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이 남북이 '강 대 강' 전면대립으로 치닫고 있는 것과 관련, 한반도에서의 전쟁 재발 가능성을 거론하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25일(현지시간) '소규모 전투 가능성도'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북한 조평통의 남북관계 전면중단 선언을 속보로 전하면서 다수의 애널리스트들은 "전쟁이 발발하면 북한에게는 자살행위이고 한국경제도 큰 타격을 입게 되기 때문에 (전쟁 발발) 리스크는 적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통신은 그러나 "(한국이) 김정일 북한국방위원장을 축출하려 할 경우 체제 수호를 위한 전쟁이 벌어질 수 있다"며 "애널리스트들은 중무장한 국경선에서 발발한 소규모 국지적 전투가 대규모 전투에 확대될 수 있다는 게 주요 리스크라고 지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통신은 또 천안함 침몰이 북한 어뢰가 원인이라는 조사결과 보고에 대해 북한은 한국의 날조라고 반발하면서 6월2일 치러질 한국 지방선거에서 여당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한 전략의 일부라는 시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통신은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승리를 거두면 대북완화정책을 전환키로 한 이명박 정권체제에 반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P통신은 “한국이 북한에 대해 제제를 시작하자 북한이 전투태세에 돌입했다”며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통신은 특히 “한국의 심리전 재개가 북한으로부터 격렬한 반응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면서 “한반도는 현재 정전협정으로 전쟁이 중단된, 여전히 전쟁 진행상태”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도 "그동안 한국은 북한을 자극할 것을 우려해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에 참여하기를 꺼려했으나 천안함 사건을 계기로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며 "한반도가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고 분석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북한이 한국과의 관계를 '완전 단절'하는 동시에 남북불가침합의를 파기한다고 발표했다"며 "긴장이 고조되는 동시에 남북간에 구덩이는 과거 20년래 최대로 패였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결정은 북한이 과거 20년간 외부세계와의 관계에서 보여온 패턴을 깬 것"이라며 "북한은 지금까지는 위기를 만든 뒤 그후 이것을 종식시키기 위해 자금과 안전보장 면에서 양보를 받는 패턴을 보였으나, 이번 선언으로 양국관계는 1990년대초로 돌아갔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이처럼 북한이 패턴을 바꾼 배경과 관련, 전문가의 말을 빌어 "김정일 국방위원장 등 북한 지도부가 두번의 핵실험후 어떤 나라도 자국에게 군사적으로 도발하지 못한다는 자신감이 깊어졌기 때문이 아니냐"고 분석하기도 했다.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도 북한의 남북관계 전면중단 선언을 속보로 전하며 "이번 발표를 '제1단계' 조치라고 표현함으로써 군사적 도발을 포함한 한층 강경한 조치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고, <산케이> 신문도 "한국과 미국의 대북한 강경태도에 반발하면서 남북관계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과 외신들이 연일 한반도 위기설을 보도함으로써 전쟁을 부추기는군요. 북한 김정일 정권이 지금 최대 위기를 맞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북한 정권 퇴진 운동이라도 벌일 참인가 보네요. 어떤 경우라도 전쟁은 막아야 할 텐데... 이번 천안함 침몰 사건을 계기로 전쟁이라도 일어나면 과연 누구 손해일지 잘 판단해야겠죠.
일본이 웃고 있다. 이번에 한국은 완전히 나가리 되고 일본이 확실하게 제 2의 후방 병참기지 하면서 재도약을 하게 된다. 역시 오사카에서 출생한 녀석을 찍더니 다르다. 미국 대통령은 헌법에 본토 출생자라고 명문화했는데 한국은 뭐냐 오사카 시마다 목장에서 출생한 녀석을 대통령으로 허용하더니 기어이 일본 먹여살리는구나.
붉은풍선/ 이 친일 쪽빠리 새퀴 전쟁나서 대갈통 뽀개져봐야 알겠냐? 니가 지지하는 개쥐박 새퀴가 전쟁일으키려 쥐랄치지 전라도 사람들이 전쟁일으키냐? 무능한 새퀴들이 꼭 볍진질알하고 전라도 핑계돼요. 전라도 만큼 민주의식 가져봐라. 씹팔넘아! 니들이 조작질에다 패악질밖에 할줄아는게 뭐냐? 삽질? 29조 외국인들 퍼주냐?
