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에서 2등을 차지한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이 전당대회가 끝난지 불과 나흘만인 7일 자신이 사실상 당원 여론조사에서 손학규 대표를 이겼다고 주장하는 이메일을 지지자들에게 보내 눈총을 사고 있다.
정동영 의원은 7일 지지자들에게 보낸 이메일 <역시 당심(黨心)은 정동영을 선택했습니다!>를 통해 "10.3 민주당 당원여론조사 결과 보신 적 있으신가요?"라며 "일반당원과 당비납부 당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당원여론조사 결과,사실은 정동영의 표가 더 많았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라고 물었다.
그는 "총 35,199명의 표본 중 17,702명이 1인2표제에 응답한 결과(총 35, 404표) 에 따르면 후보자별 득표수는 정동영 9,685 〉손학규(9,552) 〉정세균(6,398) 순으로 나타나 정동영 후보가 133표 우세한 결과가 나왔습니다"라며 "당심은 역시 정동영을 선택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취약지역 가중치 부여라는 예외적인 제도가 적용되면서 순위가 바뀌어 버렸습니다. 쉽게 말하면 서울 지역 당원의 1표와 부산지역 당원의 1표의 가치가 다른 것입니다"라며 "이는 표본 추출시 당원 수가 부족하여 샘플 수를 채우지 못한 지역의 경우, 가중치가 반영되어 1표가 사실상 4-5표의 가치를 갖게 되면서 발생한 결과입니다"라며 '가중치'를 문제삼았다.
그는 결론적으로 "당심은 역시 정동영을 선택했습니다"라며 "당원 여러분의 선택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원 여러분의 선택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당원 주권시대’, ‘당원이 주인되는 민주당‘을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말로 글을 끝맺었다.
그는 그러나 자신이 가중치를 뺄 경우 133표 앞선 것으로 조사된 당원여론조사 결과를 인정하더라도 대의원 투표를 합친 전체 투표에서는 손학규 대표에게 패배했다는 사실은 거론하지 않았다.
그는 앞서 지난 6일 광주에서 열렸던 당 회의에서 손 대표의 발언이 끝나자마자 마이크를 넘겨받아 "새 지도부는 집단지도체제"라며 "대표 개인의 생각이 당 정체성이 아니라 당원의 요구와 생각이 정체성"이라며 손 대표에게 딴지를 걸기도 했다.
정 최고위원의 이메일은 손 대표측은 물론, 민주당 내부에서도 눈총을 받고 있다. 그가 문제삼은 '가중치'는 전당대회 전에 각 진영이 모여 합의한 여론조사 방식이기 때문이다. 당시 각 진영은 민주당원이 호남에 집중돼 있는 까닭에 전국정당의 취지에 따라 당원이 적은 영남 등에 가중치를 두기로 합의했다. 전당대회 전에는 이에 아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합의했다가 뒤늦게 이를 문제삼고 나온 것은 스스로 민주당을 지역정당으로 왜소화하는 행위라는 질타다.
정장선 민주당 의원도 8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정 최고의 이메일 파문과 관련, "국민들은 가중치로 누가 일등했는가에 관심이 있지 않다"며 "이미 당원들에 의해서 결과가 결정된 것이다. 여기에 승복해야 하고 민주당이 정권을 되찾아 오고 생활고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대안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당 일각에서는 당대표 선출후 여론조사에서 손학규 대표 지지율이 급등하면서 차기대선주사 선호도에서 박근혜 전 대표에 이어 2위로 급부상하자, 정 최고가 초조감을 드러내면서 견제를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민주당의 앞날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박근혜후보처럼 깨긋하게 승복하는 자세를 가져야 국민과 함께갈수있다는 사실은 과거 이인제 후보가 불승복하여 정치생명을 잃은것에서 교훈을 찾아야한다. 정동영 후보와 손학규 후보는 개별적으로 각기 훌륭한데 정동영측 보좌진이 무능한것 같이 보이네요.. 정동영 후보의 이미지는 구태의 이미지로 태어나서는 절대 이길수 없다는 것입니다. 진것은 진것입니다.
