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북한의 나진항에 이어 청진항까지 독점 이용권을 확보하고 현재 공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남북대립이 심화되면서 중국의 북한경제 장악이 급속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5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중국이 지난 5월쯤 북한으로부터 청진항의 개발과 독점 이용권을 확보한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한 대북 소식통은 "중국 하이화 그룹이 최근 북한과 청진항 독점 이용 계약을 맺고 기중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항만 개보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함경북도에 위치한 청진항은 2만톤 규모의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대형 항만으로, 중국은 앞으로 동북 3성에서 생산된 곡물과 광물을 중국 남부로 운송하는 물류 기지로 활용할 계획인 걸로 알려졌다.
중국이 나진항에 이어 청진항의 개발권을 확보함으로써 동해 진출 교두보를 구축하고 산업 전진기지까지 설치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를 위해 중국 정부는 도문시에서 청진항까지 170km에 달하는 철도 보수비용으로 1천만 달러를 차관 형태로 북에 지원했다. 하이화 그룹이 전면에 나서고는 있지만 사실상 중국 정부의 지원 아래 대북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것.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천안함 사건 이후 국제적인 대북 압박과는 전혀 다르게 기존의 대북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는 의도로 읽힌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천안함 사건 이후에도 중국이 대북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북한의 돈줄을 죈다는 우리 정부의 대북 압박정책은 어느 정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MBC는 보도했다.
이와 관련, 통일부는 16일 "구체적인 계약이 어떤 시점에 체결이 되었다든가, 이것이 독점적 이용권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고대 조선의 역사 는 전부 중국에 있다 - 조선왕조 500년은 중국의 사천성을 있었다네 - 일제시대 일제의 희헤 조작이 필요했다는 설도 있다 중국도 우리민족에 최근 가입했나봐 중국은 56개의 민족으로 되어 있다 ...... 조선민족이 자치주로서 연변에 살고 있지요 돈이야 유대자본가들로 받아내면 되는거잖아ㅛ
이명박 때문에 나라 망친다. 지난 10년간 남북간의 화해로 긴장이 사라지고 상호 협력의 기틀이 만들어 지는 결과를 갖어왔는가 하면 전쟁의 불안 마져 사라진 것이었으나 이제는 명박의 일당 때문에 공든 사업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고 말았다. 중국은 이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려는 정책으로 아려움에 빠진 북한을 돕는 것이다.
신라가 당을 끌어들여 고구려,백제를 치고 삼국통일 하였으나 당나라는 고구려, 백제 땅에 안동도호부, 웅진도독부 등을 설치 당에 편입시키고, 신라 문무왕을 일개 총독 정도로 격하 시켰다. 결국 같은 민족의 불화 갈등이 외세를 끌어들이고 피를 흘려 중국만 도와준 꼴이다.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잃어버린 1500년이 될까 두렵다.
누구보다도 실용적이라고 떠들던 명바기와 졸개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려나... 까스통과 꼴통들은 머라 할려나... 싸우고 으르렁거리더라도 북한과 우리는 하나라는 기본을 흔들면 안 되는 거다... 정대세의 조선은 그런 의미다.. 그래서 그의 눈물이 뜨거운 거란다.......이 꼴통들아....
7조달러를 넘는 북한의 지하자원이 대륙 관통으로 필연적인 몰락이 예상되는 영남패권을 놓치 않으려는 영남패권주의자들의 발광으로 모두 중국에 넘어가는구나. 영남패권주의자들을 몰살해야 한다. 중국의 동해 진출권이 착실하게 확보되었구나. 이제 남한은 경제 군사적으로 중국에 포위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