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6월 한미정상회담때 버락 오바마 미대통령에게 한미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더 많은 양보(more concessions)'를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을 예고했다. 이는 미국의 자국산 쇠고기 및 자동차 추가개방 압력을 수용하겠다는 약속으로 해석가능하기 때문이다.
미국 <워싱턴포트스(WP)>는 23일(현지시간) 1면과 10면에 게재한 '미국의 국정 어젠다로 복귀한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대선후보 시절 한미FTA에 비판적 입장이었던 오바마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한미 FTA와 관련해 '더 많은 양보'를 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중간선거가 끝난 뒤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서) 한국 지도자와 만났을 때 (한미 FTA의) 수정이나 개정 문제를 논의하길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6월 캐나다 토론회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 FTA 비준과 관련해 오는 11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전까지 주요 쟁점을 정리하고, 내년 초 의회의 비준동의를 받겠다는 시간표를 제시한 바 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천안함 사태에 대한 미국의 전폭적 지지와 작전전시권 회수 3년반 연기를 오바마 대통령에게서 약속받았다.
신문은 또 한덕수 주미대사의 최근 행보와 관련 "한 대사가 미국의 일자리 확대라는 '독특한 역할'을 맡았다"며, 한 대사는 최근 한 행사에서 "서울에서 더 많은 포드와 제너럴모터스의 자동차를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는 등 한미 FTA를 적극 세일즈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실상 미국 자동차 추가개방을 약속하고 다니는 셈.
주미한국대사관 측은 이 기사와 관련해 "'양보'라고 표현한 부분은 자동차와 쇠고기 문제와 관련해 대화를 할 수 있다는 한국측 입장을 자신들이 해석해서 그렇게 쓴 것 같다"면서 "한국이 한미FTA와 관련해 어떤 양보를 약속하거나 한 일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현재 미국은 한국에 대해 모든 월령과 부위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과 자동차 관세장벽 인하 등을 강력 요구하고 있어, <WP> 보도가 사실일 경우 오는 11월 오바마 방한 전까지로 잡힌 한미간 추가협상에서 쇠고기-자동차 부문의 대폭적 추가개방이 이뤄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LA 총영사관의 유학생 빙자한 부유층 병역 기피 사기 공모극에서 보듯이 주미대사관은 사실상 국내 재벌을 비롯한 머저리 부유층들의 합법을 가장한 유학생 병역기피 음모극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병역 비리를 신고한 신고자의 인적사항을 해당 영사관으로 보낸 놈들이니 알 만 하지.
김종훈, 한덕수가 노무현때와 다르다고?????? 아무리 노빠라지만 그런 어이 없는 말을 하면 안되지...김종훈과 한덕수가 노무현때 한 발언을 봐봐..120% 똑같다..한덕수,김종훈,민동석,윤증현,윤진식 다 마찬가지다. 노무현 때는 엄청 애국적이었다가 MB정권에서 정반대로 바뀐것처럼 호도하지마라..
폭우로 정신없을 때 뭘 폭격해? 푸하! 똥개 두 마리가 궁정동에서 계집 끼고 총맞아 뒈진 직후 "내가 정권 잡아 새마을 사업으로 몇 조씩 해처먹겠다"며 휴전선 비우고 서울로 군대 빼돌려 쿠데타한 문어대가리를 @$$-Licking하는 쥐빠ㅂㅅ들이 주둥아린 잘도 나불대네~. 그 때 김일성이 쳐들어왔음 우린 그 날 다 죽었어, 대책없는 쥐빠ㅂㅅ아. 凸-_-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