한 중진의원은 1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의원을 모아놓고 식사를 대접하거나 `거마비'로 지역위원장들에게 봉투를 주는 일들은 여전히 공공연한 비밀"이라며 "지역위원회 100곳에 선거운동원 1명씩만 심더라도 한달에 최소한 2억원 이상의 활동비가 드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전당대회 진정한 승자는 정동영이다 당원들이 진정한 민주당원이고 그들을 상대로한 여론조사한 결과가 진정한 승부였다 대의원들은 손학규 정세균이 2년동안 심어놓은 꼬붕들이다 각지역위원장들 만 비교해봐도 답이나온다 손학규 가 지역워원장 제일많았고 그다음이 정세균이였다 그 꼬붕들을 대상으로 투표를하니 당연히 손학규 정세균에게 투표하지 이게 무슨 전당대회냐?
댓글보니 민주당은 아직멀었다. 나 안티한나라당인데 민주당도 정권잡으면 또 말아먹을것 같다고느낍니다. 이건뭐 조선시대 당파싸움을 보는것같으니,,,,정치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지만 학창시절에 학생활동 하는애들 보고 이런생각 했더랬습니다 이런놈들이 나중에 정치판에 뛰어들겠구나. 내가생각한 이런놈들은 진실성이 없으며 수시로 말바꾸기하는 자기자신도 속이는 말종들.
정동영지지자로서 작년 출마는 정말 잘한 거라고 봅니다. 아마 출마 안했으면 지금 죽었을 겁니다. 정세균이 하는 짓 보았잖아요. 잘못한 것은 2002년에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겁니다. 엄밀히 말하면 전국구후보직이지만... 그것 때문에 많은 것이 꼬였지요. 호남의 이름으로 핍박 받는 것... 그것조차 김대중대통령 닮아간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자기 마음대로 이상적인 정치인상을 만들어놓고 정동영이 거기에 충족시킨지 못한다해서 함부로 난도질 하지 말라는 겁니다. 정동영도 흠이 많은 정치인이지요 그런 평균적인 잣대로 보라는 겁니다. 정동영죽이기를 아무리 하려해도 죽지 않을겁니다. 댁들을 보면 무슨 호남 혐오증 걸린거 같아 참 안타깝군요.
정치인이 국민들이 싫어한다면 왜 그런지 반성하고 비호감을 호감으로 돌리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정동영은 그렇지 않습니다. 정동영을 국민들이 싫어하는 이유는 세가지입니다. 첫째 자신의 이익에 너무 밝다는 겁니다. 두번째 신의없이 누구를 함부로 비판한다는 겁니다. 세번째는 호남 지역주의에 기대고 있다는 겁니다.
안티가 많다는 것은 자랑이 아닙니다. 안티가 많으면 대통령되기 어렵습니다. 김대중이 대통령 된 것은 천우신조입니다. 이회창, 김영상의 갈등(덕분에 이인제 탈당), 이회창 아들 병역문제, IMF 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와중에도 선거가 1주일만 늦게 있었어도 이회창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쉽지 않습니다.
안티가 극성일 때 대통령이 된 김대중의 길을 정동영이 걸어가고 있다는 닭대가리 아해들의 해석. 이런 말이 있습니다. 역사는 2번 반복된다. 처음은 비극으로, 두번째는 희극(웃음거리)로 끝난다고 말입니다. 2번째 역사는 첫째 사례를 벤치마킹하는데 결국 웃음거리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안티때문에 정동영이 대통령된다는 해석... 한마디로 웃음거리입니다.
안티가 극성일 때 김대중대통령이 된 것... 유시민이가 당선확률 0%라고 혹세무민할 때 김대중정권 탄생한 것... 맞지 않나요? 지금 여기 보니까 정동영님에 대해 온갖 험담과 저주를 퍼붓는데 이거야 말로 김대중대통령이 걷는 길을 가는구나 하는 확신이었습니다. 왜? 세상이치가 무섭습니까?
