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을 정확히 2년 앞둔 20일, 박근혜 전 대표가 첫 '정책 공청회'를 열자 연평도 사격훈련에 따른 전운 고조에도 불구하고 공청회장에는 70명에 가까운 한나라당 의원들이 운집해 북새통을 이뤘다. 박희태 국회의장,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등, 박 전 대표의 위상을 고려해 참석한 지도부급을 빼더라도 한나라당 일반 의원들 가운데 60명선이 참가한 셈.
이 모습을 지켜본 한 정계 원로인사는 "친박계가 최소한 60명 선으로 늘어났다는 증거로 봐야 하지 않겠나"라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했다. 그동안 정가에서는 친박계를 40명 선으로 파악해왔다.
실제로 한나라당 의원들도 대체로 이 말에 동감하는 분위기다. 한 의원은 "'이원집정제 개헌도 물 건너가고 했으니 이제는 박근혜를 차기대선주자로 내세우는 수밖에 없지 않나'라고 생각하는 친이계 의원들이 늘고 있다"며 "그러나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 참석하지 못한 의원들도 상당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21일, 보다 노골적인 목소리가 나왔다.
4선 중진인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차기 총선 공천과정에 이명박 대통령 의중이 작용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게 보는 분들은 그렇게 눈치를 보겠지만 나는 그건 별 영향 없을 것이다, 아마 다음 총선에서 대통령이나 어떤 분들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그런 상황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더 나아가 "일각에서는 친이계는 이미 무너졌다, 없다, 이미 해체된지 오래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전하며, 그 근거로 "여러 사안에서 단일대오 형성 같은 것이 안 되고 있는 것 아니냐"며 친이 주류와 비주류간 뿌리깊은 극한갈등을 예로 들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번 총선처럼 공천이 강행되면 큰 파열음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질문에 "그렇게 되면 한나라당 총선은 망하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하지만 친이직계는 펄쩍 뛰고 있다. 한 친이 의원은 "친이계도 아닌 이들이 친이계 붕괴 운운하고 있다"며 "친이계 내부에 일부 갈등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친이계는 최소한 다음 총선때까지는 똘똘 뭉쳐 흩어지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똘똘 뭉칠 때만 '공천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친이계의 근간인 수도권 의원들은 요즘 좌불안석이다. 최근 "더이상 청와대 거수기를 안하겠다"고 선언한 한나라당 의원 22명이 선언한 것도 수도권의 심상찮은 민심 때문이다.
최근 한나라당 현경병 의원이 2심 재판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자 한나라당의 한 원외인사가 정치원로를 찾아 현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갑의 재보선에 출마하면 어떻겠냐고 물었다. 원로는 단호하게 말했다.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 강북권에 출마해서 당선될 수 있다고 보나. 꿈 깨라. 당에서 공천을 받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당선은 절대 불가능하다. 괜히 이력에 상처 남기지 말고 당분간 가만히 있어라."
이 원로는 과거 정권의 예도 들었다.
"YS가 90년 3당합당을 했을 때 많은 민정계들이 YS를 못잡아먹어 난리였다. 그러다가 YS로 대세가 굳어져 가자 YS를 가장 많이 비난했던 인사들이 가장 먼저 YS쪽으로 전향했다. 그렇지 않다간 나중에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르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이게 권력세계의 속성이다. 내년이 되면 한나라당에서 또 이런 장면이 목격될 것이다."
요즘 들어 뷰스에 갑자기 왜날당 사이버 전사들이 득시글... 뷰스가 어느새 저들의 주요 표적이 되었나? ㅋㅋㅋ. 국장님, 이제 뷰스 형편 좀 나아지것구먼유. 하긴, 이노무 정권도 이제 막장이니 얼매 안 남았심더... 사족 - 최대의 애로 사항 : 뷰스 담당 고정 알바들 수준이 넘...
새로 임명된 개나라당 씹나라당 호로나라당 알바들 용쓴다 ㅋㅋㅋ 이게 이간질로 보이지? 아니 뷰스앤뉴스의 친이 친박 이간질로 몰아가고 싶지? ㅋㅋㅋ 이 뉴스야 말로 현재 개나라당 씹나라당 호로나라당 내부의 정확한 진실을 말해주는 뉴스란다 븅.신들아 ㅋㅋ 가서 쥐똥이나 ?아먹어 ㅋㅋㅋ
이명박 정부와 국군은 힘든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연평도 훈련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NLL을 지켜냈습니다. 이번의 정부와 군의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로써 서해안의 바다를 지켜내셨습니다. 장한일을 하신 분들께 격려의 박수와 지지를 보냅니다. 북에 굴복하면 무상급식도 없고 다음 대선도 없고 자유도 없고 평화도 없습니다.
정계입문 시 순전히 아버지 후광으로 망더듬장이가 대구 보선에서 당선되었고 무실력이 탄로날가봐 수첩 챙기기에 열심이고 원고 없으면 멍한 사람이다. 후보로 나서기만 하면 토론회에서 패널들과 사전 조율만 없이는 야당 후보에 백전백패다. 실력은 번개불에 과외받아 길러지는 게 아니다. 후학을 지도해봤나, 기업을 운영해봤나, 민주투쟁에 공헌을 했나.
갑자기 오세훈이라는 띤따를 도와야 한다면서 행동대원 소속 바꾸기를 시도한 전여옥, 아무래도 미래가 슬프겠다. 이번에는 베팅이 불가하지. 세훈이도 무식한 놈이지. 무상급식이 부자급식이라는데, 그러면 빈부에 상관없이 똑같이 부담하니까 안 좋다 이것인데 그게 맞다면 고등학생들이나 대학생들 재산 조사해서 부자들은 수업료를 10배 걷어야 맞지.
"사탄의 훼방에도 이명박 장로가 국정을 잘 살펴…" 한나라 조찬기도회 "차기 대통령도 하나님 경외하는 사람이 돼야" 기사입력 2010-12-21 오전 11:38:22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1221112547§ion=01
"여러 사안에서 단일대오 형성 같은 것이 안 되고 있는 것 아니냐"며 ===...단일대오..??.. 예산 날치기는 전광석화같이 폭력을 행사로 대통령 형인 상득이 한테 예산 다 몰아 줬냐...그러고도 민생을 위해서 날치기 했다고 할수 있냐.....저러다가 또 날치기 할때는 똘똘 한테 뭉쳐서 하지....ㅉㅈ
YS가 90년 3당합당을 했을 때 많은 민정계들이 ...중략 ...장 많이 비난했던 인사들이 가장 먼저 YS쪽으로 전향했다. 그렇지 않다간 나중에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르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이게 권력세계의 속성이다 민주당버리고 열우당으로 간 놈들 ... 그래서 민주당을 지킨 박상천 조순형 의원을 존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