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정운찬·한승수·김태호 등 전 총리들을 4.27 재보선에 내세우려는 정부여당과, 출마 거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정 전 총리 등을 싸잡아 강도높게 질타했다. <조선일보>가 점점 MB정권과의 대립각을 날카롭게 세우는 양상이다.
강천석 <조선일보> 주필은 19일 칼럼을 통해 "한나라당이 오는 4월 27일 실시될 재·보선에 전직 총리나 총리로 지명됐던 사람들을 줄줄이 내세울 생각이라고 한다. 이걸로 선거판의 우위(優位)를 단번에 굳힐 작전인 듯하다"며 "소문이 하루 이틀 반짝하고 사그라지는 게 아니라 생솔 타듯 며칠씩 모락모락하는 걸 보면 근거가 전혀 없지는 않은 모양"며 정 전 총리 등의 출마설을 거의 기정사실화했다.
강 주필은 이어 "운칠기삼(運七技三)으로 승부가 나는 이런 정치 세계에선 다른 어떤 기준보다 선수(選數)가 우선이다. 국민이 몇 번 뽑아주었느냐가 그 사람의 정치적 근수를 다는 표준 저울"이라며 "여기다 대고 인격이 어떻고 실력이 어떻다고 들먹였단 눈치 없는 친구라고 무안(無顔)만 당하기 십상이다. 인격이 그리 출중(出衆)하고 실력이 그리 뛰어나다면 그 잣대가 통용되는 세계에서 대접받으며 잠자코 지낼 일이지 여긴 왜 기웃거리느냐는 핀잔"이라며 정 전 총리 등이 당선되더라도 정치세계에 들어가면 혹독한 초년병 대우를 받을 것임을 경고했다.
그는 특히 "이웃 일본에선 최고 대학의 총장을 지낸 사람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출마해 흙발로 뛰어다니는 경우는 상상하기 힘들다. 비서실장·장관 자리에 눈독을 들이고 정계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일도 없다"며 "명문대학 총장 출신의 얼굴이 선거 포스터에 등장한 게 지난 60년 동안 딱 한 번, 그것도 참의원의 전국구 후보로 나온 것이 유일하지 않았나 싶다"며 일본의 예를 들어 거듭 정 전 총리를 정조준했다. 그는 "하긴 그렇다. 얼마 전까지 최고 대학의 어른 노릇하던 사람이 금배지를 달고 의사당에 들어가 무지렁이 다선(多選)의원 앞에 고개를 조아리는 모습이 옛 동료와 제자들에게 어떻게 비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렇게 되돌아보는 마음이 법보다 강한 금기(禁忌)의 관행을 만든 것"이라며 일본에서 관행이 만들어진 원인을 분석한 뒤, "언제부터인지 우리 사회에선 이 경계(境界)가 무너져버렸다. 어느 분야에서건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 사이에 '이것이 나의 마지막 자리'라는 마음가짐이 사라져버렸다. 이 자리가 다하면 저 자리로 갈아타는 것을 지하철 바꿔 타듯 당연하게 여기는 풍조"라고 질타했다.
그는 "4·27 재·보선에 국무총리 출신 징발령(徵發令)이 내렸다는 소문도 이런 세태의 표현이다. 정치권력이 뭔가 그럴듯한 권위의 옷을 차려입고 싶을 때면 흠 없는 총리감부터 찾던 시절도 머지않아 흘러간 옛일이 될 듯싶다"며 "총리 지낸 사람을 장기판의 차(車)포(包)만도 못하게 뗐다 붙였다 하며 부리는데 국민인들 그 자리를 대수롭게 여길 리 없다. 우리는 지금 한 사회의 원로(元老)라는 종(種)이 이 땅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고 정 전 총리 등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이제 줄을 박근혜에 대나? 니들이 07대선때 한짓 생각하면 절대로 못받아들이지. 맹바기에 대한 빨아주기 보도. 근혜죽이기 편파보도. 바보 아니면 이런짓 용서못한다. 근혜가 이기든지 민주당이 이기든지 너들은 주것다. 이제 때는 늦었다. 한번 된통 당해봐라. 특혜로 부와 권력을 누려온 친일매국찌라시 이제 폐간이 곧 눈앞이다. 절대 용서못할 넘들.
오냐 쥐바라크정부와 조선일보 같이응징해주마!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장난만 쳐놓았으니 강력하게 응징하고 박살내주지! 이제 4월이면 상반기 재보선이다. 내가 3월 서울 올라가면 급격한 요동이 휘몰아칠수있다. 3월달에 올라가겠다. 2월달에도 갔는데 못갈이유없다. 국립동작현충원가면 내가 남긴 글이 있을거다. 쥐박이사람들 잘보도록! 푸하하!