손학규 팬들이 쓰는 댓글을 보면 수준을 이해합니다... 열심히 옹호하세요... 국민은 손학규을 혐오하고 있습니다... 수준낮은 댓글로 옹호해봤자 혐오감만 늘어납니다. <-- 손학규 지지자들은 이 말 명심해야돼. 니들 주군을 위해서라면 정말 조용히 사는게 니들 주군 혐오감을 덜어주는 길이란다. 니들 주군은 최소한 4-5년은 조용히 있어야 혐오감이 사라져.
정동영 지지자들의 황당한 주장... 김대중이 안티가 극성일 때, 대통령이 되었다... 따라서 정동영의 안티가 극성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된다. 아무 근거도 없습니다. 단지 안티가 극성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대단한 정동영 지지자들... 당신들은 진정한 닭대가리 동영의 아해들입니다.
정세균이 토론회에서 배반의 정치를 했다고 비판했더니 정동영 왈, "나는 쓴소리를 했다. 당신은 바른소리 한번 했느냐. (아부만 해놓고)" 이렇게 반박하더군요. 대단합니다. 정동영. 참여정부 내내 가만히 있다가 노무현이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와중에 드디어 쓴소리를 했습니다. "친노척결하자"고. 브라보 정동영. 항상 바른소리만 하는 정동영. 대단해요...
정동영은 기자보다는 아나운서 역할을 더 많이 해서 그런지, 카메라가 자기로부터 사라지면 못 견디는 양반입니다. 그래서 어떤 주장을 할 때도 타당성 검토보다는 새끈함을 먼저 고민합니다. 그러다보니 에러 투성입니다. 이명박과 오바마는 한미FTA 재협상을 할 생각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재협상을 주장하는 것이 맞는지... 쩝~~ 화면빨만 고민하는 닭대가리 동영~~
정동영은 지금 한미FTA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바마도 한미FTA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명박도 한미FTA 재협상에 응할 생각이 있습니다. 정동영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명박과 오바마가 한미FTA 재협상을 해서 지금 협상안보다 더 후퇴한 안을 체결할 것입니다. 브라보~~~
웃기는 인간들 야권내 비호감을 다투는 1,2위가 정동영 유시민 입니다. 서로 물어뜯고 평생동안 웬수처럼 사시요. 그래서 당신들만 망하면 좋은데 당신들의 그런태도로 한나라당이 가만히 앉아서 선거때마다 이긴거 몰라 지난정권때. 야권 대선주자 얼마 있지도 않은 사람들 그렇게 물어뜯고 죽이고 싶냐 참 진짜 한심하다 아휴 니네 혼자 망해라 제발
오마이뉴스의 국민이미지 조사에 의하면 정동영에 대해 비호감을 갖고 있는 국민이 41%, 호감을 갖고 있는 국민이 25%임. 슬프게도 정동영은 구태의연하고 꿍꿍이가 있는 믿을 수 없는 정치인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열심히 옹호하세요... 그럴수록 정동영의 혐오감만 늘어납니다.
손학규 팬들이 쓰는 댓글을 보면 수준을 이해합니다... 열심히 옹호하세요... 국민은 손학규을 혐오하고 있습니다... 수준낮은 댓글로 옹호해봤자 혐오감만 늘어납니다. <-- 손학규 지지자들은 이 말 명심해야돼. 니들 주군을 위해서라면 정말 조용히 사는게 니들 주군 혐오감을 덜어주는 길이란다. 니들 주군은 최소한 4-5년은 조용히 있어야 혐오감이 사라져.
