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성근씨가 9일 정오 광화문 <조선일보> 사옥 앞에서 고 장자연씨 사건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문성근씨는 이날 하얀 백지에 “......길 위에서 꽃 한송이 올립니다.....정말 미안합니다.....장자연님......”이라고 검은 글씨로 적힌 판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그는 SBS의 '장자연 편지' 보도직후인 지난 7일에도 자신의 블로그에 "장자연 배우가 상납을 강제당한게 연예계의 막강권력, 늘 문제돼왔던 감독,기획/제작사에 더해 '언론사 간부'까지 등장한 건 우리 사회가 그만큼 무너져내렸다는 것"이라며 "아프고, 그녀에게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인 바 있다.
그는 이날 1인 시위에서도 고인을 “장 배우”라고 칭하며 “한 인간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스스로 생명을 끊었는데 그 뜻에 응답하지 못했다. 인간적으로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장자연 리스트'에 언론인들이 포함된 것과 관련, "언론의 본령은 권력을 감시·비판함으로써 우리 사회를 사람 살만한 곳으로, 더불어 같이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그러나 어느새 언론이 권력화 돼 로비 대상에 포함됐다"고 비판했다.
문성근님을 보면 나는 한없이 부끄러워지기만 한다....이 악마새 끼들이 쥐락펴락하는 나라에서 살아있는 양심..행동으로 보여주는 양심..문성근님이다. 김구선생,안중근의사 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진정한 애국자이다. 보수꼴통단체들 태극기 들고 애국애국하는건 애국을 팔아 지덜배채우기 위한 수단일뿐.....문성근님에게 응원과감사를 보낸다.
개독이 욕을 먹더군. 조폭이 선한 놈 없고 개독 먹사 아들에다 노구리 만행으로 피폐한 민심에 자살자 속출하고 자살세 만들자는 유행어 생길 때도 그 때는 주둥이 닥치다가 이제사 물 만났네 남의 짓은 욕하고 지들 짐승 짓은 침묵하기 빈민들 연탄값 까지 올려 쳐 먹을 때가 좋았지? 한날당 집권해도 나라 안망한다면서 왜 개병일까?
장자연 사건에 왜 김일성이가 등장하지???????? 어린 여배우가 받아들일 수 없는 비도덕적인 강압으로 인해 자살한 사건에, 평균적인 한국인이라면 분노하는 건 당연한 일 아닌가?? 우린 그렇게 교육을 받지 않았는가??? 이런일에 분노하지 않고, 그럼 가해자 편을 들라는 말인가??한국이 그런 형편없는 나라인가?????
이런 기사에도 북한 김정일 얘기 꺼내는 아해들 소설가 데뷔하면 대박 치겠는데 왜 이런데서 재주를 썩히는지...기사는 기사로 소감을 남겨야지 논점에서 벗어나면 바로 사람들과 분쟁나는데 요덕이라는 사람 한마디로 개천에 미꾸라지 같은 사람이지..상종하기 싫다 문성근씨 꽃샘추위 이기시고 좋은일 하셔서 꼭 보람 찾으세요
결국 톱연예인들 제 밥그릇 챙기기 밖에 할줄 모른다는 말이지 현빈 cf수입 50억이라는데 요즘처럼 서민들 밥벌이 못해서 자살하고 그런것 일일이 포털에 기사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얼마 벌기나 자유지만 보면 박탈감은 물론 참 허망하다 어떻게 꽃 보다 남자 출연배우들은 꿀 먹은 배우더냐 특히 감독데뷔한 구혜선 한마디 가타부타 말이 없다 결국 자기밥그릇 챙기기지
문짝님 나서지 않는 연예계 그래도 선배이신 문짝님이 나셧군요 얼마전 1인 시위에서 노인네들에게 욕 들었지만 잊어 버리세요 그 노인네들은 사람도 아니고 짐승만도 못한 놈들입니다 수고하시고요 거리만 되면 보온병에 물이라도 한잔 대접하고 싶은데 워낙 수도권과 거리가 멀어서요 마음만 이리 띄웁니다 민란을 적화라고 매도하여도 이겨서 성공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