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의 1~6호기 원자로 건물내에 있는 4천여개의 연료봉 외에 별도로 6천375개의 폐연료봉을 보관중인 사실이 새로 드러나, 방사능 재앙 공포를 증폭시키고 있다.
18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에는 6개의 원자로 건물에 있는 폐연료봉 수조와 별도로 약 6천400개의 폐연료봉을 저장중인 공용 수조가 있으며 이 수조 역시 쓰나미로 냉각장치가 고장을 일으켜 수온과 수위 변화를 파악할 수 없다는 사실이 17일 드러났다.
이미 수년이상 냉각돼 왔기 때문에 곧바로 폭발할 위험은 적은 것으로 보이나, 정부와 도쿄전력으로 구성된 후쿠시마원전사고대책통합본부는 공용 수조에 대한 대응도 요구받고 있다.
공용 수조는 4호기에서 서쪽으로 50m 떨어진 건물내에 있으며, 크기는 길이 29m, 폭 12m, 깊이 11m다. 여기에는 현재 1~6호기의 원자로 건물내 수조에서 보관중인 연료봉 전체의 1.4배에 달하는 6천375개가 저장돼 있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대지진이 일어나기 전인 지난 10일까지는 수온이 30도로 보관돼 왔으나 11일 대지진 발생후 수온과 수위는 알지 못하고 있다.
수조로의 급수는 자동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냉각시스템이 고장 나 충분한 냉각은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쿄전력은 "폭발사고를 일으킨 3호기, 4호기 근처에는 다량의 방사능이 방출되고 있어 상황을 파악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지금까지는 폐연료봉이 1호기에 292개, 2호기에 587개, 3호기에 514개, 4호기에 783개, 5호기에 946개, 6호기에 876개가 보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왔다.
그러나 이처럼 후쿠시마 원전에 다량의 폐연료봉이 더 있다는 사실이 새로 드러나면서, 일본정부가 원전 사고의 심각성을 은폐하고 있다는 국제사회의 비판여론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사고는 어쩔 수 없다하더라고 사후 대처와 대응을 두고 일본 내 진단은 일치한다. 아래 3가지가 빚은 무능이라고 함. ①이윤추구에만 관심 있고 나머진 무책임과 무능한 민간의 私기업인〈도쿄전력〉 ②그런 민간기업과 놀아난〈관료주의〉 ③원자력 때문에 먹고사는 에너지분야의 학자 전문가들… 원자력마피아들이 위험성을 축소하고 진실에 침묵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원전 위기사태 발생을 우려한 미국 정부의 냉각기술 제공 제안을 거절하는 바람에 조기진화 기회를 놓치고 최악의 상황을 자초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이 거절한 이유는 자기네도 감추고싶은 비밀이 있대나 어쩟대나 핵무기의 원료인 플루토늄을 수십톤 사재기해놨대나 어쨋대나 ~
요미우리신문은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했던 11일 미국 정부가 간 나오토 정부에 후쿠시마 원전 안전성에 우려를 나타내면서 원자로 냉각기술 제공을 제안했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일본은 자력대응을 자신하면서 이를 거절했다. 당시만 해도 원전문제가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전이었던데다가, 미국의 제안은 원전의 폐기 및 해체를 전제로 한 것이기 때문
조선시대때는 시시때때로 해변 마을에 왜구들이 침략해서 초가삼간 불태우고, 부녀자들 강간했으며 임진왜란때는 한반도를 침략해 수년간 피튀기는 혈전을 벌였고 일제시대때는 거의 백년간 일제의 모진고문과 통치를 받는 수모를 겪고 IMF 때는 IMF 일본국제금융가들과 엔케리자금에 휘둘려서 국난에 쳐했을때 일본은 강건너 불구경하고 박수쳤는데
▲ [원전설계] 해일만에만 매달리면 안되지. 다음에 다른 돌발변수가 발생하면 그때는 어떻게 할거야. 사건발생에 있어 자유도의 기본 개념조차도 없는 놈들이 입에 나오는데로 글을 함부로 쓰고 그런다. 널푼수에다, 개념상실에다, 일년삼백육십오일 주책바가지다. - 중앙일보 저것도 신문인가 -
흉악한 쪽바리 습성이 이번에도 들어났다고 본다. 국제사회 몰래 핵무기재료를 비축해 놓고 그거 들킬까봐 국제사회 지원도 거부하고 지들끼리 속닥속닥 거리다 결국 이렇게까지 왔다고 본다. 얼마나 간악한가.,.근데 뭐? 도와줘? 불난 이건희 도와준다는 동네바보가 바로 왜나라당놈들이지..쪽바리 놈들은 멸해야 된다고 본다.
한전도 대단하지. 무슨 원전이 관광지라느니 프랑스가 어쩐다느니 시골애들 목숨은 내놓고 살아야지. 무지의 선택을 가장한 강요이든 뭐든 결과는 청와대의 돌대가리들이 지는 것은 아니니까. 책임은 죽음으로써 지는 것인데 근거리 법칙이 적용되는 게 철저하게 원전이나 중화학 등 참화 산업의 특징이지.
미국과 러시아에서 사건 초기에 도와준다고 했다던데.... 한사코 자체적으로 해결 할 수 있다고 설레발 친 이유가 있었군....... 나쁜넘들..... 너희 넘들 때문에 애꿋은 우리가 왜 피해를 입냐고... 그런데 일본놈들에게 성금 보낸다는 넘들은 뭐냐?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보냈는지 원.. ㅉㅈ
▲ 뿌리 깊은 관행이야. 정부만 그런 게 아니고 열도 전체가 다 그런데 그런 걸 용인하는 경향도 강하지. 전쟁사도 읽어보면 그렇게 서술하는 부분은 없는데 흐름을 분석하면 그런 걸 파악할 수가 있어. 순발력 부족, 메뉴얼에 죽고 산다, 돌발사태시 더듬는다, 판단오류 및 은폐축소. - 이 중 메뉴얼에 죽고 산다가 압권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