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를 비롯한 김천.칠곡 등이 MB정권의 4대강사업 속도전에 따른 대형사고로 사상최악의 식수난을 겪고 있다.
특히 구미시는 사고 발발후 50만 주민들에 대한 식수 공급은 뒷전으로 미룬 채 산업단지에 대한 공업용수 공급부터 재개해, 벌써 나흘째 물이 끊겨 생수를 사다가 화장실 용수로까지 사용하고 있는 시민들은 격노케 하는 등 파문이 급속 확산되고 있다.
단수는 지난 8일 오전 구미 낙동강 해평 취수장에 4대강 공사를 위해 설치한 임시 제방이 갑자기 내려앉으면서 시작됐다. 사고는 4대강사업으로 강바닥이 준설돼 수량이 늘고 물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지반이 침식돼 임시로 설치한 3m 높이의 보가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북 구미, 김천, 칠곡의 17만 가구 50만 명의 주민에게 사고가 발생한지 나흘이 지난 11일 현재까지 물이 공급되지 않고 있다.
문제는 가물막이 붕괴사고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데 있다. 올해초 구미 해평면 낙동강사업 27공구에서도 보가 터져 굴삭기 7대가 물에 잠겼고, 지난달 28일 낙동강 강정보 공사장에서도 불어난 강물로 인해 가물막이가 쓸려나갔다. 그러나 6월말까지 보·준설 공사를 마치라는 정부지시에 속도전을 펴다가 이번에 대형사고가 발생하기에 이른 것. 물 공급은 오는 12일에나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인터넷과 트위터 등에는 며칠째 물없이 지옥같은 삶을 살고 있는 주민들의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한 주민은 "살 수가 없다. 화장실은 오물냄새로 진동을 하고 있다. 물 한방울 없이 냄새나는 집에서 찐득한 몸을 안고 잠도 못자고 있다. 물론 밥도 못먹는다. 컵라면 먹을 물도 없다"며 "슈퍼의 생수들은 동이 난지 오래고, 어느 큰 아파트 단지앞에서 물을 주는 차가 한대 오면 전쟁터를 방불케 줄을 서고 어린 아이들조차 작은 물동이를가지고 다닌다. 미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네티즌은 "구미 사는 처남과 통화했다. 난리란다. 냄새 땜에 도저히 못 견뎌 생수를 사서 화장실 변기물로 썼단다. 집집마다 주부들은 냄비들고 물 구하러 다닌다던데, 도대체 언론은 뭐하는 건가. 정부가 4대강 사업 추진에 여론이 불리해질까 언론에 재갈 확실히 물렸나보다"라며 제대로 보도를 안하는 언론을 질타했고, 또다른 네티즌 역시 "제 동생이 금오공대(구미 소재)인데 자취하는 친구들이 생수물을 사서 변기에 넣었다네요. 기본적인 해결이 안 되니까 이거 웃을수도 없고"라고 전했다.
주민들을 더 격분케 하고 있는 것은 구미공단 입주업체들이 지난 9일 물공급 부족에 따른 조업중단으로 1시간당 3억4천만원씩 손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강력 항의하자 구미시가 우선적으로 공단부터 물 공급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특히 일부 주민들에게 공급하던 식수를 공업용수로 돌려 주민들이 격노하고 있다. 주민들보다 기업을 우선시하는 MB정부의 '기업 프렌들리' 논리가 작동한 것.
당연히 야당들도 정부를 질타하고 나섰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악취는 물론이고 생활 불편이 말도 못한다고 한다.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며 "이런 와중에 물을 산업단지에 공업용수부터 우선순위로 공급한다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할 수 없다. 수자원공사가 생활용수를 산업용수로 돌리는 건 가치전도"라고 질타했다. 그는 "국민은 경제발전의 도구가 아닌 경제발전의 목표란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개개인의 삶을 모든 정책의 우선순위로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보신당 박은지 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 이미 생수도 바닥이 나고 그나마 공급되던 생활용수 중 일부가 공업용수로 전환되는 등 어이없는 수습책에 주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 상황"이라며 "반성을 모르는 정권 때문에 애꿎은 국민만 고생 중이다. '물로 인해 흥한 자, 물로 인해 망할 것'이라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경고, 잊지 마시라"며 이 대통령을 질타했다.
사대강 반대하는 사람들은 빨갱이다..^*^ 원래 구미 선산은 빨갱이가 판치던 곳이다. 정희와 동희 형제는 빨갱이였다. 정희는 여수14연대 반란에 관련되어 처형되어야 할 놈이 친일매국노 도움으로 살아나서 구테타 일으켰고(?) 그의 형 동희도 남로당 빨갱이 간부였다......^*^
여기서 경상도 욕하는 인간들은 주로 MB알바들이다. MB를 탄생시킨 여의도 순복음교회, 그리고 여의도순복음교회에는 전라도사람들이 가장많다. 자신들이 지지한 대통령을 욕하는척 하면서 박근혜를 욕하고 경상도를 욕하는 사기꾼들. 당신들때문에 국론이 분열이 되고 그리고 통일이 안되는 것이다. 제발 지역감정을 정치에 이용해먹지말라.
