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료 내정자들에 대한 각종 의혹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김태호 총리, 신재민 문화체육부장관, 이재훈 지식경제부장관 내정자 등 3명의 실명을 거명하며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등 한나라당 내에서도 일부 내정자 사퇴 여론이 확산되고 있어 주목된다.
홍준표 최고위원은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복수의 의혹이 제기되는 인사는 의혹이 해소되지 않으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가 서민정책을 백날 해 본들 쪽방촌 투기를 한 사람이 장관이 된다면 그 정부는 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할 것"이라며 이재훈 지경부장관 내정자를 정조준하기도 했다.
20일자 <한겨레>에 따르면, 홍 최고는 이날 <한겨레>와의 전화통화에서 정리돼야 할 구체적 후보자로 김태호 총리, 신재민 문화체육부장관, 이재훈 지식경제부장관 내정자 등 세 사람을 직접 거명했다.
<조선일보>도 20일 한나라당 내에서 "1명에서 많으면 2~3명까지는 내놓는 절충이 불가피하다"는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 "한 명의 예외도 없이 전원 청문회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켜본다"는 입장이나, 한 관계자는 "내부적으로도 위험 수위를 넘나드는 후보자가 2명 정도는 있다는 판단"이라고 말해 일부 내정자 교체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처럼 한나라당 등에서 문제 내정자 교체 요구가 터져나오기 시작하면서 최대 관심사는 이명박 대통령이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지이다. 앞서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관련 및 천안함 유족 동물 비유) 발언 빼고는 언론에 나온 나머지 후보자들 얘기는 검증을 통해 100% 알고 있던 사항”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는 이 대통령이 내정자들의 문제 행위를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방증으로 해석가능한 발언이다.
특히 이 대통령은 8.8개각의 간판격인 김태호 총리 내정자를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또한 과거에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내놓고 미국에서 야인생활을 할 때 친분을 쌓은 이래 청계천 사업 등의 빅 아이디어를 제공받은 신재민 내정자에 대한 애정도 남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래서 정부여당 일각에서는 "차 빼고 포 빼면 결국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와 이재훈 지경부장관 내정자만 낙마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큰 고비고비 마다 말과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의 성품을 유추 할수 있다고합니다 이번 개각과 관련하여 청문회가 진행중인 되도 무책임한 언행을 하는것은 좋은 현상은 아니며, 보기가 안쓰럽내요 시기와 아집이 역역하네요 그래서 큰 재목이 못되는 이유가 아닌가요
홍준표말이 백번 맞다 법을 지키지 않는 인물들이 공직에 있다는건 자라나는 청소년 소녀들에게 적당히 법을 안지켜도 줄만잘서면 장관 국무총리 아니 대통령 까지도 할수있다고 산교육 시키는 것이나 다름 없는것이다 김태호를 비롯 본인들이 비리가 조금이라도 있다고 생각하면 지신 사퇴하라.
"한명의 예외도 없이 전원 청문회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켜본다"는 청와대이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우리가카는 귀닫고 사는 불통대통령1순위로 역사에 남을것. 홍준표남경필이는 진실을말하다가고 그물에 잠수했따고개들었다 우리도 그대들속을 모르겠지만 홍준표가 말한 3인은 대한민국국민의 정서를 난 왜사나하고 공황상태를 만드는 인물인것은 사실.
그러니까..홍준표가 박지원대표와 민간인 사찰 특검 애기한게 맞어.. 그러다 청기와 진노사니까.. 노특검으로 무마..무마를 넘은 흡족함을 맹박이가 느끼게 하고.. 지금 진심을 말하는 거지...지두 대통되고 싶걸랑..친이계 대표루.. 민간인 사찰껀은 머저리개혁성향표..노특껌은 수구꼴통표.. 이번껀은 자신의 잠재적 경쟁자..
★ 인사청문회는 능력과 자질을 검정하는 청문회여야 한다. 민주당처럼 정치적 목적의 도구로 악용되는 청문회라면 대통령은 이를 거부할 수도 있다. 청문회가 끝나면 민주당의 행태를 도마에 올려야 할 것으로 보는데 심판은 언론이 주도해야 할 것으로 본다. 검정의 기준을 오판하는 정당이라면 심판대에 올리는 것이 마땅하다. - 검정의 기준을 오판하는 민주당 -
한가지라도 법을 어겼으면 사퇴하라 국민의 명령이다. 그렇게 거짓스럽게 까지하여 출세한들 역사가들은 어떻게 나열할까?서민은 위장전입하여 법의심판을받고 고위직 공무원들은 안받는다면 이건 민주사회가 아니지.... 거짓을 알면서까지 임명한다면 그건 통수권자 자질이 없음을 만세에 선포하는것이다.더러운세상만들지 않으려면 빨리 철회와 사퇴를 하라
이명박의 의식구조는 뭔가? 도덕성은 있는가? 애국심은? 민족정신은? 이사람의 세계관은 뭔가? 그냥 경제를 외치니 대통령 뽑아준 이당의 덜떨어진 극단적 이기주의에 천착한 인간들이 불쌍하기만 하다. 대통령은 커녕 통반장 자격이나 되는 인물인가??? 그 숱한 비리부패의혹과 거짓말, 그리고 저같은 부류만 골라 뽑는 듯 한 이 극심한 국민모욕,,,
이런쥣하면 국민들은 딴날매국당에도 사람이 있는 줄 착각한다. 어차피 여론호도용 물타기 똥물역의 현오와 실세차관 영주니가 버티고 있는 지경부만 낙마 할 것이 뻔하네. 준표는 여기저기 찔벅거리며 언론에 이름 실을려고 쥐랄하는거여. 한마디로 다 똑같은 쥐떼들이니 속지 마시길...
맹바기는 "그거, 다 알고있다, 우짤래?" 하는데, 준표와 국쌍은 "그것들은 다 걸러 내야 된다!"고 정면으로 들이 댄다. 바로 박치기 한 판이 벌어져야 될 것 같은데, 정작은 왠지 슬랩스틱코메디 같은 분위기다. 뒤에 대고 헛발질해 대다가 제풀에 자빠지고, 돌아서는 상대는 뭔 일 있었남? 하는, 그런 코메디 장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