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일본 총리의 한일병합 100주년 사과 담화에 앞서 전향적 담화가 나올 경우 '역사인식 문제'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라는 입장을 형인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을 통해 일본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예고했다.
11일 일본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한일강제병합 100주년을 맞아 담화를 발표하던 지난 10일 아침 한국 정부에 담화문 내용을 전달했고, 이에 우리정부는 '평가한다'는 전향적 반응을 일본측에 전달했다.
신문은 이어 "한국 정부가 담화 내용을 놓고 일본과 사전협의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분주하게 움직인 사람은 이명박 대통령의 형으로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었다"며 “이 전 국회부의장은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와타나베 고조(渡部恒三) 일한의원연맹 회장에게 ’전향적인 총리담화가 나올 경우 동생은 역사인식 문제에 종지부를 찍을 생각이 있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하지만 민주당 정권으로 바뀌면서 정치권의 한일 파이프가 제한돼 있어 결국 한국 측이 (이번 담화와 관련) 주도권을 잡은 것은 '발표 시기'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이밖에 "센고쿠 요시토(仙谷由人) 관방장관에 따르면, 간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강한 사의'를 표명하면서 '한국과 일본은 장래에 보다 강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야당은 물론 한나라당까지 일본의 사과가 미흡한 수준이라고 비판, 과연 이 대통령이 오는 8.15경축사때 '역사인식 문제 종언'을 선언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은 10일 논평을 통해 "‘강제병합조약의 불법성’과 ‘일본군 위안부’와 강제 동원 문제 등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는 점은 과거 일본식민 지배의 고통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마음을 달래기에는 미흡하다"며 "일본은 진정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의 구축을 바란다면 의심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더욱 솔직한 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밖에 야당들과 종군위안부할머니 등 시민사회단체들도 일본총리 담화가 미온적이라고 질타하고 있고 일본에서도 야당들과 우익단체들이 사과담화에 강력 반발하고 있어, 이 대통령이 오는 15일 경축사에서 '역사인식 문제 종언'을 선언할 경우 거센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이 대통령이 역사인식 문제 종언을 공식 선언할 경우 향후 일본 정부가 교과서 왜곡 및 독도 망언 등을 되풀이하더라도 정부 차원의 대응이 불가능해질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이처럼 중요한 외교문제를 공식 외교라인이 아니라, 스스로 경제외교에 주력하고 있다는 '형'을 통해 추진해온 대목에 대해서도 논란이 이는 등, 전방위적 파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세상의 일부는 이기적이며 자신의이익과 권세와 출세를 위해서라믄 나라도 팔아먹을수 잇고 양비론에 투철하고 도덕적세탁하는 겉치레종교에는 민감하며 학연/지연에 목숨걸고,부동산투기에 능동적이며,세금은 최대한 적게내려고 용쓰는 층이다 이런층에게 정치의 권력을 주는 투표제발 하지말자 순진한 국민들이여
한국역사를 없앨려고 하는 색 히가 무슨 자격으로 역사문제에 종지부를 찍는단 말이냐. 개 색히야. 그럴거면 역사를 선택이 아닌 필수로 하고 주 댕이 나불거려라. 독도 문제도 마찬가지다. 다 넘겨준것처럼 발언해서 쪽 바리놈들이 교과서에 기제 했자나? 독도 찾아오기 전에는 니가 역사와 조국을 운운할 자격이 없다 알간?
무슨 종지부를 누가 찍는단 말인가? 역사 인식을 포함하여 어떤 인식이든 그것은 각자가 하는 것이다. 종지부란 것도 누가 작위적으로 찍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한국인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일본이 자신들의 지난 죄과에 대하여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를 하고 그에 걸맞은 행동을 하는 것이 과거사 정리의 출발점이다.
강제합병이 무효라는 증거를 가진문서가 나왔다는데요 그런거가지고 확실한 대응발언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일본총리의 어제발언에서 합병이 법적으로는 무효가 아니라고 발언한거를 대응하고 반격하는 발언종류말이죠 그리고 아랍과 한국과의 적대적관계에서 이득은 중국과 일본이 얻고있는상황이잖어요 실용외교에서 퍼주기외교가된것같아서 안타깝네여
맹바기 광복절(맹바기에게는 건국절)성명은, 한일합방(!)100년이 되는 시점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식민지배에 대한 전향적인 사죄를 받아 내는 역사적과업을 이뤄냈다 어쩌고 저쩌고.... 해방 후 가장 큰 외교성과로 어쩌고 저쩌고... . 필경, 그리 자화자찬 할 것 같다. 상드기가 씨부린 것이 곧 맹바기가 씨부린 것이니.
츠기야마 아키히로 형제야, 니들이 아무리 친일적 의식을 가지고 행하고 있으나 대다수 이나라 국민의 뜻은 니들과 정반대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언감생심 감히 일본을 용서했다고 나불거리더니 이젠 아예 약사문제 종료를 선언한다구??? 끄 끝간데 없는 매국적 태도에 분노하는 바이다. 그 결과는 당신들의 책임이다.
명바기 십세가 종지부를 찍는게 아니다 조선의이름으로 종지부를 찍는거지 조선국은 엄연히 존재하고 잇기 때문이다 군사분계선 위에 조선 600년이상에서 내려오는 조선황제의 옥쇄도 군사분계선위에 존재하고 잇다 조선 왕조느 대가 끊겻지만 조선국민이 조선국을 이어가고 잇다 그것도 조선민주주의 인닌공화국 = 민주주의 인민공화 를 빼면 조선국 조선 백성들의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