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에서 20~40대가 똘똘 뭉쳐 이명박 정권에 대해 호된 심판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SBS <8뉴스>에 따르면,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20~40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야당에 몰표를 줘 여당 참패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의 경우 여당후보에게 37% 표를 준 반면, 야당 후보에게는 이보다 20%포인트나 많은 57%의 표를 몰아줬다.
30대의 경우는 더 야당 지지율이 높아, 여당에 29%의 표를 준 반면에 야당에는 무려 35%포인트나 더 많은 64%의 몰표를 줬다.
40대 역시 여당에 40%의 표를 줬으나 야당에 이보다 14%포인트 많은 54%의 표를 줬다.
정오부터 투표장에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투표율을 급속히 끌어올리면서 대파란을 예고했던 20~40대가 똘똘 뭉쳐 무서운 MB 심판을 한 사실이 드디어 '숫자'로서 확인된 셈이다.
한나라당 수도권공동선대본부장인 홍준표 의원은 투표 직전인 지난달 31일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20대가 보수화 되고 있다"며 "20대 투표율이 높아도 불리하지 않다"고 강변했다. 그는 "20대가 중시하는 일자리 창출은 야당이 하는 게 아니라 이명박 정부가 하는 것"이라며 "20대 투표율이 높더라도 정부여당에 유리한 구도로 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이 얼마나 오만한 자기도취적 착각에 빠져 민심을 거꾸로 읽고 있는가를 극명히 보여준 발언이었고, 20~40대는 이번에 똘똘 뭉쳐 그들의 착각에 일퇴를 가한 셈이다.
이는 동시에 앞으로도 집권세력이 2년전 촛불시위에 이어 이번에 2차로 폭발한 20~40대의 분노를 일축하고 일방독주를 계속할 경우 앞으로 3차, 4차 폭발도 잇따라 일어날 것임을 보여주는 예광탄이기도 하다.
지방선거는 한나라당의 몰표 지역주의부활로 되었다. 한나라 지역정당 되었다. 전국적으로 대참패했고 야당에서 선전압승 지역주의 완화했다. 문제는 경상도 몰표와 강남몰표로 인해서 한나라당은 공세대상! 한나라당 몰표정당되어버렸다. 지역주의 없어지며 세대 계층주의로 변화하고있다. 한나라당은 몰표정당! 그냥 경상도당 그냥 강남당이다.
공안정국에 대해 청와대 조사해야한다. 감사원은 법원과 같이 공동으로 공안정국배경 조사하고 철저하게 책임물어야하며 감옥에 가야할 사람은 보내는게 좋겠다. 그들은 자신이 말하고서는 책임조차 말하지않는다. 그렇게 말많이 하는사람들이 감옥보낸다며 말하면 가만히있는다. 이해가 되지않음!
몇번이나 눈물이 났다. 서울시장을 놓친 것이 분해서 눈물이 났고 한편으론 이명박을 응징한 민중들의 올바른 혜안에 가슴이 뜨거웠다. 그 동안 민중은 우둔하고 미개한 존재라고 절하했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처음으로 느꼈다. 이명박의 허위조작에도 불구하고 민중들은 깨어 있었던 것이다. 다음에도 민중의 선택을 믿는다.
입으로는 국민들의 머슴이라고 주데 ㅇ 이짖 하더니...그런데 머슴이라는 놈이 바로 주인 행세 하더라...그래서 이번에 우리 20~~3.40대들이 주인은 국민들 이라는걸 머슴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 시켜준 선거였다.......우리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들의 승리였다......
한명숙이 훨씬 높게 투표했는데 졌어 선관위의 부정투표로 졌어 안양에서도 김문수에 기표되어 나눠줬다고 하지 - 푸표율은 100 에서 끝나야 정상인데 103 에서 끝날수 있나요 서울시는 선거인수 보다 투표개봉숫자가 더 많다 - 민주당은 부정투표 에대해 입닥치고있더 그러나 인터넷은 뜨거워 부정투표 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