설악산 관광 케이블카 운영권을 박근혜 가족들이 소유하고 있다는것을 나는 첨 알았네 알고 보니 완전히 국민을 속이는 집구석이구먼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politics:001001&uid=302626
▲ 뷰뉴댓글에서 제일 무능한 글쟁이가 요지경 아닌가. 무능한 요지경과 그걸 글이라고 인용하는 사람과 비교하여 보면 대충은 그 밥에 그 나물이 아닐까 싶네. 요지경의 글을 빌어 선거에 우려먹고 싶은 쥐파들의 심정이야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한가지 분명한 점은 강석천과 어울리면 딱이라는 것. - 그 강석천에 그 요지경 -
▲ 조국이란 사람은 서울법대에서 율학을 가르치던 사람이 아닌가. 내노라 하는 경제학자도 돈 버는 비법을 잘 몰라 전전긍긍하는 현실인데. 강단에서 법률학이나 가르치는 사람이 무슨 재주로 떼돈을 벌어 "밥 먹여주는 진보"가 되겠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조국의 말데로라면 이런 논리가 아닌가 싶다. - 국민에게 세금받아 국민을 먹여 살린다 -
▲ 조선일보에서 제일 무능한 글쟁이가 강천석 아닌가. 무능한 강천석과 그걸 글이라고 인용하는 사람과 비교하여 보면 대충은 그 밥에 그 나물이 아닐까 싶네. 강천석의 글을 빌어 선거에 우려먹고 싶은 좌파들의 심정이야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한가지 분명한 점은 강석천과 어울리면 딱이라는 것. - 그 밥에 그 나물 -
▲ 양상훈, 최보식씨도 가끔가다 삽질을 하는 편이지. 천안함사건 때 북풍을 이용해서 득을 볼 것이라고 연일 도베질을 했지만 선거결과는 완패였다. 이후 양상훈, 최보식씨가 전쟁공포로 울부짓는 사람들의 목소리만을 듣고 칼럼을 썼는데 걸작이었다. 정보로 판단하면 정보로 망한다는 하나의 좋은 예가 되지 아닐까 생각된다. - 삽질치고는 예술 -
대통령 이하 공직자들 침출수 십전대보탕 한잔씩 쳐 마시고 모조리 죽어 버려라 무정부 보다 더 못한 나라에서 국가운영이 구멍가게 만도 못한 대한민국 국민만 괴롭지 지들이야 국적이중에 아쉬우면 다른나라 도망질 하면 끝나겠지 피해는 모조리 국민만 당하고 달콤한 맛은 지들이 보고 이런 나라 정말 싫다
mb가 말하는 분권형이라는게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이냐 mb정권에서 실세 총리는 없었다 그저 4대강,세종시 총리는 있었어도 현재의 헌법으로도 실세 총리는 가능하다 그런데 mb는 헌법 탓만 하며 실천은 시도조차 않한다 개헌의 진정성이 있는가? 이따위 국정 운영을 하고서도 자랑질에 도끼자루 썩는 형편이다
조선 쓸모없다고 생각은 했지만 행동 또한 시장 잡배들 보다 못한 저질이다. 인재는 인재를 알아보고. 부패한 무능력자는 무능하고 부패한 냄새를 좋아한다. 그러니 한국의 총리는 무식한 인재가 대세지. 나는 무식하고 지능이 낮은 무지렁이지만. 서울대를 명문대(?)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서울대 총장 출신 前 총리를 봐라. 인정할 가치가 있는지.
정운찬 등이 하는 꼴이 우습기는 하지만 그들도 엄연히 피선거권을 가진 국민이다.국립대학의 총장을 지냈다는 이유로 출마해서는 안된다고? 그런 법이 어디 있나? 그 사람이 국회의원으로서 민의를 대변할 능력이 있는가를 따져야지 않겠는가.'무지렁이 다선의원 앞에서 고개를 조아린다'고? 조선일보 너희들 국회를 깔보는 태도가 역겹다, 이것들아!
마루타 양파총리 아침부터 보려니 속 뒤집어 진다 어제 과음했는데 저세끼 면상 보니 더 취한다 아직 꿈인가 정신이 알딸딸 하다 18놈 731개세끼 븅씬세끼 정운찬이나 정운천이나 이명박이나 피차 나라 똥칠하기 바쁜놈이지 인물이 없다 노통때만 해도 그나마 나라 참 괜찮았는데 어쩌다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는가
국회의원들의 대다수가 무지렁이인 것은 사실이다.그러나 전부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지.동네양 아치가 국회의원이 되는 세상이긴 하지만.한국의 총리라는게 장기판의 차포 이상도 아니고.강씨는 누렁똥개와 검정똥개 중 누가 낫나 시합하자는 건지.이런 자들 밑에서 허덕이는 민초들만 불쌍한 것이다.국민이여 깨어라.
