 너절해지고 청성맞게 보이는데 자기관리를 하겠다는 사람은 알아서 처신해라. - 중앙일보는 기피대상이라니깐 -
에라이 정신머리 없는 인간들아, 미국의 공화당 ,민주당은 당명바꾸냐? 망하면 정신차려 개혁하고 인재영입하면 되지 당명이 문제?..우리나라 여야 정치인들 인식 정말 한심하다. 당을 누가 어떻게 운영하는냐에 따라 한나라당이 딴나라당이 될수도 있고 개나라당이 되기도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화합,큰, 하나의 의미의 한나라당이 되기도 한다.
여러분 국회 가셔서 현 딴나라당 의원 명단 복사해서 저장해 놓으시던지 아니면 프린트해서 고이 모셔놓으세요. 전 이미 그렇게 했습니다. 우리가 저 딴나라당 놈들에게 복수 할 수 있는 길은 기억했다가 영원히 저놈들을 찍지 않는 것 밖에 없습니다. 160명이 넘는 놈들을 일일이 기억하기 힘드니 프린트해놓으세요. 그럼 모르고 투표할 일은 없을겁니다
▲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수식편집기를 지원한다면.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에도 공헌하는 바가 클 것으로 본다. 옛날에 386PC로 워드한 것 올려 봤는데 첨자만 지원되고 수식은 먹통인데 이런 게 지원이 안된다면 최첨단 웹기술인들 무슨 쓸모가 있겠노. 예의지국의 닷컴이면 예의지국의 닷컴답게 놀아야 앞길이 열리는 법인데. - 안 그러나 -
구체적 실천방안으로는 최고위원 수를 10명으로 늘리고 5명을 외부세력과의 영입 및 합당에 대비해 비워 두며, 합당 시 중앙위원회 의결로 당 대표 선출과 당명 개정을 할 수 있도록 위임조항을 신설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문건은 이밖에 청와대에 정무기획 기능 쇄신을 공개적으로 건의하고, 매주 민생현안 토론회를 개최할 필요성도 제시했다.
윗물이 흐려서 아랫 것들이 아무리 용을 써도 개혁 난망이다. 걍, 보따리나 스마트하게 쌀 방도를 찾는 것이 좋아 보인다. 차기에 누를 끼치지 않은 정당으로 남는 것도 좋은 선례를 남기는 일일 것이니, 퍼질러 놓은 것이나 쌈박하게 쓸어 담고, 오는 차기 위해 빗자루 걸레질이나 깨끗하게 할 방도를 찾는 것이 좋아 보인다.
민정당이 범수구 대연합으로 민자당(한나라당) 되어 당 세탁했듯 또 하겠다는 건데, 자유선진당, 김진홍서경석이석연 등등 수구 어용 시민단체 인사들, 유시민 같은 사꾸라 위장 개혁 인사들, 다 끌어모아서 제2의 3당합당을 한다면, 사람들이 또 속아넘어가 줄런지…? 글쎄, 지금은 민도가 많이 높아져서 그도 기대하기 어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