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지자체가 구제역 매몰지 공개를 거부하자 민주당이 전국의 구제역 매몰지 정보를 담은 지도를 공개하기로 했다.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민주당 정동영·홍영표·이미경 의원은 4일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매몰지 정보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원내지도부와의 협의를 거쳐 당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일반 국민에게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전국 4천671곳(이달 1일 기준)의 매몰지 가운데 우선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는 경기도(2천42곳)와 강원도(445건)의 매몰지 정보부터 공개하기로 했다. 이들 의원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출받은 구제역 매몰지 현황 카드를 토대로 전국의 매몰지 정보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스템에 들어가면 구제역.AI로 인해 매몰된 가축의 종류 및 매몰 두수, 매몰 일자와 장소 등의 내용을 일반지도 및 위성지도로 찾아볼 수 있다.
정동영 의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엊그제 김해 대리마을에 갔다. 50가구 사는 마을에 마을 한복판에 네 군데, 마을둘레에 다섯군데 등 9군데에 2만4천마리 돼지를 파묻었다. 특히 마을 뒷편 폐 연못에, 비만 오면 물이 고였다 빠지는 자갈 웅덩이인데 거기에 2천마리의 돼지를 묻고 100~200미터 떨어진 곳에 관정을 파놓고 우물물을 마시는 상황은 아프리카 국가라도 방치할 수 없다고 본다"며 "이렇게 매몰지와 인접한 곳에 사는 주민이 13만명"이라고 사태의 심각성을 전했다.
그는 "민주당이 나서서 매몰지 현장조사를 각 지역위가 나서서 매몰지의 위치 정보를 전국민에게 공개하고 주민들의 먹는 물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야 한다"며 매몰지 정보 공개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민주당이 이처럼 매몰지 공개를 전격 결정한 것은 경기도 등 지자체들이 공개시 해당지역의 땅값 하락 등을 우려해 매몰지를 리(理)단위만 공개하고 지번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국민 생명권'이 우선이라며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으며 일부 네티즌은 자체적으로 매몰지 지도 작성 작업에 착수하기도 했다.
매몰지 정보가 공개될 경우 침출수 유출 여부 등에 대한 국민과 언론 감시가 강화되는 등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전주의 정동영, 장세환, 신건 전주 버스파업 문제부터 해결해라. 지사 시장이나 당신들 모조리 버스사업주 편들고 있잖아? 버스 노동자들 죽어도 괜찮다 이거지?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도 민주당 지역구 의원이야? 세 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달랑 말 몇 마디하고 임무 끝이야? 내년 총선엔 당신들 낙선운동 한다고 이들 갈고 있다. 각오해라.
들고 일어나야 이 정부의 미치광이 짓거리 청산된다 들고 일어나서 주범들 가려내고 국정을 농단하고 국민을 어지럽게 만드록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국방 외교 안보 어지럽혀 국민이 살기 어렵게 하고 국민들 자살케 한 정권 처단을 해야 한다 이리 앉아 쥐세끼 퇴임까지 가려다 나라 망하고 있는놈들 외국으로 모조리 도망가고 결국 가난하고 불쌍한 국민들만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