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위키리크스>, 호주언론에도 미국문건 제공
안치용 "한국에도 이미 제공됐거나 제공될 가능성 커져"
호주의 <시드니 모닝 헤럴드>지는 22일(현지시간) "<위키리크스>로부터 호주와 관련된 미 국무부전문을 입수했으며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이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권리를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안씨는 "레바논에 이어 호주 언론에도 <위키리크스> 전문이 독점 제공된 것이 확인됨에 따라 한국언론에도 한국관련 전문이 이미 독점 제공됐거나 제공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위키리크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각국 신문들에 국한해 해당국 자료 제공 신청을 받고 제공 여부를 심사중이다.
한편 <시드니 모닝 헤럴드>지는 이날 다우너 외무장관이 지난 2005년 호주 캔버라에서 레온 라포르테 주한미군사령관을 만나 "북한에 대한 지원을 중단, 독재정권을 끝장내야 한다"고 말했다고 외교문건에 기초해 보도했다.
레온 라포르테 주한미군사령관은 이에 "화학탄을 포함한 북한내 250개 포진지가 서울을 사정권내에 두고 있으며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남한은 물론 일본까지 미칠 수 있다"고 신중한 답을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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