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진보신당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심상정 후보의 사퇴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끝까지 사퇴하지 않고 완주하겠다고 밝혔다.
노회찬 후보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제안을 거부하는 이유에 대해 "내가 거부한다기보다는 한명숙 후보도 선거 공보물 벽보나 현수막에 범야권 단일후보라고 그렇게 적어놓고 있는 걸로 봐서도 이 단일화가 선거 승리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를 안하는 것 같다"며 "그 간에 단일화를 위한 여러 논의가 있었지만 민주당의 고압적이고 독선적인 태도 때문에 그것이 일찍이 무산이 됐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자기 색깔을 드러내고 당당히 경쟁을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에 대한 민주당의 '소탐대실' 비판에 대해서도 "지금 민주당 후보의 낮은 지지율이 나 때문에 발생했다고 믿는 유권자는 한 명도 없을 것"이라며 "준비 덜 된 후보를 내세워서 대단히 많은 문제를 갖고 있는 선거 전략을 쓰면서 후보 지지율이 낮았는데 그걸 나한테 책임지라고 한다면 누가 성공하겠냐"며 "적반하장의 자세"라고 강력 반발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에서 초기부터 제1야당답게 적극적인 공세적 전략을 펼치지 않고 노풍에 의존한다거나 그 다음에 단일화에 의존한다거나 구도 변화에만 의존했기 때문에 소극적인 전술 때문에 현재 낮은 지지율을 벗어나지 못하는 게 아닌가"라며 "오히려 민주당 선거 전략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거듭 민주당 책임론을 폈다.
그는 그러나 심상정 후보 사퇴에 대해선 "고뇌에 찬 결단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당 대표로서 심상정 후보가 꿋꿋하게 버티게 해주지 못한 것에 대해서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당내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못했기 때문에 많은 당원들이 반발을 하고 있지만 나름대로 여러가지 경기도 선거에 판세라거나 그런 걸 보면 결과가 나오는 결단이라고 생각한다"며 심 후보 사퇴가 경기 선거판도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마지막으로 단일화를 검토해볼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대해 "이미 그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많이 시간이 지난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한 후보측도 마찬가지일 거다. 막판에 그런 식으로 지지를 높이려고 하다가 오히려 큰 목표를 놓칠 수 있다고 보고,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단일화할 생각이 추호도 없음을 분명히 했다.
결국 그릇의 차이가 아닌가 노회찬과 심상정의 앞으로 정치적입지가 달라질 것이다 심상정은 싫어서 포기했겠는가 더 큰 대의를 세우고 양보하면 그 공이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법이다 벌써 심상정과 노회찬을 보는 시각이 얼마나 달라졌는가 생각해볼 일이다 노회찬도 소탐대실이구나
노회찬님 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 지금 여론조사 결과 나와있는것만 믿고 별 지장이 안가리라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알수없습니다. 작은 차이라도 정성만 모인다면 한후보가 이길 수 있습니다. 멀리 보시고 부디 크게 보시기바랍니다. 모두 함께하는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탐욕과 돈과 권력이 전부가 아닌 생명을 존중하고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노회찬씨 말에 많이 동감. 하지만 내일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람. 만일 오세훈과 격차가 많이 줄은 것 같으면 사퇴하시길. 만에 하나, 한 후보가 5만표 차이로 졌는데 님이 6~7만표 가져갔다면 아쉬움과 님에게 쏟아지는 비난을 피하기 힘들 듯, 님의 정치생명도 끝날 것 같음. ARS여론조사 20%까지도 접고 들어갈만큼 믿을 게 못됨.
노회찬에 대해 한 마디라도 하려면 다음을 기억하라. 명박이 사병 경찰들이 시민들을 팰 때 누가 시민 앞에서 경찰을 막았냐? 노회찬. 명박이-오세훈이가 용역들을 불러 용산 시민들을 죽였을 때 누가 가장 앞장서서 항의했느냐? 노회찬.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 이건희의 떡값을 누가 폭로했느냐? 노회찬. 그 때 유시민, 한명숙 어디서 놀고 있었냐?
