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미모 무기로 지도부 입성한 여성의원 피해봐"
"강용석, 초일류 스펙이 기초상식과 무관함 보여줘"
신경민 MBC 논설위원이 강용석 한나라당 의원의 성희롱 파문과 관련, "현역의원의 성희롱 객체가 학생, 아나운서, 대통령에서 여성의원, 대권주자로 외연을 넓혔습니다"라며 "미모 무기로 지도부 입성한 여성의원이 피해 봤고..."라며 강 의원의 성적 품평 대상이 된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거론했다.
신 논설위원은 21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서울대, 사시, 하버드 등 초일류스펙이 기초상식과 무관함을 보였죠"라며 초호화 학력의 강 의원을 힐난했다.
그는 또 "30대 정치입문, 공천 경위 궁금...선거구민의 허탈은 어찌할까요"라며 강 의원 공천 경위에 대한 비상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신 논설위원은 21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서울대, 사시, 하버드 등 초일류스펙이 기초상식과 무관함을 보였죠"라며 초호화 학력의 강 의원을 힐난했다.
그는 또 "30대 정치입문, 공천 경위 궁금...선거구민의 허탈은 어찌할까요"라며 강 의원 공천 경위에 대한 비상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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