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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님 발에 흙 안묻게", 2700만원 펑펑

<중앙일보>, 오세훈의 세금 탕진, 전시행정 적나라하게 고발

"서울시는 4일 성산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식목일 행사를 위해 2500만원을 들여 100여m 길이의 임시 철제 계단을 설치했다. 오세훈 시장이 흙비탈을 걸어 올라가는 불편과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오 시장이 현장에 머문 시간은 20여 분, 묘목 구입비는 2250만원에 불과했다... 계단은 결국 뜯어야 한다. 철거 비용 200만원이 또 필요하다."

<중앙일보>의 12일자 1면 기사다. <중앙일보>가 모처럼 의미있는 탐사보도를 했다. <중앙일보>는 4건의 기사를 통해 오세훈 시장의 세금 탕진 사례를 적나라하게 고발했다.

취재진과 함께 월드컵공원을 찾은 이석연 시민 CSI 단장은 “공무원들의 편의주의적 발상이 진짜 큰 문제”라고 개탄했고, CSI 요원인 주부 오현옥씨도 “내 호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인데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인부들은 “시장 편의를 위해 실무 관계자가 사흘 전 급하게 계단 설치를 지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 행사 참석자는 “시장이 힘들게 올라갔다면 더 보기 좋았을 것”이라며 “굳이 계단을 만든다면 쓰러진 나무를 잘라 만들어도 됐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계단 설치는 작업의 편의성 때문이지 시장 참석과는 무관하다”며 “한 번만 쓰고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재활용해서 계속 쓸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오세훈 시장이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일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묘목을 심고 있다. 이날 비탈길을 편하게 오르게 하기 위해 2500만원을 들어 임시계단을 설치했다. ⓒ연합뉴스

<중앙일보>가 파헤친 오 시장의 세금 낭비 사례는 이뿐이 아니다.

서울시내 공원 등 12곳에 ‘디자인 서울갤러리’라는 이름의 시정 홍보관이 있다. 시의회 정용림 의원은 “갤러리 12곳을 설치하는 데 59억3500만원이 들었다”고 밝혔다. 갤러리의 절반 이상은 민선 4기 시정 홍보공간이다. 나머지는 공원· 박물관 관련 내용이다. 지난해 말 민선 5기 홍보물로 교체하기 위해 26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이석연 단장은 “이런 홍보는 시민과 벽만 쌓게 만들 뿐”이라고 개탄한 뒤 “동네마다 작은 공원을 만드는 게 더 낫다”고 지적했다. 오현옥 요원도 “시 홈페이지에 가면 다 있는 내용을 옮겨놓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12곳에 비슷한 내용을 전시하다니 정말 세금 무서운 줄을 모른다”고 분노를 터뜨렸다.

시의회 이재식 의원은 “갤러리 사업 주체가 문화관광디자인본부인데도 예산은 다른 국, 본부에 편성하는 예산 숨기기·쪼개기 수법을 동원했다”며 “이 때문에 심의과정에서 걸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업별 예산을 이곳 저곳에 분산시켜 놓아 감시를 피했다는 비판이다.

<중앙일보>는 오 시장의 대표작인 광화문광장도 생체해부했다.

광화문광장을 만드는 데는 465억원의 세금이 투입됐다. 당초 354억원에서 110억원이 늘어났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우선 설계변경이다. ‘광화문 앞의 역사성 회복’이라는 건립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라 전통적 분위기를 내기 위한 차도부 돌포장이나 역사물길(실개천 바닥에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연대표를 새긴 것) 조성을 위한 설계변경이다. 26억원의 추가 비용이 들었다.

개장 당시에는 조선의 한양 천도일로부터 광장 개장일까지의 날짜 수만큼인 꽃 22만4537본을 심은 ‘플라워 카펫’ 조성에 6억3000만원을 들이기도 했다. 지상에 세종대왕 동상을 세운 뒤 그 아래 지하 공간에 세종이야기 관, 충무공이야기 관이라는 전시공간도 만들었다.

연간 유지·보수 비용도 만만치 않다. 2010년 한 해에만 28억원이 들었고, 2009년 8월 개장 후 올해 예산까지 합하면 모두 60억원에 달한다. 그나마 세종문화회관에 위탁한 두 이야기관 관리 예산은 빠진 비용이다. 광화문광장의 연간 관리비가 서울광장(지난해 2억원)의 14배다.

