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 및 서울시의 개발사업 대폭 축소, 용산국제개발 백지화 위기 등 연일 악재가 쏟아지면서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폭이 다시 커지고 있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는 26주째 하락하며 낙폭이 커졌다. 또다른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 조사결과 역시 수도권 아파트가 27주 연속 하락하며 낙폭이 커졌다.
여름휴가 기간이던 8월 초순까지는 낙폭이 다수 둔화 조짐을 보였다. 그러나 부동산거품 파열에 우려가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재건축·일반아파트, 소형·중대형 구분 없이 일제히 낙폭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매매값이 오른 지역은 수도권에서 한 곳도 찾아볼 수 없었고 서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천804만원대로 1년 전으로 돌아갔다. 그런데도 거래는 올스톱 상태로 추가 하락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 재건축은 강남(-0.48%), 강동(-0.13%)이 큰 폭의 하락을 주도하며 한 주새에 0.16% 내렸다. 강남구는 대치동 은마가 재건축 정비계획 용역업체를 선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추락했고, 급매물이 출시된 개포주공3단지가 내림세를 보였다.
서울 일반아파트 역시 ▽강남(-0.19%) ▽강북(-0.18%) ▽강동(-0.13%) ▽도봉(-0.11%) ▽송파(-0.1%) ▽서초(-0.09%) 순으로 하락했다.
특히 강남권 4곳의 하락폭이 두드러져, 강남구는 압구정동 신현대가 면적별로 1천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내렸으며 대치동 쌍용1,2차도 104㎡~153㎡가 500만원~1천500만원씩 내렸다. 강북구는 미아동 동부센트레빌 모든 면적이 500만원~1500만원씩 고루 내렸다. 서초구는 반포자이 264㎡, 297㎡이 각각 5천만원 내렸다.
신도시는 ▽일산(-0.29%) ▽평촌(-0.15%) ▽산본(-0.11%) ▽분당(-0.06%) ▽중동(-0.02%) 순으로 모두 내렸다. 수도권은 ▽광명(-0.28%) ▽고양(-0.23%) ▽남양주(-0.14%) ▽안산(-0.12%) ▽용인(-0.12%) ▽의정부(-0.12%) ▽구리(-0.1%) ▽이천(-0.1%) 등이 하락했다.
<닥터아파트> 조사결과도 마찬가지로, 서울에서는 송파구(-0.20%) 낙폭이 가장 컸다. 잠실동 잠실엘스 109㎡C가 3천5백만원 하락한 8억3천만~10억5천만원. 반면 잠실동 주공5단지는 싼 매물 위주로 간간히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강북에서는 노원구 낙폭(-0.17%)이 가장 커, 상계동 일대는 시세보다 2천만원 가량 저렴하게 등장하는 매물도 거래가 쉽지 않다. 상계동 주공13단지 79㎡가 2천500만원 하락한 2억~2억5천만원, 주공7단지 79㎡가 1천5백만원 하락한 2억6천만~3억2천만원.
이처럼 수요자들이 아파트값 추가하락을 예상하면서 집을 사려 하지 않자, 전세값은 반대로 소폭 반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아파트 거래가 거의 마비되고 부동산거품 파열에 따른 저축은행·은행들의 연체율이 급증하는 등 금융기관 부실화 조짐이 나날이 뚜렷해지자, 정부는 이달말이나 내달초 부동산경기 부양책을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DTI 규제 완화, 양도세 등 세제 혜택을 놓고 부처간 이견이 여전하고 부동산 부양책에 대한 반대여론도 만만치 않아 현재의 기류를 반전시킬만한 뚜렷한 부양책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게 일반적 관측이다.
금융계에서는 실물경기의 뚜렷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부동산경기 침체가 가속화하는 근원을 '양극화 심화'라는 구조적 원인에서 찾으면서 부동산거품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가을이 되면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라는 초대형 부실이 눈앞 현실로 다가올 것으로 우려하며 내심 전전긍긍하고 있다.
돈꿔준다고 대출받아 집사라고 하는데 은행 대출이자 내지 못하면 폭탄으로 맞고 ------------------------ 한순강 에 그동안 모아둔 전재산 다 잃습니다 집값은 더이상 올라가지 않아요 건설 재벌 회장님과 은행 즉 시스템만 배불?니다 은행이자 낼수 잇다면 <- 공돈 은행자 낼수 없으면 집 이 경매에 넘어가 <- 다 잃는다
대려잡자 빨갱이 구호로 애국자가 된 보수들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들이 처분되지 않는 한 부동산 가격은 내려가지 않는다. 전 정권 때에 언론으로 장난치면서, 올려놓은 부동산 값으로 처분되기 전까지는,.. 집 없는 서울 서민들은 10년 안쪽에 집장만 말고, 10년 후에나 고려해 보도록. 부동산을 매입하는 순간, 죽음이다.
