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억원대 비자금 조성과 편법증여 의혹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태광그룹이 케이블방송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이명박 정부 초기에 청와대와 방송통신위원회, 국회 등 정·관계를 상대로 거액의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15일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원곤)는 태광그룹이 계열사인 고려상호저축은행을 통해 차명 주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뒤 케이블방송 권역을 확장하기 위해 청와대와 방송통신위원회, 국회 등에 로비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진위 여부를 확인 중이다.
태광그룹의 계열사인 티브로드는 지난 2006년 전국 77개 방송권역 가운데 14개 케이블 방송을 보유한 랭킹 1위 업체였다. 티브로드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6개 케이블 방송을 갖고 있던 6위 업체 큐릭스를 인수해 1위 자리를 굳히려 했지만, 당시 방송법 시행령은 독점 방지를 위해 한 사업자가 전체 방송권역 가운데 15개(1/5)를 넘게 갖지 못하도록 하고 있어 불가능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첫해인 2008년 12월 사업자가 전체 방송권역 가운데 25개(1/3)까지 보유할 수 있도록 방송법 시행령이 바뀌었다. 그후 티브로드는 기다렸다는듯 큐릭스 지분을 차례로 사들여 2009년 5월 큐릭스의 지분 100%를 취득하게 된다.
태광측이 방송법 시행령 개정 전에 시행령 개정을 확신하며 큐릭스의 지분을 편법적으로 취득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즉 군인공제회와 화인파트너스와 이면계약을 맺고 이들을 앞세워 큐릭스의 지분을 우회적으로 취득한 뒤, 시행령이 바뀌자 곧바로 큐릭스를 인수토록 했다는 것. 이면계약 내용은 큐릭스의 지분을 인수한 뒤 2년 내에 태광그룹 산하 태광관광개발에 옵션을 붙여 되판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군인공제회와 화인파트너스는 지난 2006년 12월 큐릭스의 지분 30%를 사들였고, 정확히 2년뒤인 2009년 1월에 이를 1천97억원에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측에 팔았다. 이 과정에 이 회장 일가는 개인회사를 통해 군인공제회측 지분을 우선 사들인 뒤, 넉달 뒤 티브로드에 1천384억원에 되팔아 287억원의 차익을 남긴 의혹도 받고 있다.
이같은 정황은 당시 군인공제 이사회 회의록에도 나타나 있으며, 검찰은 회의록도 확보한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회의록에는 "태광의 큐릭스 인수 시도는 불법"이라는 한 군인공제회 이사의 지적이 있고, 이에 "사전 법적 검토를 통해 방송법에 위배되지 않도록 계약서 조항을 구성했다"는 답변이 적시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태광의 티브로드는 큐릭스 인수합병 승인을 앞둔 2009년 3월에 청와대 행정관과 방통위 실무관계자들을 상대로 성접대 파문을 일으키기도 한 바 있어, MB정권 초기에 광범위한 로비를 벌인 게 아니냐는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태광그룹의 이호진 회장은 검찰이 태광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하기 이틀 전인 지난 11일 해외로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져, 검찰의 본격수사 착수 사실을 사전에 인지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호진 회장은 이명박 대통령 측근중 하나인 이기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평통) 수석부의장의 외조카이기도 하다.
