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군, 한미합동 대잠훈련 왜 부인했었나"
"바다에서 75마일은 바로 코앞"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바다에서 75 해상마일은 바로 코앞"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러시아 조사단도 우리 정부의 조사결과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하면서도 동의하기는 어렵다며 굉장히 이상한 해석이 나올 정도로 빠져나가고 있다"며 "이 정도 가지고는 국제조사의 공조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거듭 천안함 조사결과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UN에서도 대북안보리 새 결의가 불가하다"며 "어떤 의미에서 보면 의장 성명서도 어렵지 않느냐는 예측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외국 정부에는 친절하게 설명하면서 우리 국회와 국민에는 무조건 ‘정부 말만 따르라’고 단 1분도 설명하지 않는 것은 또 하나의 오만방자"라며 "민주당은 천안함진상조사특위를 속히 가동시켜 이러한 모든 의문과 정책을 밝혀나가야 한다"며 강도높은 조사특위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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