눈에 콩깍지 씌워지면 아무리 누가 뭐래도 안 믿어. 그 부자 일본도 "지들만은 국토가 좁으니 사 놓으면 올라가지 절대 절대 절대 절대로 안 내려가는 게 부동산이야,,하고 종교처럼 믿었지. 역시 도그마였어. 가난뱅이들은 그저 할렐루야 집값 올려주이소 눈물로 기도하며 그렇게들 사는거야.
박기자님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가격이 얼맙니까? 1천만원 내리면 얼만데 가격은 안써주고. 강북의 아파트 적은 평수 가격은 왜 써서 서울의 집값이 모두 2억대인것처럼 쓰십니까? 이런 글은 싫습니다. 신현대 젤 작은 아파트 35평형이 15억이군요 여기서 1천에서 오천이 빠지면 그래도 15억이네 이게 내린거임?
좌빨넘들아 시장은 대응의 대상이지. 분석이나 평가의 대상이 아니야. 시장을 분석한다는 건 시장을 예측하겠다는 말인데 그런건 월가의 대형펀드나 할일없는 경제관료나 학자들이 하는거지. 걔네들은 그런일로 월급이나 받지....그리고 아파트값은 거지들하고 밥은 같이 먹을수 있어도 거지들하고 지붕을 같이 일수는 없기때문이야.
거품 빠지는 것에 거품 물지마라. 거품은 빼야 한다. 거품 빠지는 것에 거품 물지마라. 거품은 빼야 한다. 거품 빠지는 것에 거품 물지마라. 거품은 빼야 한다. 거품은 거품일 뿐이다. 상처의 딱지가 살이 되지 않는다. 거품 키운 인간들이 애가 타는구나. 거품 빠지는 것에 거품 물지마라. 거품은 빼야 한다.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일본처럼 부동산 때문에 자살자 속출하는거... 왜 우리나라는 꼭 이런걸 일본 따라가는지 모르겠다. 왜 이렇게 됐는지.. 깊이 고민해 봐라. 참여정부에서 그렇게 부동산투기 막으려고 했는데.. 어떤넘들은 죽자살자 올리려고 했다. 왜? 결국 잃어버린 10년이니뭐니 하면서 정권을 잡으려고 했던 넘들이 그랬던거 아닐까?
20년 씩이나 된, 잔여 수명이 길어 봐야 20여년 남은 거지 같은 아파트가 얼마? ' 20년 전 당시 콩크리 평당 250만원 이면,5년 끌며 공사 해도 떼 돈을 해 먹었지. 대출로 꼬드겨서 평당 1200받고, 드디어 1800만원 받아 쳐 먹더라. 온갖 특혜 다 주면서..결국 남는 돈은 개뒈중,노개놈 일당이 황금 도장 받듯 다 쳐 먹었냐?
★ 한상렬은 민주당의 행동하는 양심이다. 맥아더동상철거, 남파간첩 민주화투사둔갑, 주한미군철수, 대학가의 국기화형식, 국기교체안건 상정시도 등. 이런 것들은 좌파정권 10년 간을 지켜 본 민주화세력의 파행적 행동에 대한 국민적 시각이다. 요즘 와서는 등거리외교, 한반도안보론을 들고 나오는데 인면수심의 조석변개가 변화무쌍하다는 생각이다. - ! -
하우스푸어 뿐 아니다. 집값에 미쳐 돌아간 것은. 럭키 아파트를 자이로 바꿔 달라하고, 심지어 임대주택 애들은 학교를 따로 지어 주라고 악다구니까지 해 댔다. 지방에서도 청약자격상실이고 뭐고간에 한방에 당첨만 되면 수천만원 번다니 갓난쟁이 들쳐 업고 떳다 방들이 줄줄이 늘어선 모델하우스로 몰려가던 꼬라지들... 등등...