일이 일파만파 커지는 느낌을 받는데..이 모든게 일찍이 들어났어야할일들이다. 태광애들이 맨날 뭐 꼴리는데로 내질르다가 오늘에야 비로소 제대로 한방먹는구나 회장밑에서 아부떠는 오x일,변x윤,오x빈 다집어넣어야된다 회장부인신모씨가사장으로되있는계열사 까보면 장난아님을알게될것이다계열사직원피빨아서 자기일가친척부를 쌓는거 도와주는놈들 다 깜방보내야된다
난 이 기사 보다 영양군 촌구석에 3억원 들여서 '오만의 극치' 생가 복원한게 더 궁굼하다, 조선에 복원된 생가가 영양군 예산으로 지어졌지 않느냐는 의혹과 사진을 기사로 올렸는데 "영양궁"이란 댓글이 찬성 1위에 올랐더군, 그 사진을 보니 궁궐 일부를 옮겨 놓은거 같은 느낌이야,
★ "NO"라고 할 수 있는 일본 일본은 전범국이다. 그리고 일본경제는 세계경제를 좀먹는 일본만을 위한 경제인 것이지 세계경제에 동참하거나 공헌하는 국가가 아니다. 세계경제를 좀먹고 성장한 일본경제가 승승장구할 때는 "이제 NO라고 할 수 있는 일본"이 되어야 한다고 일갈했다. - 일본의 망령과 악몽을 경계하자 -
★ 일본은 환율을 더 낮춰야 된다. 일본의 화폐가치는 일본의 경제력을 반영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데 현재까지 한 번도 반영된 적이 없다. 또한 한국의 산업경쟁력은 일본의 굴절된 화폐가치로 인해 왜곡된 부분이 많은데 이런 것도 시정되야 할 것이다. - 세계 11위 경제대국 좋아하네 -
박근혜는 이세상에서 없어졌야 한다 한국정치가 일본놈 정치이냐 대통령도 특채냐 박영선은 살아 있어야 한다 아직도 한국은 미친 국민이야 독재자에게 그렇게 당하고도 그 자손들을 지지하는 것보니 한심하다 언제 정신 차리고 무신 정치가 발전 하겠는가 니그들이 사는 삶은 그꼴인지 몰라 선거도 안하고 말은 많고
수상한데....저번 IMF때와 점점 분위기가 닮아가네....미국넘들 빚청산할려고 미친녀 널뛰듯이 난리치고 ...야당 원내대표가 사실상 국무총리임명권행사하고 검찰은 노무현이한테 당한 수모를 갚을 기회만 노리고....대통령이 한거라고는 온갖 정책집행잡음에.. 전임대통령죽인거 밖에 없고 ㅋㅋㅋㅋㅋ
★ 향토기업과 정치세력. 향토기업은 주민들로부터 부당이득을 취하고 정치세력은 그것을 눈감아 주는 댓가로 간사한 이득을 취하는 등 대충 그런 관행인데 부산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지만 별 다른 뜻은 없고 그냥 내 생각이다. 만약 부산에서 한나라당이 무너진다면 요인은 이런 나쁜 관행이 아니겠냐라는 생각을 해 본다. - ! -
★ 부산지역매체들 행패가 심했다-3 태광그룹도 마찬가지인데 이놈들은 시청료를 벼락치기로 너무 자주 올려서 바꾼 적이 있었는데 아마 그 때도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말하자면 주민들로부터는 과도한 수익, 정치세력이나 토호세력들에게는 로비자금 이런 행태의 관행이라고 보는데 이런 못된 버릇은 앞으로도 지속 될 것으로 본다. - 태광그룹 -
방송뿐만이 아니라 영리병원 도입을 내세운 [의료 민영화]는 꼴통정부와 삼성의 합작품으로 병원과 보험사, IT기업 거느린 유일한 재벌 삼성이 의료 민영화에 최대 수혜자라는 점에서 삼성이 꼴통정부에 [의료 민영화]지침서를 줬다는 강한 의혹이 있다. 방송과 국민 생활건강을 담보로한 꼴통정부의 비리와 만행은 아직도 물밑에서 진행중이다 !!
태광그룹 육손이 할메도 인복이 없는 편인가. 그나마 바로 아랫동생 이기화 회장이 존만한 회사를 키웠는데 쫓아냈고 작은 동생 이기택이 야당 한다고 박통때 부터 탄압 받아 왔지, 큰아들은 좀 함량이 모자란다고 내쳤고 둘째는 불행 하게 되었고, 이번에는 세째가 달려가게 생겼구나. 롯데 사위고 영일 출신이니까 잘해봐라.
지금 천신일은 한국에서 허천나게 처퍼먹고 일본으로 건너가 시모노세끼에서 똥싸고 있어요 천신일 똥칸이 일본에 있구만 돈 많은놈들은 우린네 똥칸이 달라요 라응찬이도 허천나게 처퍼먹고 미국서 똥싸고 있어요 명박이가 요즘 부르는 선진국 똥칸이래 검찰아 ㅡㅡㅡㅡㅡ 나 잡아봐라 메롱
은둔경영의 대명사라 이름도 노출안되었는데 결국 이렇게 전국적 스타 되버렸네.. 장남 식진이 추월해서 막내란 놈이 기업 물려받았으면 경영을 잘해야지 이렇게 꼼수나 부리고..결국 해외 도피인게야? 외삼촌 이기화 회장 쫓아낼때 참 인정머리 없더라.. 평통회장인 삼촌 기택이한테 잘 비벼봐.. 명박이도 고향 포항사람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