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박영준으로 상징되는 친이계 권력투쟁이 상호 폭로전 양상으로 치달으면서 친이 공멸 위기가 현실화하자,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9일 “왜 여권에서 엄청난 내분이 있고, 권력투쟁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느냐. 권력투쟁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며 양측에 강도높은 경고와 함께 함구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박영준 총리실 국무차장을 퇴진시키는 등, 양쪽 모두를 징계하겠다는 보도도 나왔다.
당연한 대응이다. 어찌 보면 너무 늦었다. 이쯤 되면 양쪽 모두 곧바로 수면 밑으로 잠수해야 마땅하다. 2년전 정두언-박영준이 1차로 맞붙었을 때는 그랬다. 이 대통령의 호통에 정두언은 조용해졌고, 박영준은 퇴진했다. 그러나 이번엔 그게 아니다. 12일 박영준-정두언 모두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우선 박영준 총리실 국무차장이 자신의 사퇴설과 관련, "사실무근"이라며 "누군가 내부에서 장난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고 우회적으로 청와대를 정조준하며 반발했다. 그에 대한 인사권은 이 대통령이 갖고 있다. 사퇴 여부는 결코 그의 의지 문제가 아니다. 해석하기에 따라선 항명으로까지 비칠 수 있는 모습이다.
정두언 의원도 같은 날 강력 반발했다. 그는 기자실을 찾아 자신에게 이 대통령이 경고를 보냈다는 보도와 관련, "(이 대통령이) 그런 얘기를 한 적 없다"며 "이것을 권력투쟁으로 몰고 가는 것은 사태 본질을 흐리는 것"이라며 엉엉 큰소리로 통곡하기까지 했다. 억울함의 토로일 수도 있으나 항명으로 비칠 수도 있는 풍광이다.
여기에 "한나라당은 두나라당이 아니라 세나라당"이라는 세간의 평가를 입증하듯, 친박 이성헌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총리실 박영준 차장의 횡포를 막아달라는 내용과 관련된 여러 건의 문건이 있고, 가장 충격적인 것은 총리실에서 만든 이같은 문건이 글자 하나 안 빼고 민주당에 그대로 넘어갔다는 것"이라며 "얼마 안 있으면 그 내용 중 일부가 언론에 공개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더 나아가 "그 문건중에는 우리 한나라당 지도부를 공격하는 문건도 들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나라당 지도부 연루 의혹도 제기하면서 "총리실에서 그렇게 비대한 정부조직을 만들어 정치인, 경제인까지 조사해 자료를 갖고 있다"며 민주당에 넘어간 내용이 방대한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마치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는 식이다.
이쯤 되면, 여권내에서 '대통령의 영'이 서지 않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도 딱히 할말이 없을 성 싶다.
그런 징후는 한나라당 텃밭인 TK(대구경북)에서도 읽힌다. 최근의 친이 암투 과정에 이상득 의원을 적극 옹호해온 대구의 <매일신문>은 12일자 기사를 통해 친이계 내부반란으로 이 의원이 벼랑끝 위기에 몰렸음을 지적하며 "대구경북 정치권에서는 이젠 이 의원이 전면에 나서 정치권 전반의 'TK 고립화 음모'를 정면 차단해야 한다는 요구까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북 지역 한 의원은 <매일>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민간인 사찰 논란으로 박영준 국무차장이 쓰러지면 그 다음 공격은 이상득 의원 등 정권 핵심부로 향할 것"이라며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게 된다는 '순망치한(脣亡齒寒)'의 고사를 정권 핵심부가 잘 새겨야 할 때"라고 말했다며 이 대통령에게 강력경고하기도 했다.
대통령의 추상같은 '명'이 안 서는 걸 정치학에선 '레임덕'이라 부른다. 지금 여권의 모습이 꼭 그렇다. 과연 이들은 무엇을 믿고 있기에 감히 대통령에게 이처럼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는 걸까. 이 대통령이 과연 앞으로 이들에게 어떻게 대응할지, 예의주시할 일이다.
