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살처분 가축 숫자가 '마의 300만마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UN이 지적했듯 반세기만에 사상 최악의 구제역이 한국 축산업을 궤멸적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양상이다.
28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돼지는 매몰대상 272만8천328두 중 263만1천240두(96.4%)가 살처분됐고 소는 14만5천823두 중 14만4천589두(99.2%)가 살처분됐다.
총 287만4천151마리가 살처분될 것이라는 의미로, 이는 이틀 전의 272만마리보다 15만마리가 늘어난 숫자다.
따라서 앞으로 12만4천여마리만 더 살처분하면 300만마리를 돌파하게 돼, 현재 속도로 구제역이 계속 확산되면 30일께 살처분 숫자가 300만마리를 돌파할 전망이다.
지난 18일 200만마리를 돌파한 데 이어 불과 십여일만에 또다시 100만마리가 살처분되기에 이르른 것. 300만마리는 우리나라 전체 소·돼지의 22%를 넘는 엄청난 규모다.
정부는 살처분 숫자를 줄이기 위해 구제역 감염 가축만 살처분하도록 방침을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300만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가자, 28일 다시 살처분을 최소화하라고 재차 지시를 내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구제역 매몰대상 선정 기준을 바꿔, 예방 접종한 소와 종돈·모돈은 접종 경과 기간에 관계없이 감염됐을 때만 매몰하도록 지시했다.
정부는 이달말까지 구제역 예방접종이 완료되는만큼 더이상 구제역이 창궐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나, 정부 주장과는 달리 현장에서는 백신 부족을 질타하는 농민들의 아우성이 잇따르고 있으며 백신 부족 사태로 1차접종을 마친 소들의 경우 2차접종을 하지 못하고 있는 등 혼선이 계속되고 있어 과연 정부 바람대로 구제역이 진정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일각에서는 지난 1997년 385만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하면서 41조원의 천문학적 손실을 입은 대만 이상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는 등, 사태는 점점 심각한 국면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출신인 정운천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27일 고위당정회의에서 "구제역은 초기 방역이 뚫리면 막기 힘들다"며 "문제는 이번에는 어떻게 해서 구제역을 잡는다 해도 내년 겨울에도 과연 이같은 사태가 반복되는 것을 막을 수 있겠느냐는 것"이라고 우려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정 최고위원의 우려대로 총선을 앞둔 올해말에 또다시 구제역이 창궐할 경우 내년 총선에 치명타로 작용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살기 좋은 금수강산이 왜이리 악귀의 나라가 되었는지..... 지금의 가축 매몰도 끔찍하거니와 봄 되서 땅에 묻은 가축들이 썩기 시작하면 이나라의 땅밑은 어떻게 될런지 생각하면 무섭다... 하나님! 고통 받으며 죽어간 동물들에게 평화의 안식을 주시길..... 아! 이 절망감.이 지긋지긋함이 아직도 이년이 남았구나..
아무개는 이미 총선, 대선 초탈한듯. 딴날당, 아무개 쳐다보고 총선 전략 세우면 필패일껄... 아무개의 정신세계는 이미, 우화등선 - 정치해탈, 초극의 경지에 이르러 보인다. 하는 일마다 '국난'이요, 생기는 일마다 '위기'여서, 다 포기했을까? 될대로 되라는 자포자기에, 내 길을 가련다는 똥고집만 ... 딴날당 !, 읍참마속을 아는지?
우리 할머니께서 늘 하시던 말씀, . "사램이, 저래 직이고 직이모, 절대 죄 받는다!" (사람이, 저리 죽이고 죽이면 절대로 벌 받는다) . 악귀히로새키 3년 동안 죽고, 죽이고 또 죽고 죽이는 것 말고 뭐가 있던가? 최소한 손자새키가 빙시되는 일을 당해도 당한다고 하셨다. 당대에 꼭 받는다는 것이다.