손학규 팬들이 쓰는 댓글을 보면 수준을 이해합니다... 열심히 옹호하세요... 국민은 손학규을 혐오하고 있습니다... 수준낮은 댓글로 옹호해봤자 혐오감만 늘어납니다. <-- 손학규 지지자들은 이 말 명심해야돼. 니들 주군을 위해서라면 정말 조용히 사는게 니들 주군 혐오감을 덜어주는 길이란다. 니들 주군은 최소한 4-5년은 조용히 있어야 혐오감이 사라져.
정동영 팬들이 쓰는 댓글을 보면 수준을 이해합니다... 열심히 옹호하세요... 국민은 정동영을 혐오하고 있습니다... 수준낮은 댓글로 옹호해봤자 혐오감만 늘어납니다. <-- 정동영 지지자들은 이 말 명심해야돼. 니들 주군을 위해서라면 정말 조용히 사는게 니들 주군 혐오감을 덜어주는 길이란다. 니들 주군은 최소한 4-5년은 조용히 있어야 혐오감이 사라져.
정동영 지지자들의 모임인 정똥들의 특징 - 진드기도 이런 진드기가 없다. 정동영 맹비난하는 댓글들이 인터넷 어디를 가도 주류를 이뤘는데 이번 전당대회를 앞두고 부터 느닷없이 정동영 찬양 댓글에 추천수가 높아지고 비난 주장에 반대수가 높아지더라. 주군을 닮아서 도움도 안되는 것들이 끈덕지기는 참 더럽게 끈덕지네 ㅋㅋㅋ ㅋㅋ
댁이 정동영에 가지는 잣대로 똑같이 친노들에게도 대하기를 바라오 똑같은 실패자인데 왜 정동영만 안된다는 건지 정동영은 미래로 나간다고 하고 있어요 그러면 잘해보라고 하면 됩니다. 손학규도 잘해보라고 하면 되고 정동영 죽이기 한다고 죽지도 않고 당신들만 초라해 집니다. 이제 전직 대통령은 좀 보내드리세요 그만좀 이용해 먹고
정동영은 노무현이 검찰조사를 받을 때 친노척결을 주장했습니다. 참여정부 2인자로 모든 단물은 다 빼먹고 노무현이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주지 못할 망정 손가락질은 하지 말아야지요... 어떻게 정동영이 친노척결을 주장합니까... 신의도, 예의도 없는 참으로 몰염치한 인간입니다.
국민이 정동영을 혐오하는 만큼 유시민과 친노들도 혐오하는것만을 아시요 정동영은 과거 잘못을 성찰하고 앞으로 나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나는 친노라는 댁들이 과거에 억매여서 그러는 것이 웃기다는 겁니다. 이번에 그래서 전당대회에서 져놓고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군요 참나 나는 댁들이 한심합니다. 정동영이 호남에서 버림받기를 바라겠지요 한심한 인간들
정동영은 호남에서도 버림받았습니다. 오직 전북에서만 기대하고 있을 뿐... 왜 이렇게 신의없고 상식없고 몰염치하고 내용없는지... 왜 이런 한심한 자를 좋아하는지... 정동영 팬들이 쓰는 댓글을 보면 수준을 이해합니다... 열심히 옹호하세요... 국민은 정동영을 혐오하고 있습니다... 수준낮은 댓글로 옹호해봤자 혐오감만 늘어납니다.
댁들같이 바로 한나라당 보다 같은 당에 있는 정동영을 더 비난하는 내부분열때문에 열린우리당이 폭삭 망하고 노대통령이 돌아가신겁니다. 외롭게 지내시다가 좀 과거 잘못을 반성할줄 알고 사세요. 정동영한테 참여정부 실패를 다 뒤집어 씌우면 됩니까 댁들이나 잘하세요 무위도식하는 친노양반들. 참 한심합니다 .언제쯤 정신차릴지 원
2009년 보궐당시, 정동영은 동작을 지역위원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전주 덕진에 출마하겠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인정해주는 것이 맞습니까... 동작에 뼈를 묻겠다고 해놓고 전주 덕진으로 출마하는 것이 맞습니까... 후배이고 측근인 채수찬은 어떻게 하고 자기가 출마하겠다고 하는 게 맞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정동영이 언제부터 반노였는지... 쩝... 참여정부때 친노로서 단물을 다 빼먹고 지금 와서 반노인듯이 행세하니... 정동영이 전당대회과정에서 이미 반성하고 참여정부의 과오를 성찰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습니다... 정권을 말아먹은 자가 바로 정동영이라는 사실을 까먹으면 안됩니다.
