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PD수첩> 불방은 그 안에 진실이 있기 때문"
"마스트플랜 바꾼 사람, 동지상고-영포회 맞다"
김진애 민주당 의원이 20일 <PD수첩> 불방 사태와 관련, "20년 만에 이런 불방사태가 생기는 것은 아마 거기에 분명히 진실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의혹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김진애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국토부에서 지금 법원 가처분신청 뿐이 아니라 이후에도 지금 언론에서 모든 자료를 삭제해달라는 이런 요청이 있다고 하는 것은 이것을 더군다나 MBC에서 자체적으로 임원진이 직접 이것을 방영을 못하게 했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국토부나 지금 청와대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예민하게 생각이 되고 이 부분에 분명히 어느 정도의 사실이 확실하게 포함돼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PD수첩> 보도 내용의 신뢰성에 대해서도 "방송분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얘기하긴 어렵지만 나도 비슷한 의혹을 가지고 그동안 쭉 탐사를 해왔다"며 "그러다가 이번에 <PD수첩>하고 연결이 되고 비슷한 루트에 대해서 우리가 양쪽에서 만나게 된 부분"이라며 신뢰를 나타냈다.
그는 이어 "내 경우는 이렇다. 나는 비밀팀이라든가 이런 건 잘 모르겠고, 다만 대운하시절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외곽팀이라든가 청와대 내에서 사실 상부팀에서 상당히 관리를 하고 있다, 이런 얘기에 대해서는 익명의 제보를 많이 들었다"며 "내가 알고 있는 건 청와대에서 당시에 행정관이 이런 부분을 관리하는 부분, 특히 마스터플랜으로 해가지고 바꾸는 시절에 있던 분이 사실은 영포회라든가 동지상고라인이다, 이런 부분은 내가 확실하게 확인을 해서 얘기도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방송에 포함이 됐는지 아닌지 이 부분에 대해선 나도 보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겠다"며 동지상고-영포라인 관여가 사실임을 강조했다.
김진애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국토부에서 지금 법원 가처분신청 뿐이 아니라 이후에도 지금 언론에서 모든 자료를 삭제해달라는 이런 요청이 있다고 하는 것은 이것을 더군다나 MBC에서 자체적으로 임원진이 직접 이것을 방영을 못하게 했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국토부나 지금 청와대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예민하게 생각이 되고 이 부분에 분명히 어느 정도의 사실이 확실하게 포함돼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PD수첩> 보도 내용의 신뢰성에 대해서도 "방송분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얘기하긴 어렵지만 나도 비슷한 의혹을 가지고 그동안 쭉 탐사를 해왔다"며 "그러다가 이번에 <PD수첩>하고 연결이 되고 비슷한 루트에 대해서 우리가 양쪽에서 만나게 된 부분"이라며 신뢰를 나타냈다.
그는 이어 "내 경우는 이렇다. 나는 비밀팀이라든가 이런 건 잘 모르겠고, 다만 대운하시절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외곽팀이라든가 청와대 내에서 사실 상부팀에서 상당히 관리를 하고 있다, 이런 얘기에 대해서는 익명의 제보를 많이 들었다"며 "내가 알고 있는 건 청와대에서 당시에 행정관이 이런 부분을 관리하는 부분, 특히 마스터플랜으로 해가지고 바꾸는 시절에 있던 분이 사실은 영포회라든가 동지상고라인이다, 이런 부분은 내가 확실하게 확인을 해서 얘기도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방송에 포함이 됐는지 아닌지 이 부분에 대해선 나도 보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겠다"며 동지상고-영포라인 관여가 사실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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