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손학규 45.1% vs 강재섭 37.6%
강원도는 한나라당 앞서, 김해을은 대접전
4·27 재보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선거구 3곳 중 한나라당이 1곳, 야당이 2곳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KBS <뉴스9>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17~19일 성남을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손학규 후보는 45.1%로, 37.6%에 그친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를 7.5%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적극 투표층에서는 강 후보가 44.1%, 민주당 손학규 후보 45.1%로 오차범위 내의 접전으로 나타났다.
강원지사 선거에선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가 42.2%,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33.1%, 무소속 황학수 후보는 2.9%의 지지율로 집계됐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엄 후보가 45.1% 최 후보가 34.0%의 지지를 받아 격차가 더 벌어졌다.
경남 김해을은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 38.1%,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 42.0%로 나타났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가 41.0%의 지지를 얻어 44.3%를 기록한 이 후보를 바짝 따라붙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각 선거구별로 1천명씩 전화조사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20일 KBS <뉴스9>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17~19일 성남을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손학규 후보는 45.1%로, 37.6%에 그친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를 7.5%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적극 투표층에서는 강 후보가 44.1%, 민주당 손학규 후보 45.1%로 오차범위 내의 접전으로 나타났다.
강원지사 선거에선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가 42.2%,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33.1%, 무소속 황학수 후보는 2.9%의 지지율로 집계됐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엄 후보가 45.1% 최 후보가 34.0%의 지지를 받아 격차가 더 벌어졌다.
경남 김해을은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 38.1%,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 42.0%로 나타났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가 41.0%의 지지를 얻어 44.3%를 기록한 이 후보를 바짝 따라붙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각 선거구별로 1천명씩 전화조사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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