서울광장의 경우 유지·보수·관리 비용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잔디 구입비다. 조성 당시인 2004년엔 예산 2억8900만원 중 1억6700만원이 잔디 구입비였다. 예산 낭비가 지적되자 서울시는 2009년부터 가양 양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잔디를 활용해 교체하고 있다. 그러나 자체 생산 비용 역시 세금이다. 집중호우 등으로 자체 생산 잔디가 부족했던 지난해에는 잔디 구입에 9300만원을 썼다.

<중앙일보>는 사업도 확정되기 전에 홍보관을 만들어 75억원을 탕진한 사례도 고발했다.

서울시가 ‘한강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마곡동·가양동 개발계획을 알리기 위해 만든 홍보관. 홍보관은 2009년 10월 SH공사가 73억7100만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2033㎡ 규모로 만들었다. 지난해 유지 보수비로 2억원이 들었다. 75억원이 놀고 있는 셈이다.

홍보관은 “방문자 수가 하루 평균 30명 수준”이라고 밝혔지만 단체 관람객을 제외한 일반 방문자는 거의 없다.

전시 내용은 더 문제다. 당초 시는 79만1000㎡ 규모의 부지에 수로를 만들고, 한강물을 끌어와 요트가 다니는 ‘수변(水邊) 도시’(워터 프론트)로 만들겠다고 홍보했다. 사업비 1조원이 넘는 초대형 규모다. 홍보관 2층 전시실 한쪽 벽면 전체가 ‘워터 프론트’ 사업을 화려한 인테리어 패널과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그러나 시 재정 악화와 구청의 반대로 이 계획은 사실상 백지화됐다. 현실성 없는 사업을, 수십억원씩 들여 홍보부터 한 셈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처장은 “개발사업마다 편의적으로 홍보관부터 지어 세금을 낭비하는 대표적 사례”라며 “ 누구를 위한 홍보관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중앙일보> 보도는 초등학생 무상급식을 "망국적 포퓰리즘"이라고 펄펄 뛰고 반대하는 오 시장의 '숨겨진 생얼'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탐사보도라 하겠다.

한편 서울시는 이에 대해 해명자료를 통해 "현장 여건상 급한 경사지(약 35%) 때문에 나무 벌채 및 나무 운반·식재 작업의 편의와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가설용 철제계단을 설치한 것이지,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위해 임시 계단을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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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12 개 있습니다.

  • 6 0
    승질나

    이런 뉘미럴 쌍늠의 쌕휘들이 나라를 망쳐가고 있네 저런짓들을 하는 것들을 상전이라고 딸랑거리면서 뒷 꽁꼬 ?아주는 색히들이 더 쒸불늠들이네

  • 17 3
    바람

    나는 진짜로 이 맹박이한테 감사한다.
    왜냐하면 맹박이가 이리 깽판 안쳤더라면
    노통의 그 감미로운 따스함을 어찌 제대로 느꼈을까 싶다.
    신자유주의 괴물의 실체를 어찌 알았을까 싶다.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으로 제대로 사는 것인지 어떻게 알았을까 싶다.

  • 11 0
    바람

    아예 비행기 타고 나무심으러 댕기라.
    허세훈이 한테 비행기 한데 사주지.
    아그러면 조선시대 처럼 가마타고 가서 나무 심던지

  • 6 1
    밑에분

    말아먹은"양반"/알바생이십니까?? 왠 미개인 소리~이 기사의 본질이 몬지도 모르는듯보임!
    겉과 속이 다른..차라리 걍 사무실에 앉아나 있지..움직이믄 다 던인것을..
    식목일 행사할돈으로 소녀,소년가장 도와라!!

  • 2 8
    말아먹은 "양반"

    엽전주제에 뭔 포장 길에 계단? 그냥 진흙탕길 걷는 게 엽전의 정신문화야, 얼마 전만 해도 한국은 무서워서 여행을 못하는 나라엿어, 마실물도 음식도 위생관념이 제로니 방사능이 뭐야, 우물 속도 온갖 동물 시체 다 오염되어 평균수명 30세, 주자학 정신문화 자처하던 양반계급도 나무껍질 벗겨 먹고 살며,이리 오너라~~나,양반이다,하던 양반타령만 하던 미개국

  • 14 1
    시박색퀴

    저런 자를 개 시박색퀴라한다

  • 12 1
    한나라당

    식목일 행사 안하고 나무 안심고 한나라 안찍고 말자...

