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주성영 의원도 29일 한나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했다. 친박진영이 내부적으로 후보단일화에 실패하면서 우후죽순 격으로 경선에 뛰어드는 양상이다.
주성영 의원은 이날 당대표 경선을 선언하면서 보도자료를 통해 “과연 누가 당과 나라를 위해 좌파정권과 당당히 맞서왔냐”며 "지난 2008년, 좌파가 주도한 촛불의 광풍이 불었을 때 우리들 중 많은 분들이 그 광풍이 두려워 뒤에 숨었다. 나는 국회의원으로서는 거의 유일하게, 광풍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들, 거짓과 폭력의 세력들과 맞섰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국민적 저항에 직면한 4대강사업에 대해서도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이 적지 않은 저항에 직면하더라고 옳다는 소신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며 "나는 4대강 사업이 반드시 생명과 환경을 살리는 ‘생명사업’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당장은 표가 손해나더라도 그것은 역사가 정당하게 평가해줄 것이다. 묵묵히 우리의 길로, 한나라의 길로 두려움 없이 나아가야 한다"며 4대강사업에 비판적인 친박과 달리 사업 강행을 주장했다.
그는 더 나아가 "나는 계백장군의 5천결사대처럼 ‘5천 사이버 결사대’를 조직하여 ‘10만 사이버 당원’을 육성하겠다"며 "그들로 하여금 사이버 상에서 벌어지는 온갖 거짓과 공포의 선동을 잠재우고, 우리 한나라당의 정책과 진정성이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국민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반(反)한나라당 네티즌과의 전쟁을 선포하기도 했다.
그는 "나는 박근혜 대표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면서도 "박근혜 대표를 앞세우지 않고 저, 주성영이 박 대표의 앞에 서겠다"며 우회적으로 자신이 '친박'임을 강조했다.
허허...저놈 아직 술 덜 깬나 보다...인터넷 알바를 더욱더 마니 고용하겠단 소리네...허허...이젠 그게 안통하쥐...니들 알바들 고용해서 정권 강탈해간거 다 알고...이젠 안속지...술 깨거든 너의 잘못을 알고 그냥 구케의원 사퇴하고 네 동네 가서 낙동강이나 살피거라...
천안함 꼬라지 날 것 같다.. 한쪽은 모두 상처없이 익사되는 아주 기이한 일이 일어날 거다.. 나머지 한쪽은 살아남지만 평생.. 양심의 가책이라는 짐을 안고 살아가는.. 그야말로.. 천안함의 복사판이 될듯싶다.. 한날당이여.. 제발 부탁이다.. 공중분해 되길 바란다.. 아주 진실로.바란다..
이래서 박근혜 주변에는 인물들이 없다는거죠....친박이라고 모여있는 사람들 속속을 들여다보면 주성영이라고 특별할게 없습니다. 만약 박근혜가 다음 대권을 잡으면 지금 친박 사람들이 이재오,이상득,정두언,안상수,유인촌등 들과 바톤 터치를 하겠죠. 집권여당의 대표자리에 도전할 사람이 고작 사이버결사대 양성을 외치며 계백장군이 되겠다가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