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집권 4년차 '레임덕'을 경고한 참모들을 강도높게 질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3일 신년 특별연설에서 가장 힘주어 읽은 부분은 맨 끝의 “올해는 정말로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해입니다…새해를 힘차게 시작합시다”는 대목이다. 청와대 핵심 참모는 “27분간의 연설에서 가장 애착을 보인 표현”이라고 전했다.
복수의 참모들에 따르면 이 표현에는 ‘특별한’ 뒷얘기가 담겨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확대 비서관회의가 발단이었다.
이 회의에서 일부 참모는 “집권 4년 차인 올해엔 정무적으로 많은 난관이 예상되며, 특히 대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들의 목청이 높아지면서 구심력보다는 원심력이 커지고, 정책 수행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 순간 이 대통령은 “난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제동을 걸었다. 그러곤 “선거가 없는 내년이 가장 일하기 좋은 한 해”라며 “난 서울시장 때도 임기 마지막 날 퇴근시간까지 일한 뒤 퇴임식을 했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내부에 집권 4년 차 증후군이 스며들고 있는 데 못마땅해한 이 대통령은 2일 신년연설문 독회에서 참았던 불만을 격정적으로 토로했다고 한다.
요지는 “‘올해가 쉽지 않다’는 말은 4년째 매년 들어왔다. 일을 열심히 하지 않고 딴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권력 누수(레임덕)’를 말한다. 하지만 내 생각엔 올해가 가장 일하기 좋고, 결실을 볼 수 있는 해다. 자꾸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자기 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거나 사심이 있는 사람들이다. 일하는 사람에겐 권력 누수가 없다”였다고 한다.
이 대통령은 일부 참모가 ‘정치권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표현을 넣자고 한 데 대해서도 반박했다고 한다. 그는 “소통 부족이라고들 말하지만 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왔다. 왜 정치권의 불만을 일방적으로 수용해 참모들이 나를 ‘소통 안 하는 대통령’으로 만드느냐.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지 통계를 한번 뽑아봐라”라는 취지였다.
낮지만 강한 톤의 질책성 발언은 20여 분간 이어졌다고 한다. 한 참석자는 “소통을 하지 않겠다는 발언이 아니라 집권 4년 차라는 이유로 정치권에 휘둘려선 안 된다는 게 이 대통령 주장의 요지였다”며 “집권 후반기에 움츠러들고 나약해질 수 있는 청와대 참모들에 대한 채찍성 발언”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의 이런 인식과 각오는 신년 연설 곳곳에 그대로 담겨 있다.이 대통령은 연설 때마다 단골로 등장했던 개헌이나 선거제도 개편 등 정치 이슈에 대해선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에게 신년연설은 ‘레임덕 없이 일하겠다’는 4년 차 출사표였던 셈”이라고 말했다.
명박씨 사주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는 사주라고 취임때 유명한 역술가가 주장 했지요. 지나간 3년을 보면 딱 맞는 말입니다. 자신의 주장과 틀리면 귀막겠다는 뜻이니까요. 레임덕을 자신이 만들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데 아직까지 저렇게 자신만만 하니 뭐라고 설명이 안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ㅋ....게덕먹사놈들.... 친일파 조중동 사주들.....포항 과메기동네....천주교 정진석추교 치매걸린노인네...가스통 할배들... 조갑제.. 어버이연합...북한삐라뿌리는 탈북자들 등등 ..그런 인간들만 만나러 돌아 댕겼나 보네.....하는 꼬라지 보니.....ㅉㅉ
소망교회 폭력사태, 담임목사-부목사 '난투극' 2011-01-04 ...사태 계속 발생이명박 대통령이 다니는 소망교회에서 새해 벽두부터 담임목사와 부(副...돼 사실상 보직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소망교회에서 폭행사태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kr.blog.yahoo.com/hsh19632002/28717블로그명: 중고기계
내일신문 여론조사 결과를 봐야지! 레임덕이 맞던데! 참모질타해서 레임덕 없어지는것 아니다. 작년 지방선거로 완패했으니! 세대간격이 분명해졌다. 20대 40대 만으로 20대나 만으로 40대 만으로 10대는 민주당 50대 60대는 한나라당 만50대 만60대 한나라당이다. 또 수도권젊은층이 한나라당을 지지안한다. 투표찍지않는다. 두번속지 않는다.