  • 3 3
    111

    철거하지 않앗므년 시민이 이용하여
    나무심기에 동참하면 되는것을

  • 16 1
    헐퀴

    아예 에스컬레이터를 깔지 그래?

  • 12 1
    피곤

    전시행정에 과잉충성이 나은 결과랄까..

  • 11 3
    짐돼중

    서울 시장이 월매나 높고 고귀하신 몸인지 아는감
    위로는 멍바기 대통령 아래로는 서울시민 상전인디
    걸어가는 걸음마다 비단깔고 다닌당께
    나가 서울시장 되부리면 그렇게 한당께

  • 3 13
    짐돼중슨상?

    불평불만 하지말고 아니꼽고 거시기하면 서울시장 되 부러

  • 41 1
    말세로다

    무상급식이 망국적 표퓰리즘?? 니가 지금 서울시 행정의 수장이라는 사실이 망국적이다. 색히야. 어디 돈쓸데가 없어서 보여주기식 행정만 하고있냐. 실효성없는 사업에 또 홍보관이라니...얼마나 더 서울시민 세금 갉아 쳐먹을래? 명바긔 정권에선 너도나도 국세 갖다 쓰기 바쁘구나...말세다 말세야

  • 22 1
    그돈누구돈?

    5세훈 개 쉑끼야 너는 입이 만개라도 할말없어.

  • 41 1
    저런게시장??

    저런새키가 서울시장이란다
    서울시민 여러분 잘 나셨습니다

  • 7 3
    쪼쭝똥 아웃

    쭝앙이 닭그네에게 몰빵 하기 시작 했는갑다,,,
    ...
    ..

  • 32 1
    지나가다

    얜 쥐바기보다 한 술 더 뜨네? ㅋㅋㅋ 초대형 쥐세퀴냐? ㅋㅋㅋ

  • 18 1
    쪽팔려

    오잔듸도 쥐?끼과 세월이 빨리흘러가 이 쥐?끼과들을 모조리 살처분하여 멸균처리를 해야한다 그래야 나라가 진정으로 잘 돌아간다 국민들 제발 투표좀하고 올바른 사람들좀 가려서 뽑자

  • 17 1
    쥐만도 못한놈

    거기도 못 기어 올라가면 지팡이 짚거나 노인학교나 가라.다리에 나사박았냐? 쥐만도 못한 식퀴

  • 31 1
    오세훈이 정체

    난 이 자.식이 쥐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라고 봐...

  • 18 2
    자전거 도로도

    좌우로 차선 두 개 못 쓰게 만드는 자전거 도로인지 뭔지 하는 그것 당장 해체하라.
    그것 때문에 쓸 데 없는 에너지가 얼마나 낭비되며 귀한 시간은 얼마나 낭비되느냐?
    어떻게 행정이라는 게 발전보다 퇴보하는 행정을 하느냐?
    자전거 도로 입안한 자는 즉시 파면 처분하라.

  • 8 2
    ㄷㄷ

    아주 좋은 기사입니다. 그런데요,
    오 시장의 '숨겨진 생얼'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탐사보도라 하겠다.
    이런 문장은 뷰스가 독창적으로 시도하는 스타일입니까?

  • 36 1
    미쳤어

    아침뉴스에 이 계단은 2시간후에 철거되었다고 했다
    저넘 완전 사이코다
    지 마누라도 서울시 돈으로 외국출장 명목붙여 펑펑 쓰고다닌다
    가증스런 인간
    구역질나는 이중인격자

  • 22 1
    1212

    얼마나 높은 경사도를 올라갔기에 묘목 몇그루 심는다고 임시철제??
    걍 인부사서 나무심지 그래.
    서울시는 그걸 변명이라고 하는건가..

  • 15 1
    삼치

    서울시청에서는 그를 '신의 아들'이라 부른다

  • 7 2
    요지경

    아래요지경아 손좀 주물러주까 어찌까, 느알바 조므렉이 이색퀴

  • 2 8
    한명숙 좌빨후배

    죄송합니다. 파고다공원에서 식권받으려면 어쩔수 없어서..