그만 좀 해라. 너희 노빠들이 끼치는 해악은 이루 말할 데가 없다. 너희 세치 혀에 진보의 좋은 인재 수없이 사라져 갔다. 너희의 맹목적 지지에 지조있던 노무현도 삼성-조선에 무릎 꿇었다. 너희는 명박이에게 이기기만 하려는 욕심에 명박이와 함게 뉴타운질 했고, 결국 너희의 주군마저 저세상으로 보냈다. 이제 좀 상식으로, 이성으로 돌아 와라.
네오/ 보편적 가치도 논리도 없는 독선은 집어 치워라. 진보신당이 이명박을 응징하려는 민중들의 바램에 약하나마 걸림돌이 되는 것이 사실이며, 적의 동지는 곧 적이다. 신자유주의건 뭐건 적어도 이명박보다 나쁘지는 않다. 신자유주의에도 국토는 살아있지만 이명박의 대운하는 한반도와 민족정기의 말살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일단 조국의 생명이 우선이다.
ㅍㅎ! 노회찬 누가 한명숙 지지도 낮은 것이 당신 탓이라고 합디까? 근데 낮다는 그 지지도 방송 3사 지지도를 말한다면 선거를 모르네. 판대기를 보셔야지. 불공평한 선거에 유세장을 한번 보셔야쥐요. 얼마 안되는 당신 지지도 갖자고 단일화 하자는줄 착각하시는 모양인데....ㅉㅉ 단일화하여 바람을 폭풍으로 효과를 극대화 하자는 것이쥐
이 아새.끼들은 자다가도 좌빨이라며 잠꼬대 한데? 미필 주제에 예비역보고 좌빨이래? 총개머리에 눈까리 갖다대는 미필이 전쟁을 얘기하니.... 훨! 중앙일보의 한 넘은 국민 3일만 참으면 된다나? 북의 방사정 포에 서울 지역 대참사가 벌어진다는 사실은 빼고... 이런 넘들이 좌빨이라며 어디서 손가락질이야?
전통적으로 집권당의 책임을 묻는 성격이 강한 지방선거에서 딴나라는 박근혜를 가동시키지도 않았고 근데 이정도 판세면 다음 대선은 안봐도 뻔한거야. 정일이흉 한 5년 더 고생해야 건네...ㅋㅋㅋ좌빨색기들 무표정하게 생업에 매달려 바쁘게 사는 사람들 다 바보들 같지...어떻게 하면 속일수 있을 것 같지.ㅋㅋ전라도가 어여 좌빨들 마수에서 벗어나야 될낀데....
뷰스앤뉴스 담당이신가? 뭐 진보신당 당원 아니면서 진보세력 편들수 있지.ㅋㅋㅋ 근데 편드는 것 도 한두번이야. 줄기차게 편드는 댓글 하는 것을 보면 이상하다 말이쥐. 5프로 정도의 표가 문제가 아니라 단일화하는 상징성과 그 여파가 중요하다는 사실, 5프로가 10프로 20프로 뻥튀기 할지 누가 아남?
언제는 진보들이 투표 결과를 모르고 도전했냐? 그 결과 받아드리고 남지.. ㅋㅋ 진보신당 애들을 못잡아먹어서 안달났구나.. 진보신당이 무슨 지지력이 높은 것도 아니고, 뭔 날리들이야.ㅋ 단일화 할 사람 여기 붙어라~ 외치며 함께하지 않으면 비난질을 그렇게 하냐? 니들이나 한나라당이나 똑같다.ㅎㅎ
네오/ 당신 말이 틀리다는 것이 아니라 국가를 위하여 해결해야 할 우선적 가치를 모른다는 것이다. 우리는 진보신당의 꿈보다는 민중과 조국을 위하여 당장 이명박의 독선을 제어하고 견제할 실질적 결과물을 바라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투표에 의한 민중혁명이다. 진보신당은 이러한 민중들의 열망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며 그 결과 진보신당은 괴멸할 것이다.