정운찬이란 자의 그간 행보를 토하고 싶다고 하는 회창옹의 말에는 그 누가 공감하지 않으리오.. 그런데 저 말을 들으면서 똑 같은 놈이 똑 같은 놈을 나무란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 만의 생각일까.... 말은 맞는 말이지만 저 자신에게도 똑 같이 들릴 저 소리를 얼굴한번 붉히지 않고 뻔뻔히 해대는 저 뻔뻔함도 가증스럽기 그지 없구나....
호화명품 해외여행하는것이 아니다 일 열심히 하고 퇴근후 삼겹살에 소주 한잔 걸칠수 잇는 나라가 행복한 사회다 근데 그 삼겹살의 소주 한잔이 사치스런 꿈이 되어버렷다 민심이 엄청나게 무서울정도로 폭발 직전같다 허튼소리가 아니다 수백억 투기꾼들이야 물가가 쳐 오르든 상관없겟지만 서민은 하루하루가 죽을 맛이다 4월 재 보궐 기권하시지말고 투표하세요
김해을 재보궐 후보선정문제를 보면서 국민참여당 친노/ 민주당 친노 들이 싸운다고 언론에서 듣는다 뭐하는짓인가? 너네들이 정치를 그리 잘해서 이 황당한 민심폭발직전의 상태로 만든 멍때리며 500만표로 ?는가 지금 싸울때인가? 솔로몬의 지혜를 배워라 자칭 친노라면서 정치판에서 교묘한짓할려는 일부 가면쓴 정치사기꾼 국민들이 냉정히 골라내자
각 대학교에 인물학과를 만들어 그 인물의 살아온 과정속에 공정 정의 의리 비젼 수구 이념 이런걸 체계적으로 공부해서 대한민국이 상식있는 나라로 만들엇으면 좋겟다 이재오.김문수,심재철,원희룡,신지호,차명진,정운찬 그 옛날 민중당 이 꿈의 정치가 지금의 정치인가? 그옛날 노동운동의 시작이 이런 정치 할려고 시작햇던가?
핵심 친일파 몇명이 나라를 팔아먹는 댓가로 36년 동안 개고생을 햇다 근데 문제는 36년동안 국민들도 살기위해서는 쥐죽은듯이 생계형친일파로 다수 살아갈수밖에 없다 그래 일단 나쁜길로 접어들면 빼도박도 못한다 원위치 시킬려믄 엄청난 고생을 각오해야 한다 교훈-잘못된 시작은 첨부터 아작을 내야한다 방조하지마라 나중에 큰 코 다친다
밑에 요지경님, 경제학은 치부기술을 가르치는 학문이 아닙니다. 그리고, 복지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님은 질병으로 인하여 가정이 풍지박산이 되어야 복지가 뭔지를 아실 분입니다. 가난뱅이 나라도 복지를 해결한 나라가 많고요, 님이 이 사실을 모른다면, 님의 견문과 시야가 좁은 것입니다, 울나라의 언필칭 고관대작들처럼.
여하튼 저런인간들을 공직자라고 바라 보고 살아야 한다는게 환멸을 느끼고 분노에 휩싸인다 인물이 없어도 저렇게 없고 의식이 없어도 저렇게 없을까 국민에게 오만하고 외국인에게는 관대하고 저자의 태도 참 건방지더라 그 대표적인 사례로 과거 사격장 화재사건시 한국인에게는 짝다리 짚고 일본인에게는 무릎 끓고 총리가 어느나라 총리인가 참 궁금하더만
박정희 조카 박설자의 동서가 삼양통상의 창업자 허정구의 딸 허영자의 남동생의 사위가 바로 조선일보 후계자로 알려진 방준오다. 조선일보가 입에 거품을 물고 박정희와 박근혜를 찬양하고 있는것이다.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politics:001001&uid=302626
확실히 조선일보가 명바기류보다는 위이다. 차기를 확실하게 도모하기 때문이다. 명바기가 파놓은 대운하가 뭔가를 이룰 것이라고 보면 조중동이 더 길게 베팅할 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장사가 끝난 것이다. 더 이상 얻어낼 것도 변변찮고 광고 땡기는 일만 남았는데 이것은 명바기를 밟아야 나올 일이기 때문이다. 까딱 하면 조선일보 사옥 매각해야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