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가 14일 청와대 핵심관계자의 '개헌 포기' 선언을 보도한 반면, <동아일보>는 같은 날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내가 대통령을 해보니 권력이 너무 대통령에게 집중돼 있더라. 지금은 대통령이 온갖 사안에 대해 다 결정하게 돼 있다”며 개헌 강력추진을 지시했다는 상반된 보도를 해 혼란을 낳고 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여권 핵심 인사들에게 이 같은 취지로 말하며 개헌 추진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주요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 준비 과정을 예로 들며 “G20 정상회의만 해도 준비하는 데 1년 이상 걸리는 일인데 대통령이 어떻게 모든 걸 다 할 수 있겠느냐"며 "복지나 행정처럼 국내 문제가 중심인 부분은 다른 사람이 하고 대통령은 외교 등 국제적인 부분이 중심인 문제를 맡는 게 바람직하다”고 이원집정부제를 희망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현행 대통령중심제에 대해선 “우리의 (현행) 헌법 아래서도 (국무총리의 권한을 강화하는) 책임총리제를 할 수 있기는 하지만 총리 임명권을 대통령이 가지고 있어 제대로 시행되지 않는다. 한계가 있다”고 비판한 뒤, “대통령에게 너무 권력이 집중돼 있으면 권력이 바뀔 경우 이전 정부의 성과가 평가절하되기도 쉽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또 3일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 참석하기 위해 벨기에로 출국하기 며칠 전에도 여권 핵심 관계자와 만나 개헌 추진을 독려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동아>는 "여권 주변에선 한때 이 대통령의 개헌 관련 발언이 ‘일과성’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도 없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국회 내 친박(친박근혜)계와 야당의 ‘벽’이 간단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본인의 대통령 경험을 토대로 개헌의 불가피성을 거듭 강조하는 이 대통령의 최근 모습에서 뭔가 물러설 수 없는 ‘결의’를 느꼈다고 여권 핵심 관계자들이 전했다"고 보도했다.
그걸 아는 놈이 국무총리를 허수아비로 만드냐? 글케 권력이 집중되어 있으믄 나눠주면 되잖아. 대통령제가 문제가 아니라 니가 문제여. 넌 왜 그걸 모르냐? 니가 권력을 국무총리와 장관, 단체장들한테 넘겨주면 되잖아. 헌법을 탓할게 아니라 니 스스로를 좀 돌아봐라. 이 언행불일치한 넘아!!!
흐음,,,,너무 집중되어 있다아?.. 헌데 그 권력이 국리민복을 위해 행사 된다면야 아직도 그 권력도 부족하지 않을까? 백성들의 행복은 뒷전이고 지들 욕심채우는데만 권력을 쓰니 그권력이 왜곡 되고, 비판의 대상이 되는 거다...설사 대통의 권한을 약화시킨들, 그 권한내에서 또 배때기 채우려는 짓거리 변함없을 터인데,바꾼들 무엇하랴....
5년이 그리도 길어 보이더냐 이어리석은 놈아....ㅉㅉ...언제든지 국민들을 생각하고 바라 버면서 정치를 해야지 그렇치 않으면 바로 감옥간다 요놈아.......노통은 욕심을 버리고 국민들만을 바라보고 정치를 하?지만 퇴임후 니넘이 죄를 뒤집어 씌어 돌아가시게 만든 장본인이다.....
속보] MB "내가 대통령 해보니 권력 너무 집중돼 있어" ===....ㅉㅉ...이넘아 노무현대통령을 봐라...그가 권력을 함부로 휘둘렸는지를....니 그 욕심과 탐욕이 대통령 자리를 버려 놨다 요놈아.....권력 가졌다고 몰상식한 행동 함부로 하고 불법 탈법을 마음대로 저지르고 니 그 죄 다 니 퇴임 뒤 다 받을 것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