그러니까 단일화를 최초에 형평성을 유지했으면 이런일이 없어겟지요. 민노당 측에서도 죽지 못해서, 단일화를 강하게 주장해서 그 책임 때문에 단일화가 불리해도 억지로 한다고 합니다. 억지로 하는 것이 대의인가요? 진보신당 걱정이 진심이라면 단일화 과정에서 후보, 선거구 양보했어야지요
결론은 심상정이 끌어올린 진보신당에 대한 열화와 같은 지지를 노회찬이가 까먹고 있다는 사실, 네오/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진보신당 당원들이 헤치고 있다는 사실 명심하기를.... 헐! 네오/가 진보신당 당원이 아니라고? 그럼.....댓글은 진보신당 당원처럼 열나 해놓고.... 헐! 나 뒤통수 맞은겨? 낚시 걸린겨?
눈앞의 탐욕에만 눈이 먼 분열주의자 노회찬의 정치생명은 이번 선거로 끝장날 것이다. 오늘 날 우리 민중은 진보신당이 추구하고자 하는 향후 가치보다 반민족적, 반민주적 작태를 행하는 이명박에 대한 심판을 통하여 대운하를 비롯한 반국가적 행태를 저지하는 것이 시급하고도 올바른 가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바본가/ 그러니까 이해관계가 맞지않으니까. 미리미리 단일화를 거부햇고 독자 노선을 선택했잖아요. 그런데 아직도 노회찬 후보를 가지고 욕하는 사람,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죠. 지금 단일화 쪽은 노회찬, 진보신당이 함께하지 않는 것이 속상한 것이 아니고, 한표라도 아까워서 표먹기 위해서 그러는 거잔아요. 그리고 저는 진보신당, 민노당 당원도 아니예요
어떤 이는 이번 선거를 한일전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 어떤 이는 친일매국노를 척결하는 첫걸음이라는 사람도 있고, 목이 말라 한 모금의 물이 급한 국민들앞에서 내일 모래가 선거인데 정책, 잘잘못 따지고 싶어요. 한일전에 양보 찾고 이득 찾고 싶어요? 단일화 과정에서 가장 먼저 자리를 박차고 나간 이가 누구요?
바본가/ 그것을 따지는 것은 단일화는 정책과 이해관계가 맞을때 가능한 것인데.. 민주당, 국참당하고는 그런 정책과 이해관계가 맞지 않는다는 것이고 따라서 단일화는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단지 mb반대와 한나라당의 독주 저지로는 힘들다는 것이죠. 일부 사람들이 국민이 원한다는 말을 쉽게하는데, 지금 한나라당 후보들이 지지율이 높은데 국민들의 요구는 아니죠
허참! 이제와서 fta, 신자유등등 민주당과 열우당 잘못 따지는 이유가 뭐요? 그래서 어쩌자는 거요? 그것은 언제든지 다음에 찬찬히 따질 시간이 있다고 보는데... 지금 독주와 독선, 오만불손, 극심한 불통의 시대에서 지난 과거를 미주왈 고주왈 따져 무에 득이 있어요? 지금 당장 국민들 목에 가시가 밖혀있는 판국에 반찬 투정 많이 하시구려.
"우리 대학생 딸이 진보신당 당원입니다." (유시민) "국민참여당으로 오라고 압력을 넣는다면서요.(웃음)" (심상정) 두 사람은 손을 맞잡았다. 화기애애한 농담도 오갔고 승리를 기원하는 덕담도 나눴다. 남은 2일 지방선거에서 협력하고 향후 진보정치의 미래에 대한 고민도 함께하자는 약속도 했다. 오늘자 오마이 기사네요.
미래예측/ 미국의 진보정당이 잇나요..? 미국은 공화당과 민주당이라는 양대 보수정당 구조입니다. 그리고 민주당도 형식적으로는 전쟁을 반대한다고 말하지만, 실질적으로 전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런 비유로 진보가 실증주의적 삶을 퇴보시킨다는 말은 사르트르도 웃기는 코메디..??
