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또 두토막 났다. 친이-친박 식의 두토막이 아니다. 부적격 내정자가 무더기로 나온 인사청문회를 놓고 내정자들을 무조건 감싸는 주류와 이에 반발하는 비주류간 두토막이다.
한나라 주류, 뜬금없는 '인간론'
김태호-신재민 청문회 직후인 25일 주류는 각종 의혹이 무더기 제기된 두 내정자를 적극 감싸고 있다.
한나라당 인사청문회 특위위원인 정옥임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김태호 총리 내정자에 대해 "완전하다, 완벽하다, 흠결이 하나도 없다, 이렇게 말하긴 좀 어렵겠다, 인간인 만큼"이라면서도 "총리가 됨에 있어서 뭐 결정적인 하자라든지 치명적인 하자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지금 본인 스스로가 정치활동을 하면서 무슨 어떤 특별한 소득을 다른 사람들처럼 많이 챙긴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자기는 깨끗하게 살았다고 하는데 어제 청문회에 와서 보니까 자기가 참 그런 부분에서 허술했다 라는 점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며 김 내정자에 대한 양해를 부탁했다.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도 같은 방송에서 위장전입을 시인한 신재민 문화부장관 내정자에 대해 "위장전입은 하지 않는 게 맞다"며 "그런데 사람이 신이 아닌지라 살다 보면 잘못을 범한다"며 정옥임 의원과 마찬가지로 '인간론'을 폈다. 그는 이어 "신 내정자 같은 경우는 강남에 좋은 학교로 보내기 위해서 한 게 아니라 학교에서 뭐 왕따 당하는 그런 부모의 마음으로 볼 때는 정말 학교를 옮길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며 양해를 구했다.
그는 부인 위장취업 논란에 대해서도 "신 내정자는 사내 커플이다. MBC에 입사를 해서 당시 신재민 내정자는 기자였고 지금의 부인은 아나운서였다. 그때 사내에서 경쟁을 뚫고 결혼을 했는데, 신재민 내정자의 부인은 아나운서 출신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프리젠테이션이라든지 이런 데 어떤 장기가 있다"며 "위장이라는 말을 쓸만한 지는 이유를 나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무성 원내대표도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나도 세상을 살다보면 지난 과거에 대해 '그때 내가 좀더 잘하지 못했던가' 후회도 많이 하고 본의 아니게 룰을 어긴 일도 있어 후회도 많이 하고 또 그것을 거울삼아 더 잘해야지 하는 의욕도 생기고 그렇다"며 "청문회 과정에서 국민정서상 용납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그에 따른 조치는 취해져야 하지만 너무 과거에 허용될 수 있는 범위의 잘못을 갖고 침소봉대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며 마찬가지로 내정자들을 감쌌다.
비주류 "이러다간 정권 재창출 물 건너가"
반면에 비주류 분위기는 한마디로 부글부글이다.
안상수 대표 등 한나라당 주류 지도부가 인사청문회 전에 한 말은 "엄정하게 따지겠다"였다. "2~3명의 낙마는 불가피하지 않겠냐", "김신조(김태호-신재민-조현오)는 힘들지 않냐"는 얘기도 흘러나왔다. "쪽방촌 투기자를 옹호하면서 어떻게 친서민을 얘기하겠냐"는 발언도 있었다.
그러나 청와대가 한 명도 낙오없이 모두 통과시킨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류 분위기가 싹 바뀌어, 내정자 전격 옹호에 적극 나섰다.
이에 대해 비주류는 불만을 연일 털어놓고 있다. 홍준표 최고위원, 남경필 의원 등은 "법치주의"를 앞세워 부적격 내정자들의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있고 구체적 이름들까지 거론하고 있다.
친박도 내부적으로 끓기는 마찬가지다. 계파 갈등으로 비칠까 자제하는 기색이 역력하나, 한 친박 의원은 "이런 식으로 민심을 묵살하고 밀어붙이다보면 정권 재창출이 물 건너가는 게 아니냐"고 위기감을 나타냈다.
문제는 비주류가 부글대면서도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식으로 공개리에 인사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에게 '내정 철회'를 촉구하는 것은 서로 피하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찻잔속 폭풍'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청와대에 할 말은 하겠다"던 한나라당이 변함없는 '여의도 거수기'임을 자처하는 양상이다.
