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시가 무상급식을 부자급식이라고 맹비난하면서 낸 신문광고의 ‘어린이 누드광고’ 사진이 부모의 사전동의도 얻지 않은 합성사진으로 밝혀져 오 시장과 서울시의 '도덕성'에 치명적 의문이 제기되는 등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22일 <민중의 소리>의 단독 보도를 통해 확인됐다.
<민중의 소리>에 따르면, 야당과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을 산 문제의 어린이 누드 사진은 확인 결과 합성으로 밝혀졌다. 서울시에 해당 광고의 사진을 대여한 A업체는 <민중의소리>와의 통화에서 “아이의 부모가 엄청난 괴로움을 겪고 있으며 저작권도 침해당했다”며 사진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이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어린이 모델의 사진을 서울시에 ‘신문광고용’으로 ‘대여’했는데 서울시가 대여받은 사진에 어린이 얼굴만 따서 식판과 몸 부분을 붙여 누드사진을 만들었다. 어린이 모델과 부모는 이같은 사실를 포함해 광고의 내용도 모르고 있다가 뜻하지 않게 인터넷과 트위터, 심지어 방송에까지 ‘아동학대, 인권침해’ 등의 비난이 쏟아지자 큰 충격을 받게 된 것. 부모는 어린이를 전문 모델로 육성하는 중이라 더욱 큰 걱정을 갖게 됐다고 A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누드사진에 항의전화도 많이 받았으나 광고적 기법으로 이해해주기 바란다”며 “합성이나 실제사진이나 큰 차이는 없다”고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민중의 소리>는 전했다.
<민중의 소리> 보도후 서울시 관계자는 22일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사진을 합성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법적으로는 문제 될 게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슬라이드 라이브러리 업체에 비용을 지불하고 이미지를 대여했고, 이에 대한 2차 창작권이 인정이 된다"며 "현행법상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강변했다.
이는 광고이미지 대여업체 역시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우리는 이미지를 대여할 뿐이고, 이에 대해서 도박이나 포르노 등 부정적인 이미지로 합성을 하지 않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광고 이미지는 보통 합성을 해서 사용되기 때문에 이에 대해 일일이 모델의 동의를 받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서울시의 이같은 강변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를 정쟁의 한 도구로 활용하면서 사진까지 합성한 행태는 법적 위법성 여부를 떠나 '어린이 인권'이라는 기본권을 침해했다는 점에서 차기대권주자를 꿈꾸는 오 시장에게는 치명타로 작용하는 등 일파만파의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합성조작 사실이 드러난 서울시의 어린이 누드 광고. 얼굴 부분은 본지가 모자이크 처리했다. ⓒ<뷰스앤뉴스>
더 이상, 인간성이나 부도덕을 욕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여러분들은 왜 저리도 무료급식에 질알발광하며 반대하는지를 아시나? 생각은 해 보셨나? 부자급식 된다고하는 것 말고 이유가 뭐라고하는 것을 들어 보셨나? 저 반대질알의 근본을 파 디비지 못하면, 욕만 하다 세월만 간다. 그 와중에 아이들은 밥을 굶는다. 정신 추스리고 다시 보자.
요아래 "친북주의척결" 아..이기사에 왜 빨갱이가 나오고 지 랄이냐? 하여간 빨갱이 타령하는 새 끼들 보면 절대 정상인으론 않보여..젓만아 빨갱이 좌빨 약발 떨어진쥐 오래다. 이 넋빠진 인간아...너같은 인간은 그냥 좀 디져주라..제발..자라나는 대한민국 어린이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행불보온병ASS가 아니라 오낙지가 먼저 아웃되야겠다 무상급식반대라는 말도 안되는 짓꺼리하면서 ㅄ스런 광고나 쳐해대고 개념은 어따 밥 말아먹었는지 ---왜 이런 행태가 나타날까? 자신 스스로 책임있게 처신하는경우 이런 막된 행태가 안나온다 누군가의 지시에 길들여진 종자들이 암생각없이 하기 때문에 이런것 ((누군가는 쥐쉑끼일테고))
어물전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더니 서울시망신,대한민국망신 그래서 포퓰리즘으로 이런식으로 국격을 떨어뜨리는군 패러디할게 없어 정치인도 아니고, 어린애를 그것도 흡사 거지처럼 묘사해서 어린이와 부모의 가슴에 못박는, 이런 어리석은 인간이 무슨 정치인이라고 끝간데없이 개삽질을 하는구만
오세훈 시장 문제가 많은 인물이고 절대 대통령 되선 안된다 여기는 애독자입니다. 하지만, 기자님 눈에는 정말로 이번 일의 "파문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습니까? 그리고 차기 대권주자를 꿈꾸는 오세훈 시장에게 "치명타로 작용"한다 보십니까? 과장이 지나치면 되려 역효과를 낳습니다.
참으로 뻔뻔하다.. 대여업체나 서울시나... 어느 사진을 활동을 하든.. 부모동의가 있어야 한다.. 서울시와 대여업체가 사바사바했구나.. 이럴 땐.. 부모가 서울시와 대여업체를 상대로 소송제기해야 한다.. 부모가 전혀 모를 수 없는 부문이 아니고 모르게 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