네오/ 이상하시네요. 내가 언제 욕설을 했어요? 댓글을 살펴 보시구려. 비난이라? 충고라고 하시지요. 그것도 가능하면 고은 말로 한 것 같은데요. 단일화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님이 좋아하는 민주주의를 위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심상정님과 같은 결단을 내리기를, 그것도 노회찬이라는 한명의 괜찮은 정치인을 살리기 위한 충정을 이해못하시네.
진보세력이 제도권으로 진입 못한 것이 민주당, 국참당 탓이라? 허허! 나도 진보신당의 정책이 좋다고 인정하지만, 근데 왜 국민들이 외면할까? 고민 해볼 생각도 하지않고 진보도 잘되면 내탓이요 못하면 조상탓인가? 잘못되면 전 정권 탓이고, 반대자를 좌익이라며 탓 하는 자들과 우째 그리 비슷한 말을 하는쥐~~~~~
노회찬 후보님. 남 핑계 좀 고만 하시길...좀 솔직해 집시다. 민주당때문이 아니고 진보신당의 존재감과 광고효과 때문에 할수없이 완주한다고 하세요. 노회찬 후보님 앞으로도 그런 아집으로 쭈욱 사세요. 혼자 계속 대표하시고 진보신당의 키보드워리어 당원들과 소꼽놀이 많이들 하세요. 귀하에게는 자신의 정치적 위상과 진보신당의 소꼽친구들만 중요하니까요.
북한처럼 100% 몰표가 아니면 전부 사표죠.당선되지 않는 후보의 모든 표는 사표입니다. 다양성을 당체 인정하지 않는군요. 단일화 천국 비단일화 지옥이구만.. 노회찬을 꼴리는 사람, 똥고집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노회찬의 앞날을 걱정하니... 재미잇군요. 자신들과 함께하지 않으면 온갖 비난을 퍼붓는 한나라당 반대편은 빨갱이라는 논리처럼....
문제는 사표(죽은표)가 된다는 겁니다. 밑에 진보신당분들 계속 집요하게 자신의 논리를 펴지만.. 안타깝군요. 자신이 던진표가 사표가 되기 보다는 좀더 현명하게 가장 최선의 길이 무엇인지 이익이 되는 쪽으로 자신의 표가 살아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제 노을도 네오도 그만하시죠.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노희찬씨 꼴리는 데로 하라하슈. 일단 유세장에 심한 바람이 부는것 같은데...태풍이 되기를... 이 일로 노회찬씨의 장래 별로 좋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변절문수와 달리 소신을 지킨다면 좋은 정치인이 될 사람이었는데... ㅉㅉ진짜 아까운 인물 하나 날라가는 것이 훤히 보이는구려.
네오/ 단일화 책임에 비난 또는 비판은 자유요. 그것이 민주주의요. 노을/ 민주당 10명 보다 더 잘하고 있는 이정희님을 누가 끌어내려? 점쟁이인가? 길거리에서 거적대기 깔면 되겠구만. 단일화 요구가 민주당, 국참당원들이라는 단세포적인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누가 심어준 것 가요?
지금 노회찬을 끌어내리려는 자들은 앞으로 이정희도 끌어내릴 것이다. 지금 시민들을 위해 가장 훌륭한 의정활동하는 이정희이지만, 심상정, 노회찬을 낙선시킨 그 시민들은 무능력한 민주당, 국참당을 위해 충성 봉사하느라 이정희의 정치 생명도 죽일 사람들이다. 내 장담한다. 민주당 의원 전체보다도 더 나은 이정희를.
뮌미/ 한명숙씨의 지난 총리시절은 칭찬할 것이 있습니까.? 토론을 잘한다는 것은 정치를 잘한다는 것과 연결되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자료분석과 논리적 연산이 잘되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한명숙 후보는 총리시절에도 칭찬할 정치행적도 없거니와... 토론에서도 버벅거리는 것은 당연히 지적할 수 있지요.
한국에서 진정 이명박 세력, 나아가 수구 기득권을 완전히 제압하려면, 야권 전체는 진보 중심으로 재편되어야 한다. 모든 정치의 중심을 시민들의 복지로 바꾸어야 하고, 교육-의료-주택에서 공공의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 이제 무능력한 민주당, 국참당 세력들, 그들에 빌붙어 정치생명 연장하던 세력들은 모두 물러나야 한다. 이것만이 이명박을 이기는 길이다.