정동영을 출마못하게 한게 정세균과 친노떨거지들이라니까요 그게 잘못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정동영은 전당대회과정에서 이미 다 반성하고 참여정부의 과오를 성찰했습니다. 친노라는 인간들은 지들은 정권 말아먹은것이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 오만한것인지 원 나는 그점이 마음에 안든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참여정부에서 공천권, 인사이권을 맘껏 누려놓고 친노척결을 주장하니 말이 됩니까. 정동영이 전주보궐에서 정치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만 했다면 이해가 됩니다. 당시 노무현이 검찰조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친노척결을 주장하며 선긋기에 나선 것입니다. 마치 자신은 참여정부 과오로부터 관련이 없다는 듯이 배신의 정치를 한 것입니다.
정동영은 전주 출마하며 친노척결을 주장합니다. 열린우리당 창당 이후 노무현과 정동영은 권력을 분점하며 공천권을 행사했고 각종 기관장 인사에 개입하며 권력을 맘껏 누렸습니다. 그런데 정동영은 친노척결을 주장합니다. 권리와 권력은 마음껏 누려놓고 이제와서 참여정부 과오에 대한 책임과 의무는 다른 사람에게 떠넘겼습니다. 정말로 구역질이 납니다.
전주 출마에 대해 한마디 한다. 전주를 원래 정동영 지역구이다. 정동영은 대선 후보까지 지낸 중진이다. 정동영이 원래 지역구가 서울인데 당선될려고 후배를 밀어내고 전주로 간것도 아니고 자기 원래 지역구로 간게 그렇게 잘못인지 모르겠다. 당내 대선후보까지 지낸 중진을 이런식으로 대우하는 당이 세상에 어디있냐 정세균이 그일은 백번 잘못한것이다
권노갑씨는 정동영씨가 정치에 입문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고 그 후로도 뒤를 돌봐주었습니다. 이른바 후견인 노릇을 했습니다. 그런 사람을 대의를 위해 배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된 도리로는 그것을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정동영씨는 그것을 상징조작하기 위해 하염없이 자랑합니다.
저는 적절한 주장을 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것을 정치적 업적으로 자랑하는 것이 적절한지 묻고 싶습니다. 참고로 그 자리에서 그런 주장을 정동영씨 혼자만 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도 그런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자랑하거나 언론에 흘려서 홍보하지 않았습니다.
정치인의 가장 큰 덕목 중 하나가 신의입니다. 국민과의 신의, 유권자와의 신의, 정치동지와의 신의가 정치인의 가장 큰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동영씨는 2000년 말 이른바 쇄신정풍운동을 전개합니다. 그것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김대중대통령과 민주당 의원들이 면담하는 자리에서 정권 실세인 권노갑을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한 것입니다.
1996년 국민회의 창당후 총선 치룰 때 영입한 사람들이 천정배, 신기남, 정동영 등입니다. 당시 영입을 담당한 권노갑은 정동영씨에게 서울 출마를 권유했으나 정동영은 전주출마를 조건으로 내세웠습니다. 천정배, 신기남은 수도권 출마했습니다. 그들도 호남 출마를 조건으로 내세울 수 있었으나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정동영의 치졸한 정치행태는 이렇게 출발합니다.
정동영이 전주출마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덕진 옆 지역구 완산갑에 신건을 세우고 선거기간 내내 완산갑에서 '정동영을 살려주려면 신건을 찍어주세요'라고 새벽부터 자정까지 떠들고 다닌 것은 대통령후보까지 지낸 사람으로 최소한의 명분과 품위도 없는 짓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쇄신을 주장하니 웃깁니다.
