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2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여 제가 맡은 소명을 최선을 다해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개신교 목사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42회 국가조찬기도회에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제가 항상 기도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이유는 지금도 대한민국 각지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부족한 저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는 성도님들이 많다는 것”이라며 “그 기도가 저에게는 큰 힘이 되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고, 이 자리를 빌어 성도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신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는 한일병합 100년, 6·25 전쟁 60주년을 맞는 해로,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면 대한민국이 참으로 큰 축복을 누리고 있음을 깨닫고 감사하게 된다”며 “120여년 전 선교사들이 이 땅에 와서 교육과 의술을 펼쳐 백성들을 이끈 것처럼 이제 우리도 세계 곳곳에 도움을 줘야 하고, 복음을 겸손하게 전하면서 우리의 발전 경험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다가서 따뜻하게 번영의 동반자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앞에는 크고 쉬운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며 “천안함 사고로 안보에 경각심을 갖게 됐고, 전대미문의 경제위기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으며, 점차 나아지고는 있지만 서민들은 아직 온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고, 우리 사회는 화합하지 못하고 갈등과 분열의 골이 깊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도록, 경제가 좋아져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나아지고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한반도 평화와 북한 동포, 그리고 남북 통일을 위해 기도해 달라”며 “오늘 전국에서, 세계 곳곳에서 한몸으로 드리는 우리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줄 믿는다”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우리 모두에게,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세계 모든 곳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한다”고 인사를 마무리했다.
“올해는 한일병합 100년, 6·25 전쟁 60주년을 맞는 해로, ~ 대한민국이 참으로 큰 축복을 누리고 있음을 깨닫고 감사하게 된다”= 한일병합이 큰 축복이라는 걸로 들린다.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나아지고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 한반도 평화와 북한 동포, 그리고 남북 통일을 위해 기도해 달라”=지금껏 그 반대로 해와서 미안하다는 걸로 들린다.
바로 어제, 기초수급자수를 동결(기초생활수급대상을 확대한다는 건 공약이었고 지난달까지도 그걸 재다짐까지 했다)하고, 노인.어린이.장애인 등을 위한 예산 170억을 삭감해 놓고 저 개질알을 떨고 있다. 뭐 새삼스럽지도 않다마는. 밥 굶는 애들을 위한 예산까지 빼서 4대강공구리에 쳐 박은 새키가 고리대가 머시라? 캐새키 가저왔어요
2mb의 소명 1. 모든 여자가 못생기게 해주세요~ 그래야 서비스가 좋습니다. 2. 모든 여자 번호 따게 해주세요~ 그래야 마누라 몰래 놉니다~ 3. 내 눈이 사시가 되게 해주세요~ 그래야 한 여자만 바라봐도 눈치 못챕니다~ ㅉㅉ 개독박멸, 예수 가짜~ / by 시대정신
대통령이라고 된 지 1년도 안돼서 나온 소리 중 압권은, "맹바가, 아무것도 하지마라, 제발!" 그거였다. 하루도 그냥 지나는 날이 없었다. 한다는 게 서민 등 쳐먹고, 뒤통수 때리고, 잡아 가두고, 죽였다. 그러나, 부자는 배 불리고, 재벌에게는 퍼 주었다. 그런 행우지에 욕이 안나오면 정상이 아니다. 쌔가 만발이 빠져 죽을노무새키!
아무리 잘봐주려 해도 잘 봐줄수가 없어. 최고 권좌에 있는 양반이 특정종교 집회엔 왜 얼씬거려서 화를 자초하는겨. 이런거 볼 수록 전임정권 영부인 권양숙 여사가 생각나거든. 스스로 불자임에도 임기내내 한번도 사찰(?)을 찾지 않은것은 물론, 종교 이야기는 입에 담지도 않았지. 어떤 잡놈들이 고졸이라고 빈정댄다만 최고 학부나온 양반들 하는 꼬라지 봐라 떱!!
천안함이 북의 소행이라는 유엔의 결의도 없는데 왜 북을 겁주는 군사훈련을 해서 한반도의 긴장을 높이려 드는가? 소명의식의 연장선상에서 하는것이라면 그 소명의식을 버려라. 마지막 문단의 립서비스는 왜 아직 실행을 안 햇는지 묻고 싶다. 정권이 반을 지낫는데 언제 시행하려는건지...립서비스에 귀만 즐거우면 된다는식인지...국민은 원숭이가 아니다.
소명의식을 갖지 말라. 히틀러도 게르만족의 번영의 소명의식속에서 유태인을 학살하고 2차 대전을 일으켯다. 영포회니 선진국민연대니 대통령을 잘 보필한다는 소명속에서 민간인사찰하고 같은당 국회의원의 부인까지 사찰해대는 초법적 존재가 되었는데 대국민사과한마디 없이 소명을 다하겠다는것은 국민을 협박하는것 밖에 안됨...대국민사과나 하시라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이 많겠지만 그속에서 시험을 들게 하는 성도들도 있을것이오 성공하길 바라지만 성공은 타인을 배척하면서 이뤄지는것이 아니오 신은 이기적이지만 사랑과 평화도 바라오 오기를 소신으로 착각말고,말없이 당신을 원망하고 있을 성도들의 기도문을 꼭 기억하길 바라오
너는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마라. 네가 옳다고 생각하는 게 다른 사람이 생각할 때는 아닐 수도 있다는 걸 받아들이고 인정할 때까지 제발,...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말고 조용히 살아다오. 너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너 때문에 수명 단축되는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도 제발 인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