  • 12 1
    황?환

    오우 세리 후우운이가 누군가요!! 헬기타고 가면 되는데 왜 그랬을까~

  • 24 1
    제발 선거 잘하자

    물가쳐올라도 상관없는 타워팰리스국민들 빼고 다수 서민여러분 정말 멍청하게 투표하지 마세요 얼굴 반들반들 이미지 보고 뽑지마세요 지금 사는 형편 행복하십니까? 물가 미친넘같이 쳐 오르는데 경제살리기 만끽하시나요? 개뿔 알지도 못하면서 달콤한 뉴타운공약보고 찍지마세요
    제발 존경하는 늙은서민여러분 아들 딸 말 듣고 고집부리지말고 투표하세요

  • 16 1
    펑펑

    산에 나무심으면서 발에 흙안묻게 하라.
    나무도 수경재배하나?
    OTL OTL h e r
    역쉬 뒤자인 서울이네,

  • 15 1
    바람

    미친 시장 세운이, 미친 세금 ??이 되어 늘 뛴다.
    지금 포스는 딱 보니 먹튀 같다.
    다음 번에는 떨어질 게 뻔하니 우선 실컷 먹고 보자는 심사같애.
    틀림 없이 먹튀다.

  • 17 1
    세훈이는탐관오리

    선거 잘하자. 강남시장 주제에 온서울사람들 등골 빠진다. 시민사회의 감시가 더욱 필요하다.

  • 15 1
    구독자

    이명박 같은 오세훈 같은 사람들을 원하는 이들이 이땅에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17 1
    구독자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이런 사람이 두번씩이나 시장으로 뽑히는 나라에 산다는게 가슴이 아프네요.

  • 23 1
    개세훈 꺼져

    강남 쪽바리놈..저런놈이 서민피 빨아먹고있는거지..

  • 22 1
    클클

    한날당소속이라좋겠다 교육감이나 한명숙이가 서울시장인데 그랬으면 9시 메인뉴스감으로 산골 할머니들 까지지 참나쁜넘 이라고 욕먹을뻔 했다

  • 35 1
    거긴

    힘든데 뭐하러 가셨어요? 아랫 것들 시키시지.

  • 18 2
    쥐약

    어제오늘처럼, 뷰스앤뉴스볼때 기분좋은날...정말 처음입니다....
    뷰스앤뉴스 ,, forever ....화이팅....

  • 4 35
    요지경

    ▲ 민주당 시의원… 뇌물, 난동에 절도까지.
    최근 경기도 내 민주당 소속의원들의 금품수수, 절도 등의 비리로 사법당국의 수사를 받으면서 기초의원들의 자질이 도마위에 올랐다.
    용인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은 6일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아울렛매장에서 스카프를 훔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 ! -

  • 35 3
    요쥐경

    ▲ 개나라당 알바 그만하고 싶다. 나도 좀 쉬고 싶다. ㅠㅠ

  • 14 4
    삼성~~퇴출

    옴니아2는 악덕기업삼성의 최대 실패작이지만 허위~거짓~과대광고로 소비자들을 sk와함께 악랄하게~속였음다 그럼에도!!자발적 리콜없이 수수방관하였고 어처구니없는 보상책이란것으로 50만 소비자들을 우롱하고 기만하였음다(잡스한테"카피폰"이란 욕을먹어도 싼~ 최소한의 양심마저 져버린 그런 거짓기업이죠 (삼성제품을 불매하여 소비자의힘을 보여줍시다

  • 19 1
    구상권 청구

    시민 혈세를 제멋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부당한 업무를 지시하고, 시민의 의사 또는 이익에 반하는 부당한 업무지시는 당연히 거부하여야 함에도 이를 행하지 않은 담당공무원 은 즉시 징계하고 그 비용에 대하여는 구상권을 행사하여 일벌백계하여 한다

  • 45 4
    사라진 미래~!

    한명숙 전총리님만 되었어도 요쥐럴을 안봤을텐데~!
    한명숙 전총리님만 되었어도 무상급식으로 한시름 푹 놨을텐데~!
    한명숙 전총리님만 되었어도 혈세낭비를 철저히 배척했을텐데~!
    한명숙 전총리님만 되었어도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행했을텐데~!

  • 40 1
    대단한 서울 시민

    참으로 대단한 시장님을 모시고 사는 서울시 시민 여러분 축하드리옵니다.
    침으로 놀랍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것은 이런일을 함부로 해도,
    눈 하나 깜짝 안고.
    다시 찍어 주어서.
    계속 시장님을 할 수 있도록 하시는 여러분들
    참으로 대단 합니다.
    그저 놀라울 뿐 입니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도 이런일들이 한국의 중심 도시라는
    서울에서 버젓이 행해져도..