그런데도 오히려 궁색한 사람들이 그 나라당을 뽑는다. 부자들을 위한 당인데도. - 부자들이야 뭐 말할 것도 없지만. 복지정책 하나만 생각하더라도, 요양원에 가신 모친경우, 지난 정권 해택을 많이 받았거던. 지금? - 나라 경제를 어떻게 해먹는지, 지 돈도 아니고, 모두 세금갖고! 제정적자 최고잖아요! - 귀양살이시켜야지.
20만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cruise 크루즈 고깃배 바다의 오아시스 호가 16만톤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선의 오아시스 바다의 포트 로더 데일 플로리다 포트 플로리다 해안에 도착 http://www.youtube.com/watch?v=2oQdAecZ-R0&feature=related
지금 우리는 강 깊이를 6미터 판다 10 만톤 이상 고깃배은 강 수심이 15내지 18미터 깊이가 보장되면 언제든지 헤엄쳐 다닌다 수중보를 생각해야 답이 나온다 수중보가 10 미터 이상이며 기존 물위에서 수심은 6 미터 판다고 했을때 수중보가 설치 완료 되면 물 깊이가 10 미터 이상된다
그래, 정권 재창출은 물알로 가고 있다. 말이 씨가 된다고, 거기다 말 씨를 더 뿌리고 있으니 더 학실히 가고있다. 말이라 쉽게하지만, 그 실패는 참으로 무시무시한 것이 될 것이다. 맹바기는 퇴임 후가 없다. 끝장만 있다. 승마이 보다 더 처참한 말로를 볼 것이다. 그걸 누구 보다 맹바기 자신이 더 잘 안다.
그래도 다음에도 개나라당,아니면 박그네가 대통령된다.ㅋㅋㅋ 왜냐 한국국민들은 주가,땅?,경제 살려준다면 개,소 아니 마귀,사탄도 대통령으로 찍주기에... 정치가하는 넘도 죽일넘이지만 아무 생각없이 기권하고,투표하는 국민들도 큰 문제야...ㅋㅋㅋ 요번에는 잘 투표 할래나? ㅋㅋ
새1끼를 국회의원으로 뽑아 놓은 구민들이 불쌍하다.. 멋진 구민들이쟎아? 너같은 거지새1끼를 나랏일 보라고 뽑아놨으니.. 구민들아..이런 멋진 놈을 뽑아 놔서 자긍심이 가득하겠다..오늘 아침... 범죄자를 옹호하는 새1끼들은 낫으로 모가지를 베어서 세종대왕 상 앞에 걸어놔야 해
국민들이 봐서 내정자가 부적격이라면 안되는것이다. 그런데 동정을 느끼다니? 너무 법안지키고있다. 누구나 법은 책임있게 최소한 지켜야한다. 이렇게하면 영남참패했던 악몽 2012년에 만들어진다. 교총조차 도덕적이지못하고 법 안지킨다. 영리행위 공직자 부정부패 공직자 무책임한 공직자는 독선적!
한나라당이 야당일때 노무현정부 김대중정부 장관 총리 내정자들에게 왜 오늘 같이"인간인데 치명적이지않으면 실수 좀 하지 그러니 인준해 주자"난 이런말 들어 본적 없다 자기는 위장전입 뻔뻔히 하믄서 달린 손가락이라도 남의 위장전입은 매섭게 비판하늘 펜질을 하냐 시궁창냄새나는 정치인들 제발 찍지말자
2012년 4월 총선때 어디 두고보자.... 차떼기당 과 2MB 정권이 그동안 저지른 사건과 막말 퍼레이드 등을 엮어서 심판 할꺼니까.... 내가보니 2012년 4월 총선때 차떼기당 아마 반토막 이상은 날꺼다..... 쪽수로 밀어 붙이다가 쪽수로 망한다는것을 보여주마.....
'신이 아니고 인간인 만큼...' 그래 맞는 말이다. 근데 우리가 시궁창 쥐색이 아니고 인간인 만큼 지킬 건 지키고 살자. 더구나 높으신 자리에 앉을 사람들은 범인 보다 더 잘 지켜야 한다. 어렵고 불가능한 걸 지키잔게 아니고 남들 지키는 법이라도 좀 지키고 살자. 이 인간 새퀴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