왜 하나같이 무능할까? 유정복 장관도 그렇고 천안함 때 국방장관 2008년 경제 위기 때 강만수 그런 무능한 인간을 끝까지 안고 가는 대통령도 그렇고... 요즘 생각해 보면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은 능력이 있었다. 적어도 나라가 이처럼 난리는 아니었다. 누구야 대체 저런 무능한 자들을 뽑은게...
대북개무시봉쇄, 천안함,연평도 등은 미국, 국내정세드라이브에 대한 불완전한 성공, 내지 사실상 실패사업이다. 4대강질알, 좌파제거, 언론장악 개나라당장악, 낙하산인사 등등, 그건 성공? 아니, 실패다. 그러나, 구제역 방치 - 딱 한 마디로 방치다. 그게 딱이다 - 야 말로 완전성공사업이다. 유일하다. 그리고 유일할 것이다. 두고 보시라.
내, 또 하나 단언한다. 악귀히로새키의 유일한 성공사업이다. 다만, 대한민국이 아니라, 미국, 정확히는 재미한인업자똘마이새키들에게 성공사업이다. 아닐 것 같은가? 곧 알게 될 것이다. . 아직도 악귀히로새키를 상식선에서 판단하시는가? 그렇다면 자신의 뇌기능을 의심해야한다. 최소한 인식장애, 인지장애 수준, 내지 그 이상의 병증이다.
PD 수첩보니 맹박이 정권 하는 꼴보니 구제역 방역 하기는 글러 보인다...한국소 적당히 죽여 미국소 들여 오려고 하다가 지나라 가축들 다죽이겠다...ㅉㅉ...바람같이 방역 해야 되는데도 군대 빌려 달라니 부모들이 반대한다고 씨도 안맥힐 거짖말 하는 꼬라지를 보니....참 기가 막히더라...그럼 4대강에 삽질 시키려 군대 보낼때는 부모 동의 구했냐...
사고/ 님의 경법죄만도 못하게 취급한다는 지적, 가히 급소를 찌른 지적이다. 그게 뭐 대수냐는 듯, 마치 기다렸다는 듯, 그럴 줄 알았다는 듯, 아주 완전작살나기를 기다리는 듯... 당연히 노심초사, 부랴부랴, 허겁지겁해도 모자랄, 축산업 붕괴를 그리 떠들어도, 왼눈 하나 꿈쩍안하는 그것이 과연 무엇일까?
잘 짚어 보시라. 숭례문 소실에서 지금 구제역까지. 하나도 빠짐 없이 악귀히로새키와 직결되지 않은 죽음과 파괴가 없었다. 준비,계획,의도,유도,방치, 아예 노골적으로 대 놓고 등등 ... 모두 하나같이 그랬다. '악귀'는, 숨어서 충분히 죽일만큼 죽인 뒤에야 그 마각을 본격적으로 드러낸다. 이제 그게 머지않았다.
악귀히로새키가 사람을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고 죽이는 것, 짐승들까지 싸그리 죽이는 것. 그것은 반드시 밝혀진다. 그것도 아주 빨리. 그리고 악귀히로새키는 처단 될 것이다. 나는 지금 그 옛날 뭇솔리니가 처형되던 장면을 떠 올린다. 지금 이 쌩지옥은 악귀히로새키가 디 져야 끝난다. 절대로.
악귀에게 죽임을 당하고 당하고, 또 죽임을 당하고 당하고있다. 여러분은, 지금 구제역학살은 악귀히로새키가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가? 그러면 사람이 아니라 좀비다. . 한숨, 탄식, 절망, 분노, 눈물 ... 그 다음은 빈주먹이라도 불끈쥐고, 몽둥이라도 쥐고 일어서야한다. 모름지기 사람이라면, 사람의 배알이라면 그래야 된다.
대한민국 축산농가는 이걸로 끝났다. 대한민국 축산업의 역사는 Before 명박이와 After 명박이로 나뉘어 영영 돌아올 수 없는 요단강을 건널 것이며 이제 미국산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대한민국 식탁을 점령하게 될 것이다. 자국 축산업계를 통째로 말아먹고 있으면서도 명박이는 개헌과 4대강 공사에 바쁘시다.