이명박의 수많은 실정에도 대안 하나 제시하지 못한 민주당, 국참당은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 선거에서 기껏 새로 나온 제안은 모두 기존 민노당, 진보신당이 추진하던 정책들이었다: 무상급식, 무상보육. 이거 민주당, 국참당에서 항상 안 된다고 떠들던 정책들이지. 이런 무능력한 인사들이 자리 꿰차고 있는 한, 한국의 기득권 세력은 결코 제압될 수 없다.
노을/ 심상정님이 고뇌에 찬 결단을 뭐 끌어내려? 누가? 언제? 심상정님이 부당한 압력에 굴복할 여자던가? 그간 국회에서 얼마나 강단있게 활동하셨는데... 심상정님을 완전히 바보 ㄷㅅ으로 만들고 싶어? 정도? 토론 잘하면 정치 잘 하는가? 그럼 말 잘하는 성우나 연기자들 내세우지 그려
아무리 상황이 급해도 정도를 가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시민들이 어려울 때 앞장 선 진보신당의 심상정, 노회찬에게는 사퇴하라고 윽박지르고, 시민들 어려워도 뒤에 숨어 빈둥거리기만 한 민주당, 국참당 인사들은 때마다 표를 주고. 그런 바보 같은 시민들이 득실거리는 한국은 이명박이에서 벗어난들 제2의 이명박을 만들어내고 맨날 징징 짤 것이다.
심상정을 끌어내린 것도 모자라 노회찬까지 사퇴하라고 하는 자들은 도대체 한국 사회가 어떻게 되길 바라나. TV토론에서 보여준 것처럼 노회찬의 능력은 오세훈이 온갖 토론을 거부할 만큼 출중하였다. 그러나 한명숙은 오세훈의 밥이었다. 그런 무능력한 사람이 노회찬에게 사퇴를 요구해?
지난 총선에서 진보신당을 찍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노회찬 열열한 지지자입니다 이제는 철회합니다 자기 밖에 모르는 똥고집쟁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것이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이익이라고 오판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승패를 떠나서 이번에는 단일화를 통해 이명박정권의 폐해와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보여줘야 하는데..
누가 진보신당을 무시해요? 허허. 진보신당과 민노당! 정책은 좋아요. 인정해요. 그러나 시대에 비해 앞서가는 면이 있고, 정책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모 아니면 도라는 생각등등 여러가지가 국민들에게 어필되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단일화는 신의 계시가 아니라 시대적 요청 아닌가요?
단일화를 통해서 선거에서 패배하면... 노회찬에게 그 책임을 묻겠는 것이 민주주의 일화이라는 주장하는 양반들 하고 어떻게 단일화를 합니까? 단일화 멤버들이 선거책임을 가지고 가는 것이지... 단일화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책임을 묻겠다. 그것도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그게 제정신이요??
누군 정세균의 민주당을 좋아서 찍는 줄 아슈? 솔직히 과거의 사꾸라 꽃이 생각날 때도 있어요. 열나 무시당하다 불리하믄 간혹 야당 대표 취급해주는 정세균! 어쩔수 없이 죽어가는 민주주의를 위해서, 시대적 요구에 대해 1번을 당선시킬수는 없기에 싫어도 울며겨자 먹기로 찍어야하는 유권자들의 슬픈 마음을 아시는가요?