유로화30%절하하면 그동안 유로화쌓아올렸던 짱게색기들 참. 피눈물나겠구나..ㅋㅋㅋ 외국기관투자가에게 지수선물거래허용하는거 보면 짱게들이 거의 한계에 온거야. 전라좌빨색기들아. 분위기 파악하고 정신 좀 차려라. 지금 전세계적으로다가 중국 포위망 구축중이야. 이제 중국도야지 멱 딸때가 됐거등...
군면제 멍바기가 전쟁광일줄은 또 몰랐군. 씨바 이럴줄 알았음 진짜 선거 똑바로할껄- 난 그래도 멍바기가 최소한 노통만큼은 할줄알았어- 얼마나 지잘났다 떠들어댔는데- 씨바 하는꼬라지가 나라완전분열/ 대기업세금상납/ 부자졸라감세/ 전쟁광/ 고소고발징벌/ 국가경제하락/ 88만원세대양산
참 어이가 없구나. 북풍을 불게 한다? 이거 뭐 장난도 아니고.. 이쯤 했으면, 국민들은 알것이다. 아래 일부 몰지각들만 빼고, 북풍선거? 그게 뭔 상관일까? 전쟁은 면제자들이 알아서 하고, 선거는 선거일뿐 오해하지 말자! 지금껏 보여준 뻥바기 정부와 차떼기 개날당에서 나올수 있는 수는 다 봤다. 아무런 재미가 없다. 식상하다. 선거표는 누구꺼?
전쟁에 몰입하는 네티즌은 명바기의 술수에 넘어간것! 더이상 전쟁야그 그만하고 선거에 관심을 집중하시길.... 대전시장후보 김원웅의 유세현장에 노무현대통령의 누나인 노영옥씨가 출현, 김후보에게 큰 힘이 되고있다는 따뜻한 소식이.... 아~ 누님이 계셨단 말인가? 형님 건평씨와는 달리 참 믿음직스러운 분이신거 같습니다!
좌빨색기들아 왜 한미동맹은 냉전의 산물이고 조중동맹은 동북아지역안정의 주춧돌인지 설명 좀 해봐봐. 이십알색기들아. ㅋㅋㅋ요새 중국은 하도 발달해서 마늘이 없어 그 좋아하는 돼지고기도 안드신단다. 다들 얼릉 건너가..우리 조선돼지들은 마늘없어도 고기 먹잖아.이제 우리도 제발 조용히 좀 살자. 응 부탁이다. 전라좌빨짱게색기들아.ㅋㅋ
난 당장 죽어도 내 자신에겐 걱정이 없다 살만큼 살았고 단맛 쓴맛 다 격었으므로... 다만.. 내 후손들의 불투명한 미래와 전쟁이란 고통과 거짓이판치는 세상을 물려줘야 하는 현실이 가슴아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핏줄들에겐 우리보다 더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물려줘야 할 임무가 있지 않는가
정부는 전쟁의 비참함을 알고나 있는지 궁금하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한국이라는 나라는 외국의 투자가 중단되어 경제적으로 재기불능의 상태에 빠질 것이고, 정치적으로도 불안정해 질 것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달라고 국민들이 정부에게 권한을 위임해 준 것인데, 오히려 전쟁을 부추기는 정부가 과연 제대로 된 정부인가?
- 남한 신문사들은 확성기가 아직 뭔지 모르는구만 - 외국신문사는 확성기가 뭔지 잘 파악하고 이렇게 위 기사처럼 자세히 친절하게 알려주잔아 - 확성기 . 함정 잠수함 공중에서 전투기가 지 랄하고 무력시위를 말합니다 충돌 전쟁이 나지요 - 확성기중 가장큰 확성기 = 조지 워싱턴 항모 이번선거결과랑 관련이 없다