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5일 "대기업 총수들이 인식을 바꾸고 기업문화를 바꾸는 데 앞장서 줬으면 좋겠다"며 거듭 대기업 총수들의 인식 변화를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지식경제부-중소기업청 업무보고에서 "내년 한해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하고 특히 대기업은 기업의 문화를 좀 바꿔야 한다. 정부시책 때문에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대기업 스스로에게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갖는 게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동반성장은 공정한 거래를 하자는 것"이라며 "그렇게 할 때 대기업도 성장하고 중소기업도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거기에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중소기업을 향해서도 "중소기업은 대기업으로부터, 국가로부터 지원만 받는 것이 아니고 중소기업 스스로 국제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나는 중소기업에 요구하고 있다"며 "그래야만 중소기업이 국가경제가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대기업에도 도움을 주고 그렇게 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진정한 독자성도 가질 수 있다"고 예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의 내년도 5% 성장목표 설정에 대한 비판과 관련해선 "일부에선 5% 성장이 너무 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했다"며 "지금 한국의 국격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고 상품도 더 신뢰가 생기고 가치가 높아진다고 생각하고 있다. 4.5%, 4.2%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가 노력하면 그분들이 걱정하는 것보다 1% 정도는 더 달성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반박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에너지 절감과 관련,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오늘 내복을 입고 나왔다. 내복 입고 오면서 집무실 온도를 2도 정도 낮출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나도 그 정도는 하려고 한다"며 "여러분들은 따라할 필요는 없다. 알아서 하시라. 입어보니 든든하고 좋더라. 총리도 입고 있단다"라고 말했다.
옛끼 c불넘아...너하고 + 조중동문매경한경 6적 찌라시와...꼴통타임즈란 인터넷찌라시 +쥐데일리+동닙찌라시 등 몇개만 인식 바꾸면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상식과 양심이 넘쳐나고 정이 넘쳐나는 사람이 살만한 세상이 된다...c 불넘이 그 나이 쳐 먹도록 아직도 세상을 몰라!!!
중소기업이 거지냐? 대통령의 시각이 잘못되어 있고 상황인식이 덜 된건지 전혀 불필요한 말을 한다. 지금 국민에게 2도 낮추라고 해서 에너지 절약을 할때냐? 절약해봐야 뭐하냐 절약한 에너지의 수백 수천배의 돈이 사대강 한방에 끝나버리는데... 이명박 지금 정신이 없나 있나? 옆의 보좌하는 참모들은 뭐하나? 자리보전하기 바쁜가?
무개념 아니랄까봐. 보고듣고 살아온 게 삽자루와 내복 문화 수준이다. 내복은 늙은이가 입는 거란다. 면제들이나 내복 입는다. 점퍼를 폼으로 입으니 내복문화가 어떻게 변해 가는지도 모르지. 요샌 얇고 보온성이 뛰어난 히트텍이라는 것이 있단다. 얼마전 군인의류 소개하던데 못 봤지. 점퍼 입고 똥폼이나 잡지
군 시절에 사단 참모장이란 사람이 각처부 선임하사들을 집합시키더니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화장실 청소 상태를 가지고 야단을 치는 게 아닌가. 사실 그런 일은 주임상사를 시키면 더 잘하는 일이다. 참모장은 그보다 중요한 업무를 해야 한다. 청소 따위에 관심을 갖는다는 자체가 극도로 무능한 거다. 이명박도 참 무능한 것 같다.
캐뿔 암것도 한 것 없는 면바지 정권의 최대 치적이다. 내복정권. 성은이 망극해서 눈물을 주체할 수 없다. 국민성금 모아 청와대에 보일러 놔 드리자. 하늘에 태양이 떠 있는 한 이 업적은 만대에 길이길이 칭송될 것이다. 아 업적 또 하나 있네. 전국적 민방위 훈련 실시 정권. 푸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