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문제 삼은 것은 앞서 MBC <PD수첩>이 김종익씨와 인터뷰하면서 배경 서재에 꽂혀있던 일부 서적의 제목을 모자이크 처리한 것. 이는 <뉴데일리> 등 일부 보수매체들이 문제 삼으면서 불거진 논란이다.
조해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와 관련, "<PD수첩>이 김씨 소유 서적 제목들을 감추려고 화면조작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며 "<PD수첩>이 가리려고 했던 김 씨 소유의 책 제목들을 살펴보면, <혁명의 연구>, <김일성과 민주항쟁>, <조선노동당 연구>, <사회주의 개혁과 한반도> 같은 것들이었다"고 보도 내용을 인용했다.
조 대변인은 이어 "<PD수첩>이 이러한 책 제목들을 감추려고 한 것은 김 씨가 탐독하고 있는 서적을 보면 평범한 서민이나 평범한 은행인 출신 사업가가 아니라 특정이념에 깊이 빠진 편향적 사고의 소유자라는 게 시청자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 아닌가 싶다"며 김씨를 주사파인양 몰아갔다.
그는 더 나아가 "김종익 씨는 노사모 출신으로 이광재 전 의원의 선거운동을 했고, 노무현 정권 당시 권력의 후광으로 초고속 승진을 한 사람으로,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에는 광우병 시위를 부추기는 등 반정부 활동을 한 것으로 되어 있다"며 김씨 주장과 다른 주장을 하기도 했다. 조 대변인 주장은 전날 <문화일보> 보도에 기초한 것.
그러나 김씨는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노무현 후보에게 5만원을 내기 위해 노사모에 가입했을 뿐 그 후 한차례도 노사모 홈피에도 접속한 적이 없으며, 이광재 전 의원은 고향만 같을뿐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주장해와 앞으로 논란을 예고했다.
조 대변인은 "물론 총리실 공직감찰팀이 민간인을 사찰한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지난 정권에서 후광을 받으며 반정부 활동을 해온 평범하지 않은 사람을 평범한 시민, 평범한 사업가로 부각시키기 위해 화면조작까지 한 것은 또다른 여론조작 행태로 비판받을 것"이라며 김씨와 <PD수첩>을 싸잡아 비난했다.
김종익 전 NS한마음 대표가 7일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에 대해 <PD수첩>의 김태현 CP(책임 프로듀서)는 "방송 전날 국 전체 시사회에서 '방송 후 본질과 상관없이 배경의 책을 가지고 제보자에 대한 흠집내기 시도가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와 흐림 처리를 한 것"이라며 "제보자(김종익씨)가 역사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다. 이 책들은 금서도 아니며 서재에 있는 많은 책들 중 일부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김씨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에 출석하면서 기자들과 가진 일문일답을 통해 "어제 어떤 신문에서 이상한 보도가 있었다"며 "보도가 되면서 심지어는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전화가 왔다"며 <문화일보> 보도를 질타했다. 김씨는 이 때문에 "가족들이 문 밖에 나가지도 못할 정도로 공포상태"라며 "죽여버리겠다는 전화와 악성댓글들을 이해할 수 없고 공포스럽다"고 밝혔다.
주사파 민족 해방 .....민족주의 .....이 좋은것을 색깔로 치부하다니 ........... ㅉㅉㅉ 우리 민족해방.. 일제식민지로 부터 해방 민족의 해방 -- 조선 해방 미제식민지로 부터 해방 .. 민족의 해방--- 넘조선 해방 일본놈은 역시 입에 물고 살지 ..색깔
정부에서 민간인 사찰하고 뒷조사하는게 공산국가에서나 있을수 있는 일 아닌가? 누가 빨갱이인지 모르겠네. 만에 하나 한나라당의 주장이 옳아서 김씨가 노사모, 이광재 선거운동원, 공산주의이론서를 읽는 사람이라고 치자. 그게 뭐? 하나라도 불법이거나 잘못한거 있나? 저런 내용으로 민간인이 사찰받아 마땅한 특수대상으로 변하기라도 하나?
이명박 막장정권아,,,민주주의가 뭐냐???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이런게 기본으로 인정되고 존중받는거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라고 헌법에 명시다. 김씨가 무슨책을 보건 자유다. 문제는 민간인을 사찰하고 억합한 니덜이 문제쥐,,문화도 신문인가? 더런 찌라시쥐,,,
예전에 바기가 시장가서 오뎅먹고 그럴 때 시장 사람들이 대형마트 문제등 건의사항 같은 거 얘기하니까 바기 曰 "세상 마이 좋아졌다. 예전엔 정부에 찍소리 못했는데.." 바기정권의 사고방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화다. 그들은 바닥에 납짝 엎드려 굽신굽신 대는 사람만 민간인이다. 나머진 전부 뽈갱이. 고문이던 사찰이던 조져야 할 대상..