정동영의 단순 당원 득표수가 많은 이유는 전북 당원들이 개떼같이 여론조사에 응했기 때문입니다. 광주, 전남 당원들도 여론조사 응답수가 적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전북의 당원들을 여론조사에 조직적으로 응답하도록 해놓고 당심은 자기에게 있다고 강변하는 꼴사운 작태는 이제 지겹습니다.
정동영 지지모임인 정통들(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줄여서 정똥들 ㅋㅋ)이 뷰스앤뉴스 까지 와서 인터넷 여론 몰이하네 ㅋㅋ 뷰스앤뉴스에서 정동영 비난 댓글들에 이렇게 반대가 높은건 3년간 매일같이 뷰스앤뉴스 내가 오늘 처음본다 ㅋㅋㅋ 하여간 그 주군에 그 졸개들이?ㅋㅋㅋㅋㅋ ㅄ같은 정똥들 ㅋㅋㅋ 메롱 ㅋㅋㅋ
광주민주당님/ 님은 광주전남출신입니까? 남의 자식만 키우면 내자식은 등편됩니다. 실제로 김대중대통령이후 전남광주에 유력한 정치인이 나오지 않고 있으며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싹수도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내자식은 내가 키우는 것이지 남의 눈치나 보았다면 김대중님이 대통령이 되었을까요?
이번에 경기도 출신 손학규 대표를 광주에서 몰표로 밀어준 것이나...경상도 노무현 대통령을 몰표로 대통령 경선에서 밀어준것도 ...모두 호남 광주사람들이 지역주의 투표가 아님을 보여준다...김대중을 찍었던건 단지 그당시 김대중이 가장 훌륭한 인물이라 찍었던 것뿐.. 앞으로도 광주에서는 지역보단 능력있고 옳은 사람이 대표나 대통령으로 선출되길 바람
2007년경선 yuㅇㅇ후보가..손학규후보에게 언론 인터뷰에서 한말 ㅡ> 손학규후보는. 자기를 14년간 키워준당을 ..후보경선 1년가까이 하다가 골찌하니까 ..나와서 원수처럼 싸우던 정치세력에 가서 후보되고 대통령 되겠다는 것인데요..그렇게 되면. 우리가 아이들에게. 원칙과 신의에 .대해 삶을 살아가는 자세에 대해서 뭘 가르치겠나 .
지지자들한테 보낸 메일이건 뭐건 어차피 그내용은 알려지는게 뻔한데....이런 내용올리는게 너무 경망스럽지 않나? 합의 한 룰에 의해 승부가 갈렸으면 깨끗이 승복하고 뒤말안하는게 본인한테도 장기적으론 이득이다.여기 정동영지지자가 득시글 한 모양인데 일반 국민들의 생각은 다르단 사실을 명심하시라...상식적으로 좀 굴란 말이다!!
정동영은 권력을 위해 호남을 팔아먹지 말고....진보를 팔아먹지 마라 권력에 눈이 어두워 탈당해 전주에서 금뺐지달고 복당한 처지에...대표선거 끝나고도 결과에 승복못하고 추한 작태를 보이는 당신이 얼마나 잘못된 그릇인지...왜 대통령이 될 인물이 아니며 왜 민주당 대표가 될수 없는지 잘 보여준다...광주에서 민주당 지지자가
정동영은 자중해라....기회주의자에 탈당했던 네가 무슨 말 이 그리 많느냐?? 이번 광주에서 호남표심이 왜 손학규 대표쪽으로 몰표가 갔는지 모른단 말이냐?? 권력에 눈이 멀어 전주까지 내려가 금뺐지 달고.... 그때 손학규는 당신과 다르게 당을 위해 백의 종군하고 헌신했다
나는 손학규호 민주당의 앞날이 순탄치 않으리고 생각하고 댓글을 달았더니, 반대가 많이 나왔다. 손대표가 대선 선호도 2위라는 것이 그렇게 좋아할 일이 아니라는 말도 썼다. 골 때리는 인간이 민주당에 왜 없겠느냐는 단순한 논리였는데, 너 무 빨리 현실화 되는 것 같아, 씁쓸하구나.
