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들이 정치를 잘 못 배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호통 때문인가. 며칠 전 이 대통령의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을 질타하는 연판장까지 돌렸던 한나라당 초선의원들의 기세가 확연히 꺾였다.
우선 연판장에 서명했던 일부 의원들이 이탈했다.
15일 국회에서는 친이 초선의원 모임인 `선진과 통합'이 모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나성린, 배은희, 신지호, 안효대, 이범래, 이은재, 조전혁, 이정선, 성윤환, 허원제 의원 등 20명이 참석했고, 이중 연판장에 서명했던 강성천, 김동성, 나성린, 신지호, 여상규, 유일호, 이범래, 조전혁 의원 등 8명도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 초선 쇄신모임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이들은 "당내 화합 없는 쇄신책은 사상누각"이라며 "초선 쇄신모임에서 제시하는 정책 방향이 지나치게 포퓰리즘적으로 흐를 우려가 있다. 초선 쇄신모임이 다른 조직체로 발전하거나 일부 정치인의 정치적 의도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을 우려한다"며 쇄신모임을 비판했다.
남아있는 쇄신파들의 기세도 꺾였다.
연판장을 돌린 쇄신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2차 쇄신회의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권택기, 강명순, 권영진, 구상찬, 김성식, 김학용, 이종혁, 이진복, 정태근, 현기환, 황영철 의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날 이 대통령의 TV연설에 대해 "어제 대통령의 연설은 6.2지방선거에 나타난 민심을 바탕으로 향후 국정운영 기조에 큰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초선의원들의 고민이 상당 부분 반영된 매우 의미 있는 연설이었다"고 극찬했다.
이들은 이 대통령이 강행 입장을 밝힌 4대강사업에 대해서도 당내에 '4대강 국민의견수렴기구'를 설치해 앞으로 논의하자는 어정쩡한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이들은 "이번에는 역량있는 새로운 인재가 폭넓게 등용되어 국민이 국정운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 대통령에게 젊은층 중용을 주문했다. 이들은 대신 당정협의 채널 개선, 정책숙성제 도입, 친서민정책의 당 주도성 강화, 원내 민주화 강화 등을 주요 쇄신과제로 열거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해 원희룡 의원이 주도하던 쇄신위에서 정리한 내용들의 재탕이었다.
한 참석 의원은 본지와 만나 "대통령이 쇄신을 하겠다고 하는데 우리가 더 이상 '언제까지 하라', '누구는 꼭 교체해야 한다'는 식으로 할 수는 없지 않느냐"며 "당분간 좀 지켜보자"고 말했다. 또 다른 의원은 "우리가 또 지르면 정말 대통령이 열받을 수 있다"며 "조금 쉬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몸을 낮췄다.
한나라당넘들은~권력가진자와 돈잇는넘들에게는 한없시 머리조아린다" 또안 군사독제시절 그들은 비굴하게 엎들여 있다가,민주주의를 외치며 온갖 고문과 차별을 받은 사람들을 펌하하고 온갖감언이설로 국민을 속여 권력을 잡아서,지들끼리만 영원히 누리고자 권력장악,언론장악,방송장악을 한넘들이다'
★ 말 심부름도 못하는 놈들이 권력암투부터 배웠나? 신문에 난 기사를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이렇게 쇄신해야 된다" 그러면서 주둥아릴 까는 걸 보면 억장이 무너진다. 말하자면 여지껏 빈둥빈둥 놀고 먹었다는 뜻인데 왜 이런 놈들에게 공천을 줘서 판박이로 찍어 냈는지 이해가 안간다. - 쌀이 아까운 놈들이다 -
천안함으로 국격을 추락시키면 어렵게 찾았던 동해 표기와 독도를 알릴수 있는 기회를 박탈시키는 거지.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사기나 치는 나라에 전 세계가 호의적으로 손을 들어줄까. "일본의 UN 상임이사국진출로 독도를 넘보고 있는데 총리라는 사람은 "731부대가 항일독립군"이라고 헛소리나 하고. 이명박씨는 UN이사국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후원할걸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대중이가 신민당 들어간거는 졸개들 끌고 나와서 대통령 출마하려고 한것이지 그래서 영삼이가 당권을 주겠다고 햇는데도 뛰쳐나왔거든 대중이가 은퇴한다고 국민들 앞에서 눈물까지 흘리고 컴백한거봐라 대중이가 그런 사람이다 어리버리한 놈아 ㅋㅋㅋ
원희룡이란 인물이 있다. 한나라당에서 십 몇 년 째 희롱만 당하고 있는 '자칭' 보수정당 내의 진보파 국회의원. 이 사람의 지난 행적을 보면 한나라당의 초재선 의원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지극히, 아니 단 한 가지에 국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야, 떨거지들! 괜한 쇼하지 말고 던져주는 뼈다귀나 국으로 빨고 찌그러져 있으라우,썅!
딱 이거 보니까 어차피 쇄신해도 달라질거 없다.초선이란 넘들이 명바기가 뭐라고 할까봐 겁나서 벌벌 떠는데 내각 암만 젊은 사람으로 바꿔봤자 달라지겠냐?오히려,더 심하면 심했지.덜하진 않을거라 본다.무슨 젊은 사람들로만 채우면 세상이 다 바뀔 것처럼 하는 넘들 보면 정말!!!내 보기엔 내각만 문제가 아니라 명바기 개인 마인드가 문제인거다.
모였으면 쥐약 털어넣고 뻗어라. 가치관이 없는 꼭두각시들아. 물론 두려워할 현실적 이유도 있지. 명바기는 현대건설 회장 시절 노조위원장에게 식칼 테러를 사주하고 의원 보좌관 김유찬에게 돌 매달아서 인천 앞바다에 수장한다고 협박한 전력이 있다. 손 묶고 쥐약도 먹일 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