이 개노무정권과 한날당, 빨개이 남용으로 인한 착란증이 매우 심각하다. 배 아파도 빨개이 눈 아파도 빨개이, 똥구녕이 아파도 빨개이... 이미 빨개이 중독이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 빨개이가 돼 버렸다. 그러니 정신이 착란상태가 될 수 밖에 없다. 미쳐도 아주 더럽게 미쳤다. 동정도 못받게 미쳐버렸다.
지난 선거에서 친북좌파 소리 퍼질러 대다가 골로 간 기억이 벌써 사라진 모양이다. 새대가리만도 못한 모양이다. 당대표가 ~하면 친북좌파다! 했다가 대표로 골로 간 것도 잊어버리는 대가리들. 분명 사람 대가리들이 아니다. 지들이 새대가리만도 못하니 국민들도 그런 줄 안다. 빨개이 소리에 국민들이 히야시 묵는 줄로만 안다. 대가리가 그 지경이면 산송장이다.
이 개너무 정부에서는 빨개이고 간첩이고간에 어째 하나같이 내노라 하네? 이노무 정부가 잡았다는 게 하나같이 버젓이 나는 빨개이요 하고 드러내고 살았고, 나는 간첩질 했소 하고 내놓고 한 그런 경우들 뿐 이었다. 빨개이.간첩잡기가 그리도 쉬웠는데 그리도 빨개이 경보를 하루라도 안하면 안될 정도인 이유가 뭘까? 참, 미슷테리 합니다!
한나라당 대변인이여 그대는 사상의 자유를 인정하는가? 한나라당의 정강정책속에는 사상의 자유를 부인하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 본질을 벗어난 색깔논쟁이 오히려 정당해산사유에 해당되는 위헌적 발언이 될수 있다. 자유의 적에게는 자유가 없다는 생쥐스트의 말이 생각나는건 왜 일까? 구업을 짓지 마시라.
빨개이 소리 해대는 것들이 또 하나 큰 일 했다. 우리사회에 좌빨들을 아주 많이 양성시킨 것이다. 알고 보니, 빨개이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은 그런 사람이구나! 난 지금 부터 빨개이 할란다! 하는 사람들을 아주 많이 만들었다. 좌빨이라야 진짜애국자고, 진짜 민주주의자고 진짜 인본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에, 일종의 필수스팩처럼 갖추게 만든 것이다. 큰 일 했다.
지금 당신 말 한마디에 당신에게 빨개이라 한다면? 아구창을 쌔리 주거나, 미친새키라 하거나, 병원에 가봐라 하거나, 너, 개신교환자지? 하거나, 그 모두를 한꺼번에 하거나 할 것이다. 그게 지금 이 나라에서 빨개이 소리 질러 대는 것들의 실상이다. 그들은 우리사회에 정상비정상을 아주 쉽게 구분하는 방법을 깨우쳐 준 것이다.
빨개이 소리 질러대는 것들 덕분에 국민들이 또 깨우친 것은, 이북빨개이세상을 직접겪지 않아도 그와 똑같은 빨개이 세상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바로 빨개이 소리 외쳐대는 것들이 빨개이들과 똑같은, 또는 더 지독한 빨개이 짓을했고 하고있기 때문에 충분하고도 남았다. 일상에서 빨개이 세상의 악독함을 충분히 겪은 것이다. 그야말로 살신성빨이다.
빨개이 소리에 국민들이 정작 깨우친 것은 빨개이의 심각성이 아니라, 빨개이를 외쳐대는 것들의 정체를 제대로 파악했다는 것이다. 빨개이 소리해대는 것들은 제 주먹으로 제 뒤통수를 야무지게 쌔린 택이다. 정상적인 국민들은 아예 그것들의 역사적유전적계통까지 따르르하게 파악을 해 버렸다. 그거야말로 빨개이 소리 질러대는 것들의 위대한 업적이다.
이정권 민간인 사찰하고 이념 색깔론으로 연계해서 돌파 할려고 애쓴다... 계속적으로 민간인 사찰을 자행하겠다는 말아니냐? 멀쩡한 사람을 병쉰 만드는 이명박정권은 어떠한 양심의 가책이나 반성은 볼 수가 없다.. 청와대 한나라당의 국민들 대상으로 계속 감시하고 공포정치를 하겠다?
아하! 우리가 까맣게 잊고 있던 문화뽀르노찌라시가 다시 등장했네? 그래, 잊고 있어서 미안타! 이제 다시는 잊지 않으마, 이 개자슥들아! 특히 한날당과 같이 빨개이질알한 그 일은 절대로 잊지 않으마. 기록으로 철저히 남기마. 그리고 머쟎아 피를 말려 주마. 그날을 기다려라 씁쌔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