어짜피 못파는 거 가격에 연연하지 말아라... 아파트좀비 아줌마들 주딩이 호가 유지하고... 정부는 대책같은 거 세우지 말기를 당부한다... 그렇게 한2년쯤 가면 관리소장들은 아파트 옥상 용접해야 할거다... 낙엽처럼 투기꾼들 떨어져 뒤질테니... 그래야 좀 더 깨끗한 세상이 될 것이야...
한국현실.. [통일세,환경세,탄소세..세금폭탄 시대 온다]환경부 환경세,탄소세 앞장서 도입 추진 [미군-방위비분담금 전용 2년 연장 요구]평택기지 이전 마칠때까지..전작권 연기등 대가성 [설탕값 오르자 빵,빙과류값 '들썩']업체들이 기다렸다는듯 가격인상 추진 [한국 자살률..OECD 2위]하루 35명,40분에 1명꼴 자살 등등등
아래 벅산의 예에서, 같은 시기 인근지역에 엘지는 자체 시행사업이 아닌, 공사만 해 주는 데에 처음 부터 공사비를 평당 900만원을 요구했다. 조건도 공사비 지급 2개월 연체하면 계약 파기 등 이었다. 당시 시 에서는 분양가 천만원 넘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있었다. 시행사는 바로 포기. 그리 미쳐 돌아 간 것 이었다.
일본에 가면 고가및이나 공원 , 강옆에 보면 사가형 텐트가 줄지어 있는데 보면 노숙자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그사람들이 바루 부동산 및 토지 폭락으로 인하여 졸지에 노숙자 들이지요... 우리도 머지 않은거 같네요...mb 및 한나라당 찍은 놈들이야 불쌍하지 않지만 그렇지않는분에게는 지송하네요
그리고, 아파트공사비에 적정이윤을 취하는 정상적인 공사비의 예는 많이 있다. 벽산의 경우 5,6년 전, 자체시행사업이 아닌, 공사만 하는데에 공사비를 평당 180만원으로 계약한 곳이 있다. 물론 지방 중소 도시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자이니 푸르지오니 뭐니 그것들이 얼마나 엄청난 폭리를 취했는지를, 그 폭리를 누가 어떻게 조장했는지 다시 잘 살펴 보시라.
'하우스푸어'의 대다수는 집값으로 한방 크게 해먹을 생각을 가진 것들이다. 절대로 소수가 아니다. 진짜 살 집을 마련하려던 사람들이 소수다. 그 다수들이 피똥을 싸고 또 싸서, 마침내 그 더러운 욕심까지 모두 싸 지르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정상적인 집값을 말할 수 있을 것이고, 집 = 돈이 아니라, 집 = 삶이라는 생각이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참으로 고무적인 현상이로다! 다시 강조 한다. 미친 아파트 값은 단독주택건축비용 이하로 내려가야 정상이다. 그 수준이 되지 않고서는 미친 게 정상으로 돌아 왔다고 볼 수 없다. 철근콘크리트조 일 경우 공사비는 평당 250만원이다. 실행공사비가 아니라 업자가 계약하는 일반적인 공사비다. 아파트 공사비가 그 수준이 되기에는 아직도 멀었다.
자기 나라 집값을 몇 배씩 띄워 놓고... 돈이 없어 외국에서 돈을 빌려 와...이자로 매년 엄청난 국부를 유출하는 나라... 사욕으로 그걸 부추킨 특정 정치권과 언론,금융계...또 거기에 편승하여 수억씩 빚내 아파트 사고 집값 올려 달라고 딴나라당 찍는 국민들... 망국이 얼마 남지 않은 듯..
수도꼭지로는 씨뻘건 녹물이 콸~콸~나오구,,,,창문열면 게딱지처럼 다닥다닥~ ,,,, 숨이 탁!막힐만큼 포개놓은 ,,,,콧구멍 만한 집구석(?)들을 가지고,,,뭐 5억이니 10억이니 하는 데 ,,,,이건 정상이 아니라고 본다 ...앞으로도, 한 반절쯤 더 내려가야 하지 않을까?
아주 단순화한 예로... 1)100조를 10조씩 10개 재벌이 몰아서 갖는 것 하고....2)100조를 1억씩 100만 가구가 나눠 갖는 것..어느 것이 아파트값 상승에 도움이 될까?...뻔한 것 아닌가?....1)을 추구하는 한나라 정권에서는 절대로 부동산은 끝..게다가 현재 거품까지 극대화되었으니ㅜㅜ. 1990년대 강남8구 뜬 것도 없이 반토막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