이런 것이다. 까불고, 촐삭대는 전과 14범이 나라의 경영을 아집과 독선으로 나아나가니 천재와 인재가 겹쳤다. 그 중에 인재가 가장 큰 비중이다. 이명박이 물러나야 나라의 재앙이 없어질 것이다. 그래도 무슨 미련이 남아 그 자리에 남아 있나. 제발 국가와 국민과 민족을 위해 물러나라. 미국의 앞잡이 퍼주기 하지 말고 물러가라.
도요타 자동차나 한국 축산이 무너지는 것이나 같은 이치이다. 자연과 순리를 무시한 자본주의-절제 없는 인간욕망이 불러온 재앙!! 우리 산업 도처에 이러한 위험이 깔려있다. 특히 금융자본의 생리에도 이러한 대재앙이 깃들어 있음을 경고한다. 경제 성장 6% 라는 허구의 숫자뒤에는 물가 거의7~80% 상승이라는 무서운 복병이 도사리고 있다.
앞으로 봄이오고,여름이오면 이것들이 다 썩어서 인간을 공격할텐데..... 어찌할꺼나??? 지금의 재앙도 문제지만 앞으로의 재앙은 상상을 초월할 듯 합니다. 무능도 이런무능이 없는정부,관계자...등등등,모가지 다 작두로 잘라버려야. 특히 수장부터! 아직도 남탓에 시간가는줄 모르는 독종의 인간들. 그저 죽여버리고 싶다
이메가의 대가리는 남대문이 불 탔을 때부터 알아봤다. 개방을 해놓고도 스프링쿨러같은 방화장비하나 없어서 새까맣게 타버렸던 그 남대문이 무엇을 말해주는가? 좌우지간 이메가 그놈은 준비라는 것도 모르고 생색내기밖에 모른다. 남대문개방, 죽음의 사대강, 그리고 이메가를 포함한 밑의 개놈들로 인해 엄청난 피해의 구제역까지... 과연 이메가는 한국의 통령인가?
요지경이란놈 정말로 황당무지한 놈이로다. 요놈의 글을 읽다보면 정신병원으로 보내어야할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돌 정도로 저능아에다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생각이다. 어찌 개,새,끼 보다도 못한 인종이 다있냐? 구제역으로 피눈물 흘리는 사람들에게 한다는 소리가. 막말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놈 같다.
▲ 축산업지원 → 벼농사지원 농지는 한 번 훼손되면 지력을 회복하는데 최소한 15년 걸린다. 벼농사를 국가전략사업으로 다뤄야 하는 이유가 농지보존인데 빠른 시일 내에 축산업지원을 대폭 줄이고 벼농사지원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자가사료조달이 아닌 축산업지원은 철폐해야 함. - 축산업이 나라를 좀먹는다 -
하나님과 예수를 믿는 작자가 대통령이 되면 왜 죽어나가는 것이 많을까? 사람도 죽고 가축도 죽고 다죽고......쥐새 끼들만 남겠구만...그러고 본게 사랑의 하느님.예수님이 아니라 죽음을 부르는 악마의 하느님.예수님이구만..개독쥐새 끼들이 다 죽여달라 기도한 덕분이야..
▲ 축산농가의 뻔뻔스러움이 표출되지 않기를 바란다. 구제역은 축산농가의 부주의로 창궐했지만 피해의 경중은 일반국민도 축산농가 못지 않을 것이다. 진혼곡을 올리는 일은 축산농가도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분노의 표출은 축산농가의 독점물은 아닐 것이다. 피해를 입었다는 이유로 축산농가들의 뻔뻔스런 행동이 표출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 1 -
멀리갈거 없어요 가까운곳에도 잇어요 올 4월.27 에 악재야 - 이신문사는 구제역관련 기사만 계속해도 최고의 인기 신문사는 됩니다 - 1차 - 축산농 2차 끌어먹고 익혀먹는 막는장사 숙대밭 등 10조원 생각하면 100조원이상으로 생각하시면 되요 수입을 국산둔갑해서 판다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