경상도 싸가지들 썩은대운하 한다고 좋다고했지 앞으로 좋은일 많을것이다 독일 베를린에서도 교민들 썩은대운하 원전못하게 시위했다는 말들어봐제 대구 구미 앞으로 받을것들이 많을것이다 경상도 대구 구미 우리가 남이가 하면 찍어라 많이찍을수록 경상도 많이 망한다 경상도는 몰락한다 알간
똥 좀 참아라. 구미시민들아 ! 국운 융성을 위해 4대강을 위해 똥 참아라 . 그깟 똥 못싸는거 가지고 떠들면 국격 떨어진다. 때가 되면 각하께서 시원하게 똥쌀 수 있게끔 조치를 해주신다. 정 못 참겠으면 박정희 대통 생가 화장실 가서 똥 좀 눠라 ! 설마 공중화장실에서 똥누는거 가지고 뭐라 하겠냐 ? 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이 좋아해서 지지해준 맹바기 말을 빌리자면 이렇다.......마실물이 없으면 안마시면 되는거고...응가해서 변기 내릴물이 없으면 안싸면 되는것이고...어때???...니들은 이런 비유를 듣고 평소엔 좋아했는지 모르지만 니들 개쌍북도종자들 빼곤 3년 내내 이런소리들었던 타지역 백성들은 오장육보가 뒤틀리고 홧병나서 살수가 없다는것만 알아라...
이게 다 갱상도 영포쥐세끼들의 벌이다~! 쥐박이, 그네꼬가 설치면 설칠수록 하날놈이 벌을 더 내린다~! 이제 곧 거대한 태풍장마가 올텐데, 그땐 해작질한 강이 개판된다~! 그럼 그 쥐변 갱상도 개판된다, 그러다 정권 바뀌면, 복구비 지원? 절대로 안해준다~! 다 나가 죽을때까지 안해준다~! ㅍㅎㅎㅎ
구미가 박정희대면 미치는 동네맞습니다 박통덕분에 50년전엔 김천이 경북2의도시엿고 구미는 이름도 없는 선산군의 도ㅇ네엿는데 지금은 경북의 포항다음도시니깐요 그나저나 해방후보다 더 못한 김천사람들만 불쌍하죠 그래도 해방때까지만 해도 김천이 경북에서 대구 다음으로 큰 도시엿는 데 ㅋㅋ
웬, 죽는 소리야? 산업이 우선적으로 잘 가동 되어야 구미가 발전하지. 그것도 모르는 무지랭이들만 모여 사는 동네야? 그리고 낙동강 개발이 늦어져 낙동강 주변에 땅을 매수한 투기꾼 재벌들이 망하면 니들은 굶어 죽는다는 것도 알아야지. 물이 없어모, 오줌을 받아 사용해. 시민은 모두 죽더라도. 공장만 잘가동되면 미래가 밝아, 매국 언론 만세, 최고다.
- 일본이 지진이 났을대 기업이 가동중단을 했다 - 생활용수 식수난을 먼저 해결하기 위해 이게 부족해 남조선 기업하는놈들은 - 수도물이 공급하지 않던 수도물이 공급하더라도 단수가 반복하던 시절의 제한급수시절의 생활의 지혜를 발휘해야 하는데 구미 애들도 - 보상심리로 돈달라고 소송해도 소용없답니다 돈돈돈돈돈돈돈돈도논
여기는 구미다. 동네마다 다르지만 물이 공급되고 있는데 있고 아직 안나오는데도 있다, 계속 나오는데도 있지만 우리동은 어제 3시간정도 나오다가 지금은 또 단수되어있다, 어제 소방차로 식수 공급을 받았는데, 젊은이들이 도우미로 나와 친절하게 해 주더라, 그사람들이 무슨죄가 있겠노, 4대강 삽질 개바기가 문제지.
대구경북, 경남 부산지역의 주민들은 현실의 상황인식을 제대로하여야 한다. 아직도 개발독재 논리에 천착하는 한XX당을 무조건 옹호, 구케의원, 도지사, 시장을 뽑아주는 지역정서에 매달리는 것을 보며 아쉬워했다. 다른 지역과 똑같이하여서는 안된다. 제발 제대로 정치인을 뽑아주라
무슨 기사마다 정상 급수된다고 그래 아직도 물 안나온다 ㅡㅡ 물 좀 .... 샤워하고싶다.. 걍 빗물에 빤스입고 서있는게 낫겟다^^^^^^^^^ 그리고 님들 그렇게 말하지마요 내가 뽑은거아니야 나도 싫어 4대강 이거 왜하는거야 완전 아프리카 4박5일 체험권을 주네 대통령님 지금 어디서 머하고잇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