  • 21 1
    가마에 태워 댕겨라

    서울시 의회에선 시장 탄핵같은 제도 없나. 탄핵돼도 열 댓번은 됐어야 하는데. 담 부터는 번거롭게 계단 놓고 그러지들 말고, 사극같은 데 나오는 금가마를 만들어 태우고 댕겨라. 부시장, 국장 그런 애들이 둘러 매고 댕겨. 쓰벌럼들아~

  • 36 1
    청문회감

    5세훈이 이놈도 임기끝나면 반드시 청문회에 세워서 그동안의 분탕질을 까발려 응분의 대가를 치루게 해야한다. 애기들 밥한끼 그냥 주는거는 나라 망할일처럼 개거품을 물던 놈이..정말 이런걸 낯짝 반반하다고 기냥 뽑아주는 골빈 여편네들..그것들이 더 밉다.

  • 17 1
    그정도인진 몰랐다

    **NUM! 그옛날 박정희도 그정도는 안했다!
    서울시민의 혈세를 펑펑 써 댄 것 어찌 그것뿐이겠소? 디자인이니 뭐니 펑펑 써대는 *이 뭐 대선후보 꿈꾼다고요? 이미지만 가꾸는 데만 열중하는 혈세 낭비자! 어쩌면 좋겠소?
    고 정주영 선생 말씀"이 num아! 니 돈이면 그렇게 쓰겠냐!"

  • 36 1
    라라

    불쌍한 아이들 밥 먹여주는 것에 대해서는 포퓰리즘 어쩌고 거품 물더니 자기 편의를 위해서는 국민의 돈을 막 쓰는구나 얼굴 반반하다고 저런 새퀴 뽑아준 아줌마들 생각하니 에효~ 그저 한숨만 나온다

  • 25 1
    21세기 어행도

    5세훈이 나가신다 ~
    길을 닦아라 ~

  • 21 1
    탐관오리, 오잔디

    김정일 저리가라다.
    오잔디, 짱 !
    풍악을 울려라 !

  • 25 1
    푸하하

    tv에 나온 미남변호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네가 급조한 깡통한테 뭘 기대하냐?

  • 23 1
    하여튼

    쌍판때기만 번지르르하고~~시정 철학이라곤 조오또 없는 넘을 무뇌아 아줌마들하고 꼴통보수강남3구가 뽑아 났으니~~이런 일이 발생하지~~ㅉㅉㅉㅉㅉㅉ

  • 25 1
    천박한 넘들

    국민세금 이라고 카이스트 학생들한테 등록금 토해 내게 했으니, 저 세금 전부 5세후니 쎈타 까서 다 받아 내라. 아주 탈탈 털어 버려. 어후 씨바 열 받아..

  • 41 1
    능쥐처참

    쥐박이나 세훈이나 그넘이 그넘.
    아직은 존재감이 없어 댓글 달아 주기도 아까운 넘.

  • 25 1
    asdf

    왜 내가 낸 혈세로 남의 부동산세 내줘야 하나?
    정부가 미쳐가고 있다.
    미친 정부다.
    미쳐도 곱게 미쳐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데
    이건 더럽게 미쳤다.
    지금의 정부의 작태는 미친 불독을 연상케 한다.

  • 31 2
    그러면 그렇지...

    중앙일보가 미쳤나봐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삼성이 세무조사에 시달리고 있구나.
    시점이 참 절묘합니다.
    그런거였어......

  • 30 1
    라라

    제2의 쥐새퀴가 나왔구나 ㅉㅉ

  • 28 1
    지나다

    왕의 행차이구만....

  • 28 1
    서울시민

    오세운 이넘아 내 피같은 세금 돌리둬,,,제2의 막장명막 되려고 별지롤 다하는구나,,,-서울시민-

  • 30 1
    개날당을척살하자

    개나라당 족속들은 전부다 저렇다. 저뿐아니다. 세금은 물처럼 펑펑써재끼고 뒤에선 댓가챙기고...백성들 등꼴빼처묵는 개날당 족속들...아직도 요런 잡것들 지지하는 인간들은 개나라당 머슴이나 평생하나 등꼴빠져 디져뿌러라.

  • 21 1
    45454

    서울시민의
    피와 땀을 밟고 다니는 사람이 시장이라
    근데 이런사람한테 표를 주는 인간이 더 문제다.
    그리고 그것이 계속되고 있다.

  • 25 1
    넋빠진넘들..