여보!! 대통령 일방하나 만들어 드려야겠어요. 혼자 조용히 일이나 하나 죽게 말이예요. 밖으로는 소통이 전혀 안되는 곳으로.... 제일 깊은 곳에 있어야 할 사람이 제일 높은 곳에 있으니.... 그게 문제일뿐.... 저 깊은 곳에서 매일 열심히 16시간씩 일하도록 배려해 드려야 할 것같아요...
노무현 대통령은 퇴임후에도 특정계층에서 자신의 지지기반이 있었다. 자살했을때 그 많은 조문행렬을 보면 알 것이고, 일정한 이념적 스펙트럼이 있기에 중도보수와 중도진보계층에서 지지세력이 있어 퇴임 후 봉화마을은 일종의 여행 코스 비슷했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 퇴임하면 누구 지지해줄 사람 있을까? 한나라당 안에서 먼저 비토나오지 않나 싶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작은 산업국가 한국이 아시아의 유행과 생활방식을 선도하는 역할 모델이 됐으며, 앞으로 계속 전진할 것이다." 프랑스 국영방송인 프랑스2TV가 3일 밤(현지시간) 신년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과 거대 기업 삼성 등을 집중 조명하면서 '숨은 강국' 한국을 소개했다
옛날 드라마 모래시계에 이런 명대사가 있었다. "자네,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뭔지 아나?" "..... ...."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미련한 자가 열심히 일하는 거라네!" "미련한 자는 그냥 시키는 일만 하면 되는거라네! 개명바기가 좀 알아야 하는데...문제는 ...미련한자는 자신이 미련한줄 조차 모른다는 거다.
명박님은 소통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 같소. 당신은 벽이고 담벼락이고 명박산성이오. 자신을 허물지 않고 무슨 소통이 가능한지 모르갔소. 자신만이 옳고 세상이 당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망상가요. 아무리 많은 사람을 만난들 당신의 그런 망상을 버리지 않는 한 당신은 절망감만을 줄 것이며 그렇다면 차라리 사람을 만나지 않는게 더 나을지 모르지만...
민주주의를 이해못하는 놈들이 있는데 민주주의가 별개 아니다 혼자만 해먹지 말고 같이 해먹자는거다 그래서 민주당도10년동안 해먹었다 앞으로도 또 해먹을수 있다 대선에서 국민들이 뽑아주면 민주당이 또 해먹을수 있는거다 그래서 마치 정부가 독재정권인 것처럼 민주주의 떠드는 놈들은 아주 질이 나쁜 교활한 놈들이다 ...요래본다
건설사 CEO 출신이라 그런가? 정치란 것에 대해 모르는 건 이해하겠는데, 정치를 혐오한다는 것이 민주주의 자체를 업신여기는 행태로 이어졌으니... 노무현 때 봐라... 그렇게 한나라당 반대가 많았지만 대부분은 대화와 설득으로 풀어갔지 않나? 그런데 지금은 연평도부터 여의도까지 꼬라지가 어떤가?
오래 공부한다고 다 우등생이냐 당신이 그렇게 많은 사람을 만나면 무엇하는가 유유상종으로 전부 자기와 같은 인간들만 만나는걸 또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만나면 무엇하는가 그사람 생각을 마음을 읽으려 하지 않고 자기 하고픈 이야기만 고장난 녹음기처럼 뇌깔리는데 소통의 진정한 뜻도 모르는 주제에 초딩 국어 공부 다시하고 오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