앞으로 사법기관은 이명박정부에 대해 강도높은 조사를 해야하며 확인되는상황 따라 잡아넣어라!!!! 그들 안보와 국방알고있는 사람인가? 민선5기는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은 물론 반공안보호국군인과 투사에게 적절한 혜택과 처우를 보장해줘야한다. 현정권 안보국방 가볍게판단 국민소통에 실패했다. 제대로안되면 조사해야! 안보소통 국방소통! 말조심!
★ 정두언 박영준이 잘못했다는 것만으로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다. 이명박이 잘못된 길을 가도 정두언은 이를 바로 잡을려는 노력이 없었고 그동안 어떠한 언급조차 없었으며 심지어는 말 심부름이라도 한 흔적이 없었다. 그동안 정두언의 역활이 없었고 대의명분이 없었다면 누가 잘못했다는 것만으로는 공감하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 ? -
지난 대선 경선에서 박근혜의 하수인이었던 이상득도 이명박이 동생이니까 어쩔 수없이 이명박을 밀었지만 다음 대선에선 이상득은 틀림없이 박근혜를 밀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상득은 김대식을 전당대회에 출마시켜 이명박이 내세운 정두언 표를 깍아먹을려는 것을 이명박이 알고 있는 것입니다
큰배가 태풍이 오기전 배 밑창의 쥐떼가 제일 먼저 준동하고 발버둥 친다더니 딱 그 짝일세..... 이놈들의 비열한 추태 씨리즈는 계속 될것이다.급조된 쥐맥들의 면면이 다 그놈이 그놈인걸..... 하나같이 경제를 갱제로 발음하는 돈냄새와 썩은 권력 동아줄에 메달린 불쌍한 동남부 쥐새~끼들!!
한국보수와 한 하늘을 이고 살 수는 없지만 현재 상황은 너무 위험합니다. 집권세력이 저리 막가면 나라가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 나라가 정치적 개판을 받아줄만큼 안정적이지도 않구요. 집권말기나 새 정권 이후에 벌어져야 수습이 될 일들이 벌써 터져나오니. 정말 이렇게 무능하고 찌질할 줄은 몰랐습니다.
정박 양인은 지금 즉각 모든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조용히 지내라.집권당이 무책임하게 흔들리면 온갖 산적한 난제를 지닌 이 나라가 어찌될 것인가는 누구보다 당신들이 더 잘 알 것이다.단 몇달만이라도 양인은 휴식모드로 들어갈 것을 권고하는 바이다.그동안 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숙고하시길 바란다.
"콩가루당 임박" 신문.방송에 헤드라인이 떠도 미디어법,4대강 반대.천안함.김비서 수신료 반대를 외치면 개떼들처럼 헤쳐모이쟎어. 어디서 반대질냐구 . 선거 끝나구 나면 어디가서 아무일 없던 것처럼 술한잔 찌그리겠지. 뉴라이트 신문에서는 북풍을 준비 중이더만 .한나라당도 곧 합세하겄지. 개늠들
그들은 너무나 약점이 많지. 명바기 패밀리를 한 방에 보낼 수 있는 사건들 그들이 있었기에 입막음한 것이니. 박영준, 정두언뿐만 아니라 이들 주변에 있던 애들은 모두 나 건드리면 BBK, 도곡동 땅, 다스, 한상률 터뜨린다 이렇게 나오게 되어 있다. 정치사를 보라. 영원한 비밀은 절대 없으니.
누굴 향하고 잇는데 ........... 첨부터 ...이 명박 아키로 를 향해 쏘아대고 잇는데 박씨가 열시히 막아야지 박씨가 잘리면 이상귿이고 이놈을 그냥지나서 바로 이명박 아키로 바로 처버려되는거다 민간인사찰하라고 임명한 이명박 아키로 를 치는것이다 - 결국은 화살은 이명박 아키로 이놈인것을 민간인 사찰 지휘지시 최종 ... 아키로 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