    다음엔......서울광장에 오세훈이 동상을 자유의여신상 만하게 만들 기세구먼.....오줌이나 싸줘야지~~~

  • 15 1
    니들 속셈 보인다

    언론의 공정성 이라곤 없는 언론들이
    이제 정권이 바뀔 때가 돼니
    몇가지 제대로 ? 기사를 써서
    국민들을 또 속일려고 하는 구나.
    바른 기사 좀 쓰다가 대선 총선 때 돼면
    또 지들에게 유리한 후보에 유리한 기사를 쓰고
    반대 후보에게 불리한 기사 쓰겠지, 소설로 ㅋㅋㅋ.
    뻔히 보인다 이놈들아 . 니들 속셈이

  • 19 2
    속빈강정

    세훈이가 지돈이면그리했겠느냐, 세훈이 지지한 서울시민문제많다 투철한 국가관이 없는자를
    선택한것이다. 시민이 현명하지 못하면 현명하지 못한 시장을 낳는다.

  • 8 1
    국민들불쌍타

    어느분은 도시락 싸가지고 차안에서 점심먹으면서 칼테로 맞아가면서 유세지원했건만...
    이렇게 혈세 펑펑 쓰는 분은 또 뭔고? 어 아 국민들이 불쌍타

  • 15 1
    웃기는 군.

    중앙 일보 이놈들 미쳔 것 아니가?
    지놈들 상전을 욕보이다니...

  • 16 1
    대학 무료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학생/사회단체에서 반값 등록금 쟁취를 위한 투쟁에 나섰다네요. 반값이 아니라 전액 무료를 위해 싸워야 합니다. 댓글 여러분, 함께 동참합시다.

  • 5 20
    어느 노숙자

    오세훈이는 아무 것도 모르고 갔는데 좌빨들이 오세훈이 죽이려고 그렇게 해놓고 중앙일보에 제보했는데 그걸 모르고 중앙일보가 놀아나서 보도한 것이다. 시장님, 그렇지요잉? 나 서울시 대변인 시켜줘요 잉.

  • 14 2
    푸푸

    차암 잘햇어여 5 세후니
    계속 그리 뻘짖 허세염
    강남3구 박수 짝 치세염
    클린 서울 시장 발에 흑 뭍으면 시격 거덜나염? 투표 빼먹으면 이런꼴 봐염

  • 25 2
    연구대상

    세훈이도 세훈이지만 이런걸 기획한 공무원의 대가리는 뭐가 들어있을까?
    연구대상이네.

  • 19 1
    세삼스럽긴

    종넘 근성 가진 넘들에겐 저런 식으로 해 줘야 환장하지.권위가 있어 보기가 좋다고...
    왜넘 밑에서 완장찬 종자들이나 양넘 딱까리들에겐 보기 좋은 그림이다.밑에 것들은 저짓을 해야 일한 보람을 느끼고 .. 제대로 된 나라 같으면 구속에 파면감이다.

  • 19 1
    5세

    참~
    한심한 찌질이들이네.
    어휴..

  • 29 2
    이러고도 시장이냐?

    말로는 민주공화국이라는데
    실제로는 원님 행차를 위해 길닦고
    박통 눈을 편하게 하기 위해 스레트 지붕 만드는 거하고
    똑같구만....
    지 자랑하느라 돈 펑펑 써대고....
    그 사이 서민들은 집에서 쫓겨나고 직장에서 쫓겨나고......

  • 10 1
    9평공산당

    고맙다 세훈아~

  • 43 1
    ㅋㅋ

    오세훈 동상을 세워라, 김일성만하게

  • 15 1
    누구를 탓해야하나

    쓰발 한장허건네, 다 조저머거라 쓰발, 거덜난다 쓰발

  • 32 1
    이런 인간이 있다니

    이놈은 계단 올라갈 힘도 없는 것인가. 이런놈이 대통령 이라도 되서 지리산 이라도 올라간다면 지리산 천왕봉 까지 계단을 설치 해야 겠네. 가관 이겠다. 2700만원 이면 아이들 먹는 4000원 짜리 도시락이 6750개 값이다. 6750명이 한끼 해결할 식대를 너는 니신발을 깨끗이 하기 위해 써버린 것이다.

  • 15 1
    카니발콥스

    어떻게 저런 ㄱ ㅐㅅ ㅐ끼가 서울시장이냐??? 흙 안묻게 계단설치?? 차라리 맨발로 흙 묻으면서 삽집했으면 인기 상승했을텐데,,, 그런것도 모르면서 서울시장이냐??