깨끗하게 승복하고 서로 공동생존해야한다. 정세균 정동영의원은 대표를 이미 해봤지않나? 손학규 대표님도 야권적통될수있다. 6.2 지방선거는 재외국민도 투표했다. 따라서 외국민정책 분명히 하는게 좋으며 앞으로 우리나라국민위주 잔치안될것이다. 우리나라사람과 외국사람이 같이 투표한다. 재외국민참정권!
동영아 이넘아....지금 국민들이 누구놈 때문에 이렇게 고생하냐....니넘이 야비하게 조작해서 손학규님 물리치고 대권깜도 되지 않는 놈이 나와설랑 맹박이 기세만 살려준놈이.....ㅉㅉ...니넘 그릇을 잘알고 분수를 지켜라 그렇치 않고 딴지걸고 해봐라...고놈의 과욕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질것이다 ...제발 주데 ㅇ이 닥쳐라....ㅉㅉ
정동영 최고위원은 지난 대선때 500만표 차이로 졌다고 하지만...다른 후보가 나왔다면 더욱 비참하게 졌을것이다. 그나마 정통성이 있는 정동영이니깐 그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것이다. 따라서 차기 대선에도 정동영 밖에 없다. 만약 손학새가 나오면 600만표이상 차이로 진다.
저는 다시 주장합니다. 이런 식의 기사는 올리지 마십시요. 손학규님의 장점을 발굴해서 올리시라는 겁니다. 중앙일보는 심지어 김문수란 놈이 해외 나가는 것도 자랑거리라고 대문짝만하게 기사화 합디다. 뷰스앤뉴스에서 정말 모처럼 정동영님에 대해 기사 올리면서 이게 뭡니까? 그것도 자기 지지자들에게 위로하는 것 뿐인데...
손학규 종로출마 패배 정동영 동작출마 패배 손학규 당대표 사임 백의종군 정동영 도미 귀국 탈당후 전주 무소속 당선 그리고 복당 정세균 정동영 손학규 중 손학규 가장 불리. 광주를 비롯한 호남표가 손학규 지지 대표당선 힘을 합해 민주당을 키워놓고 때가 되면 도전해라 이런행동 안좋다
승복 안한 것이 뭐 있었습니까? 다만 지지자들에게 이런 면도 있다고 알려 준 것이 무슨 시비거리입니까? 그래서 저는 엄수아기자에게 조중동들은 이렇게 하지 않는다고 어필하는 겁니다. 박근혜가 썰렁개그한 것 조차... 초등학생이 학예회에서 발표회하면 무조건 박수쳐 주듯이 각색해서 칭찬해주는 것이 조중동 아닙니까?
영샘이 ㅄ도 야당 대통후보때는 DJ한테 패하고 깨끗하게 승복하고 전국돌며 선거운동 해주었다. 그리고 철치부심하더니 괴상한 술수를 부려 3당합당하고 대통령 됐다. 아마 그때 불복했으면 그나마 3당합당의 그릇도 못됐을게다. 정동영이는 대통령 입후보 할 그릇이 못된다. 승복의모습이 아름답지 아니한가 이거 정말 추해보인다.
김대중님에 대한 안티가 극에 이르렀을 때 김대중정부가 탄생했습니다. 유시민 같은 놈이 김대중님이 대통령 될 확률이 0%라고 게임이론을 떠들고 다니던 바로 그때!!! 김대중님은 대통령이 되엇습니다. 정동영님에 대한 안티가 극성을 떠는 지금이 정동영시대의 발아기라고 봅니다. 비호감 1위라는 것... 김대중대통령이 걸어가던 길이었습니다.