이치는 상식을 말합니다. 상식은 시대정신이죠. 지금의 시대는 민주주의 입니다. 이명박 정권이 민주주의 무시했죠. 그래서 반 mb하시는 거죠. 그럼 다른 선택과 이견도 받아드리고 존중해야 합니다. 그런데 노회찬씨를 비난하는 것은 정략적이죠. 민주주의는 비판은 수용해도 비난은 수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만에 하나 그럴 일은 없겠지만, 상상도 하기 싫지만 오잔뒤가 된다면, 그에 대한 책임 또한 무한정으로 노회찬이 져야 할 것이다. 진보신당 당원들 또한.... 국민들이, 여론이, 네티즌들이 책임을 노회찬이 져야한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민주주의라오. 그때가서 그것 가지고 뭐라 하쥐 말쥐~~~~
선거를 지금까지 확률 높은 사람을 선택하고 확률 낮은 사람에게 표주는 것은 사표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한나라당 아니면 민주당만 나왔던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자는 분들이 지금 확률로 선거하라, 사퇴하라는 것은 자신의 신념과 밀접한 후보보다는 확률을 선택하라는 것이죠.
토론도 그럴듯하게 하고 감동도 주고 메시지가 잔뜩들어있고..이럴러면 차라리 탤런트들에게 대사 안겨주고 연기를 하게하는 편이 나을듯, 거기다 얼굴까지 잘 생겼다면 누구처럼 40대 50대 아줌마들한테 인기나 있을듯. 이런것 만이 사람을 판단하는 잣대는 아니지요. 당사자가 해야할 옳은일들이 어떤 일들 이며 어떤 책임이 따르는지 아는자로 판단해야.
노회찬 후보에게 단일화 요구하는 것은 자유지만.. 미워하겠다. 는 말로 비판하거나, 악인으로 규정하는 흑백논리가 바로 민주주를 무시하는 정치행태입니다. 정당정치는 기본적으로 당원들과 토론을 통해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런 절차가 없다면 당원들이 무슨 필요가 있겟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라는 뜻입니다.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그리고 민노당이 만든 단일화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을 심판, 비판할 수 없습니까? 무슨 심판 자격증이라고 있습니까? 민주당의 이력을 보면 비정규직 법안, 한미 fta, 새만금...등 신자유주의 체제의 연원인데... 민주당, 국참당 신자유주의 반성, 포기하겠다는 말을 듣지도 못했습니다.
잘못알고 있는듯. 지금의 민노당이던 진보신당이 명맥을 유지할 수 있는것은 모태인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민노당을 건전한 동반자적 정치정당으로 인정 상대의 다른 의견도 수용할 수 있었던 덕목때문. 다양한 정신과 신념이 함깨 포용되는 사회, 민주주의의 기본이기에. 현재 민주당도 문제가 많지만 지금은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 서로 상생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2> 단일화가 무슨 정언명령입니까? 솔직히 확률로 보면.. 오세훈 후보가 가능성이 높으니까.. 한명숙 후보가 오세훈 후보와 단일화를 하면 확률상으로 압승하겠군요. 그럼 민주당에게 오세훈 후보랑 단일화 진행하라고 요구하세요. 블레으드가이님이야 말로 생각없는 사람 같습니다. 앞으로 평생 미움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겟군요...
1> 당선될 확률로 선거할꺼면... 민주당을 비롯해서 모든 당들은 출마를 하지 마라야지요.!단일화를 확률때문에 하려면 합당하지 .. ?..? 단일화를 합니까?? 정당은 노선과 정책을 가지고 경쟁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무슨 출마와 선거를 확률로 치르기 위해서 단일화를 합니까?
진보신당의 발전과 전진을 위하여 끝까지 선전 바랍니다. 아울러 이후 모든 선거에서도 같은 전략을 기대합니다. 민노당이든 민주당이든 진보신당의 창당정신을 훼손하는 야합적 단일화 또는 정책연대라는 반동적 전술도 반대합니다 진보의 영역이 협소하고 비타협적이라고 비난해도 지켜야합니다 다만, 한번잃은 지지는 되찾기 매우 힘듭니다. 그런 비판에도 꿋꿋하세요
노대표가 다른 어떤 후보보다도 일찍 준비를 했고 기대를 했었던 서울시장이지만 현실을 봐야 되자나 노대표 개인적으로나 진보신당 입장에서보면 아름다운 완주로 기억될지 모르겠지만 본인들의 그런 알량한 판단으로 국민들에게 패배감과 실망감을 주는것은 어찌할텐가? 요즘은 진보의 보수라 불리는 민노당이 더 유연하고 대처가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