  • 1 5
    요지경

    ▲ [재보궐] 한나라당이 지금 고전을 하고 있는 모양인데.
    우리는 아직 선거에 관심이 없고 신경을 안쓰서 그렇다.
    - 개표 날 저녁에 신경 쓸 것임 -

  • 21 1
    참수리호

    그런돈있으면 서울시민 복지와 생활경제에 집중해야지
    임시계단돈에 쓰다니?
    그러니까 주민소환까지 말하는것 아닌지!
    서울조차 경제 모든부분이 어렵다.
    아주 안타까운일 전국민심은 촛불해야할지도!

  • 16 1
    쥐떼살처분

    5살 응석받이 훈이는 신발에 흙 묻는 것이 쥐똥 밟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드나보다...

  • 16 1
    오낙지

    오낙지 먹물검사 아직안했나 빨리해서 정신병동으로가라
    강남3구청장 오낙지 정신병동에 빨리안가면 서울서민들 골병든다

  • 17 1
    재수없다!!

    행사에 그냥 걸어올라사거 그돈의 0.001%로 구두닦는데 썼다그러면 별말도 안하겠다~임시계단 설치하자고 제안한 공무원이나....그걸 승인한 공무원이나...또 그계단을 좋다고 웃으면서 오르내리는 시장이나~매한가지!!!!세금...안내야겠네~계속 저딴데 쓸꺼면~

  • 20 1
    소나무

    대단하신 시장나으리, 전형적인 정치후진국 표본을 보여주셨군요.

  • 35 1
    5세후니

    더러운 새x...

  • 16 1
    아카폴코

    일부특정지역빼고 대부분 서울시민생각과 너무 반대인 시장....
    서울시 의회에서 반드시 견제해야함..

  • 20 1
    정치가밥먹여줍니다

    이렇게 시민혈세 펑펑 쓰면서 애들 밥먹이는데는 왜이리 인색한건지
    진짜 시장자격 없다.
    서울시민여러분 다음선거엔 갈아버립시다

  • 49 1
    서울시민

    5세훈이는 국민들이 낸 혈세는 물을 쓰듯 펑펑 쓰면서, 아이들에게 점심 한끼 주자는 무상급식은 온갖 핑계를 대고 반대하고, 곤조통을 부리며 시정을 거부하면서 무상급식은 망국적 포퓰리즘이라고 몰아붙이고 있다. 5세훈이 저게 어디 정상 적인 사람이냐, 금수나 다름없는 괴물이지.

  • 31 1
    환장세훈

    내가 차량 이용시 늘 U턴하는 공화문 광장이 465억원 들인 미친세금털이광장이었다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구나. 저런 한참 모자란 넘을 누가 ..누가..

  • 29 1
    저런게시장이라니

    오잔듸 저시키 밥굶는 아이들은 내 몰라라하고~~내 참 기가 막혀~~~서울시민들이여 각성하시라~~오잔듸 이시키야~~중국 원자바오는 21년째 되는 구두신고 서민들 보살피는 쇼라도 좀 배워라~~씨방쉐히야

  • 47 1
    부패공무원에 철퇴를

    C벌, 니 돈같으면 그렇게 싸지러겠냐? 이 XXX놈들아.

  • 23 1
    엽전의깊은 정신문화

    행사를 빙자해서 세금 도둑질 하는 것은 엽전 클라시컬 전통문화, 고귀한 성리학과 주자학에 음향오행이 곁들어진 오묘한 탐관오리의 엽전 정신문화를 현대에 구현하는 국가브랜드 사업중이야. 세금이나 잘 바치고 교회 헌금이나 잘 바치다 천당 가는게 행복이며 예전 탐관오리 모시듯 목사님 앞에서 빤스도주저없이 벗어 주는 주자학적 크리스챤의 부활이야

  • 16 2
    빨갱이공무원

    북한의 행태를 모방하며 북체제를 은연중에 찬양 선동하는 서울시 공무원을 국보법으로 다스려야 한다.

  • 60 1
    내려와

    한명숙의 누명으로 당선된 사람, 정치적 정당성이 결여된 사람이 시민의 혈세까지 펑펑 써대니 시정의 정당성도 상실했구만. 그냥 내려와라. 무능을 실토하고...