대통령입후보 600만표 차이로 패배 서울 동작구 국회의원 입후보 패배 민주당 탈당, 고향 전주에서 무소속 당선 고작 고향 친지들에게 애걸복걸해서 국회의원뱃지달고 민주당 재입당 당대표 패배 그러면 그 상태로 열심히 하다가 때가되면 나서야지 이게뭐냐. 전당대회 끝난지 일주일도 안됐다 이건 정동영에게 마이너스되는 행동이다
한나라당에서 이런 불협화음이 터져 나와도 괜찮다..왜냐하면 온국민들이 걔들은 꼴통이니까..하고 한수 접어준다는거지...하지만 민주당에서 이런 정도면 반응이 "한나라당이 싫지만 민주당 꼬라지를 봐 그놈이 그놈이지" 란 식으로 되기 마련이지...억울하지만 그게 현실이다. 정동영씨는 특히 가벼운 언행으로 대세를 그르친게 한두번도 아니고...ㅉㅉㅉ
정말 웃기는 기사네. 딴지는 무슨 딴지야. 사실이 그렇다는 것을 당원 들에게 알려준거 뿐인데. 손학규씨의 지지율이 지금 오르는 것은 누가 되었어도 마찬가지지. 그걸 가지고 무슨 초조감 어떻고...올라 봤자지. 중도통합 중도통합 외쳐봤자 그 지지율 뻔하지. 당헌 당규에 분명 진보노선을 따랐으면 그대로 하면되지. 공동대표제에서 대표생각대로 결정하면 안되지..
대통령 선거 사상 최악의 치욕적 아작을 안겨줘 만방에 쪽을 파시고, 동작에서 버스비 70원 몽준이 한테 한 방에 훅가시고, 떡진 안방에서 금빼지 달려고 당 뛰쳐 나가고, 찌질한 짓이란 짓은 골라가며 해대더니, 이젠 뒤끝 작살신공 까지. 추하다 못해 가엾기 까지 하다. 솔까말 '당심은 내편' 이 아니라 '난닝구는 내편' 이겠지. 에라이~
정동영 이놈은 mbc 에 있을때 권노갑에 의해서 스카웃 된 놈이고, 권노갑 에게 정치자금도 숫하게 받았으면서도 마지막 에는 권노갑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고 뒤통수를 친놈이다. 아주 더러운 기자의 전형이다. 이런놈이 이제는 다끝난 당대표 선거 에서 지지우세를 운운 하니 청와대에 있는 쥐가 웃을 일이다.
"박수 쳐 줄(칠)때 떠나라". 드러내지도 않겠지만, 당분간은 내자칭 "동빠"들은 뭐가 문제냐고 계속 찌질대고, 참으로 비열하게 "노빠"라고 공격성, 전투적 말, 행동 다 하면서 지들이 뭐가 문제냐고 어쩌구... 이게 지금 민주당의 현실이지. 그러니깐 다 깨져서도 욕먹는 거 같수다. 내자칭 "동빠"들이여, 버리시오, 그게 당이 사는 길.
한심한 정치인입니다. 패배했다고 민주적 절차를 부인하거나 합의사항을 파기하여 제 잇속을 챙기려는 치졸한 행태는 모든 게 제 생각대로 돌아가야만 한다는 오만과 독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600만표를 잃어 정권을 빼앗긴 충격적 패배를 늘 가슴에 담고 속죄하고 회개해야 마땅하거늘.... 당을 건강한 체질로 바꾸려는 당심을 외면하지 말고 솔선하라.
양동이에 들어찬물은 조금만 흔들려도 출렁이고 큰그릇의물은 작은 흔들림에 미동도 않는다. 대권후보엿던 정동영은 작은 흔들림에 출렁이는 양동이의물처럼 당장의 이익에 집착하는태도를 보인다. 더큰가치를 위해 묵묵히 새대표에게 힘을 실어주었다면 실패후 변햇다고평가하겟지만 역시지금보인행태를보면 그릇의 한계를 보인다고 평가할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