  • 26 1
    가면세훈

    순수비스므레 하고 인간적 비스므레 할것같았던 5세훈시장이 노골적인 본성을 팍팍 보여주는구나 아마 확신하건데 2엠비보다 더 야비하고 막무가네 일것같아!!!

  • 44 1
    밝은미래

    그동안 무조건 감싸주고 상대를 좌파라 매도하여 생업에 바쁜 선량한 시민들의 눈과 귀를 혼탁케한 조중동을 없애고 오세훈을 몰아내어 대한민국의 앞날을 밝게합시다.

  • 24 1
    개색이

    투표안하면 양 아 치 가 세금 도둑질하는 세상이 된다...이가야말로 개 양 아 치

  • 20 1
    아멘당

    대가리로 걸어다심이 어떠하온지요 서울쥐 가카

  • 26 1
    쩐다 쩔어

    탐사보도가 아니라 삥땅뜯기 위한 보도겠지...한겨레나 경향의 기사라면 탐사보도가 맞고. 그나저나 쥐.새.끼들은 지돈은 몇푼 안되는 세금도 악착같이 때먹으려 하고, 남의 돈이나 세금은 물쓰듯 쓰는 공통점이 있지...

  • 18 1
    삼성불매

    옴니아2는 악덕기업삼성의 최대 실패작이지만 허위~거짓~과대광고로 소비자들을 sk와함께 악랄하게~속였음다 그럼에도!!자발적 리콜없이 수수방관하였고 어처구니없는 보상책이란것으로 50만 소비자들을 우롱하고 기만하였음다(잡스한테"카피폰"이란 욕을먹어도 싼~ 최소한의 양심마저 져버린 그런 거짓기업이죠 (삼성제품을 불매하여 소비자의힘을 보여줍시다

  • 49 1
    세훈쥑일넘

    이런 도둑놈을 봤나...
    세금낭비가 아니라 세금 삥땅이요 범죄다.
    누군가 큰 이득을 봤을 것이다. 그걸 찾아야쥐... 업체사장과의 관계가 곧 비리이니라~
    누군 좋겠다 ~떼돈 아니, 눈먼 돈 발라가서 ,,,

  • 52 1
    헐~

    서울시민들 참 맘도 좋다

  • 72 1
    쥐약

    친일파 족속 다운 행보군.....
    예상보다 좀 빠른데.....
    천안함 사기사건도..곧 터지겠군.....볼만하겠어.....
    하지만...끝은 거기가 아니야......
    노무현전대통령 폭행치사사건의 전모....이거야...ㅎㅎㅎㅎ

  • 41 1
    쥐를잡자

    쥐쒜키들이 하는짓이 다 그렇지뭐 !

  • 58 1
    쥐박멸

    머리 좀 썼구나. 안 들키게.
    그걸 탐사 해부한 중앙일보도 대단하다.
    ...근데 진짜, 웬일이냐?

  • 93 1
    블레이드가이

    쓰벌 오잔뒤 시키.. 2,700만원이면 얘들한테 밥 몇끼 먹일 수 있는 돈이냐?
    저런 시키가 시장이라니...
    어유 울화통 터져..

  • 40 1
    가스통

    발에 흙묻히기 싫으면 손오공한테 말해서 근두운 빌려다 주께. From 부처님

  • 100 1
    음..

    그렇지. 우리 시장님 발에 흙이 묻어야 쓰겄냐?
    그리고 서울 공기도 안 좋다고 하니 시장님실엔 강원도에서 공수해온 공기만 들여보내고 물은 알래스카 천연물로만 공급하고, 천박한 콘크리트도 밟지 않게......, 공중부양 하게 하라.

  • 92 1
    글쎄요..

    오 세훈의 엽기행각과 공무원의 행정편의적 발상이야 어제오늘일이 아니라지만..
    중앙 너희가 왠일이냐???
    뭐 삐진거 있냐?? 세훈이 한테.. ㅋㅋㅋ

  • 72 2
    얼음공주

    미친다 진짜

  • 121 2
    군면제차떼기당

    쭝앙 웬일이야 오잔디 까는 기사를 내보냈네?
    제 2의 2MB 오잔디....
    오잔디 니가 황제냐?

  • 127 2
    1212

    니가 황제냐?
    이 색퀴야..
    보다보다 이런 미친 개색히는 첨 본다
    속보//김해을 이봉수후보로 단일화...
    우짜든지 이겨라
    민주당,참여당 노무현 만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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